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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0/21 20:31:39
Name [GhOsT]No.1
Subject 형..이제 천천히 달리자
요환이형
이제 천천히 달리자.

사실 난 형을 잘 알지 못해
그런데 오랫동안 맨날 보아와서 그런지 형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형이라고 할께
거의 5년이 넘는 시간동안 기쁨과 슬픔을 주고 그 속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지.

오늘 형이 벌써 온게임넷에서만 6번째 4강에 들었구 그 경기를 하는 날이네
때론 우승한 뒤의 환한 웃음도 보여주고 때로는 패하고 감정을 이기지 못하는
어쩔수 없는 형도 사람이구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

형의 이야기가 나오는 글에는 무수한 댓글과 설전이 오고가고
형이 만든 경기는 항상 종족 밸런스가 이슈화되기도 하고
형의 이름이 들어간 동영상은 항상 조회수가 높지

형은 사실 이 조그마한 나라에 프로게임이라는 거대한 틀을 만들어냈지

형은 선구자이자 나와 같은 수많은 팬들의 영원한 스타크래프트 선수야

벌써 0:2로 지고있네..
요새 나오는 선수들은 정말 강해
그 중에 형의 경기를 보면서 커왔던 동생들은 이제 형의 자리보다 높은데 가있기도 하고
형을 이겨야만 하는 수많은 후배들이 형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상..

항상 그 자리를 지키기는 힘들꺼야..
오늘도 1경기 깜짝 전략 멋있었어 무언가 해법을 찾아야하고
또한 그것은 대중에게 충격적으로 다가가야하는 의무감도 있었다고 봐..
하지만 이제 그런것좀 떨치고 게임을 즐기자 형..
.........
그냥 이젠 즐기자..
천천히 달려 형..
......
........
......
......
3:2로 역전하자...

필살 전진 투배럭 이 멘트까지 들으면서 글을 마무리해..



------------------------
요환 선수를 그냥 편안하게 형이라 했습니다.
문제시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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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선생
05/10/21 20:40
수정 아이콘
-_-)흠.. 그러나 어렵긴 많이 어렵네요. 박지호 선수 참-_- 대단하네요
이도훈
05/10/21 20:50
수정 아이콘
이럴수가 이럴수가ㅠㅠ 대단합니다!!!!!!!임요환 선수!!!!!!
두번의 가을
05/10/21 20:50
수정 아이콘
아 임요환 진짜 임요환입니다
가슴이 너무 뛰네요 이걸 역전해냅니다!!!
갑시다 5경기까지!!
나멋쟁이
05/10/21 20:50
수정 아이콘
한경기 이기기가 이렇게 힘든지....
[couple]-bada
05/10/21 20:50
수정 아이콘
전율의 디펜스....
흡사 전성기때의 최연성선수의 디펜스를 보는듯 했네요.
사르비아
05/10/21 20:50
수정 아이콘
와우. ㅠ,.ㅠ 3경기는 가져가네요.
프레디
05/10/21 20:50
수정 아이콘
해내셨습니다
그리고
05/10/21 20:51
수정 아이콘
후... 수명 줄어듭니다...
덜덜덜 하는 기분으로 보는 기분이란...
사르비아
05/10/21 20:51
수정 아이콘
4경기 임포인트 기대합니다! 아~ ㅠ,.ㅠ
05/10/21 20:51
수정 아이콘
죽다 산 기분이네요
The Drizzle
05/10/21 20:51
수정 아이콘
휴...임포인트인데.. 기적을 만들어 낼 것인지...

역시 오늘도 성립하는군요.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4강부터...
NeverGiveItUp
05/10/21 20:51
수정 아이콘
4경기는 임포인트입니다
3:2역전승 시나리오가 착착 맞아갈수있을듯
박서 화이팅
청수선생
05/10/21 20:51
수정 아이콘
워~ 역전하네요
대단한데요? 워허허허
크로캅하이킥
05/10/21 20:51
수정 아이콘
아...정말 감동의 도가니탕입니다 ㅠ.ㅠb 0:3으로 무너지는가 싶었는데
역시 박서... 이제 남은건 대 역전뿐이다 황제~!
두번의 가을
05/10/21 20:51
수정 아이콘
아 진짜 한순간 초반에 당신의 승리를 의심했던 내가 너무 미안해지네요
그래도 일단 자제 ㅠㅠ
05/10/21 20:51
수정 아이콘
후,.. 3:2 가는겁니다 !!
김승남
05/10/21 20:52
수정 아이콘
요환이형 이겼다 으흐^^
그리고
05/10/21 20:52
수정 아이콘
몇년 전 수능 보는 만큼 후덜덜한 기분이란
호랑이
05/10/21 20:52
수정 아이콘
5초뒤에 나오는 아비터를 참지못하는 박죠...이러니 꼬라...-_-;;;
돌아온탕아
05/10/21 20:52
수정 아이콘
아비터가 다 나왔는데 왜 싸웠죠? 마지막 최종전투;; 진짜 의문이네요..
highheat
05/10/21 20:53
수정 아이콘
VOD로 봐도 박지호 선수의 흥분 상태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셔틀 동반한 러쉬에 뚫릴 듯 뚫릴 듯 불안했는데 막아내고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치고 나가서 이기네요.

정말 아스트랄;;
친절한 메딕씨
05/10/21 20:53
수정 아이콘
아. 센터 BBS가 초반에 들키고두.. 역전해낸...
그러나 박죠가 너무나 자신만만한 나머지 좀 과욕을 부린 느낌이..
그러나 묘환씨 너무 멋져..
이러니 내가 니를 안좋아 할 수가 없어...
나멋쟁이
05/10/21 20:53
수정 아이콘
유리한 맵에서 지는 5전 3선승제 경기...
4경기 알포인트도 살짝 불안합니다...

임요환선수의 경기는 항상 불안 불안 쉽게 경기를 볼 수가 없네요
마치 박찬호선수 경기를 보는 듯한....
아리온
05/10/21 20:53
수정 아이콘
이겨..제발..
기다리다
05/10/21 20:53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 너무 흥분했네요....질경기가 아니었는데...박서팬으로써는 다행이긴하네요...계속 흥분상태가 좀 지속되었으면하는;;
05/10/21 20:53
수정 아이콘
박죠선수 알포인트에서 끝냅시다....!!
05/10/21 20:53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 너무 멋져요... 멋져요.. 울다가 울지 말자고, 믿어보자고 했는데 그 믿음을 지켜주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로혼자
05/10/21 20:54
수정 아이콘
심장맥박수가 급상승!!! 나 죽어요!! 박서! 화이팅~~!! -_-;;
05/10/21 20:54
수정 아이콘
역시 임요환 선수 팬은 오래 못살 것 같습니다ㅡㅡ;;; 심장이 콩닥콩닥.......
호랑이
05/10/21 20:54
수정 아이콘
초반 5드라군 잃은것부터 시작해서 끝까지...센터배럭 발견하고 심히 흥분한듯..표정이 벌써...ㅠ
사르비아
05/10/21 20:54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 성급한 면이 많았네요. 결승전이 눈앞이었던게 화근이었나요. ;
두번의 가을
05/10/21 20:54
수정 아이콘
정말 아까 벌쳐가 나가고 8시지역에서 박지호선수병력이 들이닥칠때는 아 이렇게 지나 싶었는데 그걸 막아냈던게 정말 컷던것 같습니다
호두우유
05/10/21 20:54
수정 아이콘
최근 4강 경기중 제일 재미있는듯^^
시험 공부하러 가야하는데..ㅠ.ㅠ
박죠 화이팅~!! 박서도 화이팅~!! 멋진경기 만들어주세요~!!
청수선생
05/10/21 20:5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박지호 선수 참 난감하네요-_-;

너무 흥분한게 느껴지더군요.

조금더 침착 침착 했으면 어땟을런지..

분명 임요환 선수가 방어적인 요인으로 인해 분명 이득을 본건 사실이지만 초반 센터 배럭 실패 .. 그 이후에 차라리 그냥 2게이트 가서 압박 많이 줄 생각 말고 다크나 리버 테크 갖어도 충분히 좋았을 테고.. 차라리 앞마당을 빨리 먹었어도 좋았을텐데..

흥분 했는지 아닌지.. 그 순간에 3게이트.. 끝내지도 못하고 앞마당 내주면서 탱크 한기 잡을려고 5~6기의 드라군 전멸

그 이후 분명.. 치고 빠지면서 미네랄 멀티를 압박 해 주었지만

차라리 병력 모았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2경기 처럼요.

멀티가 4개입니다.

그 병력 그대로 살아 있으면서 아비터 나왔으면 분명 지키면서 묻어 갖을 텐데..

아쉽네요.
결과적이긴 하네요-_-
체념토스
05/10/21 20:57
수정 아이콘
일단 센터 전진 했던것이 유효 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유리하게 된 박지호 --> 흥분

그리하여 박지호 선수는 연습했던 페이스를
가져 가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항상 병력 우위가져 갖기 때문에... 우선 공격을 생각 한것이 아닐련지..
[couple]-bada
05/10/21 20:58
수정 아이콘
첫교전에서 박지호 선수 드래군 5기를 잃고.. 임요환 선수도 흥분했는지 너무 바로 조여버렸죠. 그 전투 실패로 인해 서로 호각의 기세로 가다가.... 박지호 선수가 정말 멋지게 밀어붙였는데 임요환 선수의 디펜 또한 멋졌죠. 그리고는 칼타이밍 러쉬. 마지막 전투는 의문스러웠지만 테란이 자리 잡는것과 아비터가 추가되는것을 따지면 same이라 생각했는지 달려들었던것 같습니다.
미치엔
05/10/21 20:58
수정 아이콘
언덕 위에서 시즈풀고 살짝 앞으로 나온게 미끼였어요. 낚인거죠
친절한 메딕씨
05/10/21 20:59
수정 아이콘
호두우유/ 그래두 작년 에버배 최연성 vs 박정석 경기가 4강전중엔 아직두 최고인 듯 하네요..
두번의 가을
05/10/21 21:00
수정 아이콘
역시R급테란
R포인트에서 승리합시다!!
나멋쟁이
05/10/21 21:00
수정 아이콘
아...대각선...ㅠㅠㅠ
Sulla-Felix
05/10/21 21:0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또 온게임넷 4강의 포스를 내 뿜네요.
역시 스타리그는 4강부터인가??
물론 이번 스타리그는 전체적으로 재미있었지만
그 내용보다는 경기의 긴박함이 주는 재미는 역시 4강의
포스라 할만 하네요.
루니마이아파
05/10/21 21:00
수정 아이콘
4강 최고는 투신vs oov 인데..
세상만사
05/10/21 21:00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 4강전은 스카이2002 박정석 대 홍진호를 꼽고 싶습니다.
역대 최고 4강 테프전은 최연성 대 박정석...
플토의 명경기 = 박정석 or 강민(종종 박용욱)이라는 너무도 당연한 공식에 박지호가 도전장을 던지고 있네요.
[GhOsT]No.1
05/10/21 21:00
수정 아이콘
불안하넹..ㅠㅠ 대각선...흠....칼타이밍~루쉬~
세상만사
05/10/21 21:02
수정 아이콘
제게 있어 가장 감동적인 4강은 질렛 4강 머슴 대 투신입니다만...
사실 경기 내용 자체가 좀 일방적이었죠. 흐름 자체가 투신이 압도적으로 주도하는 게임이라... 오가는 뭔가가 없었죠^^; '최연성이 졌다'라는 게 쇼크가 엄청 컸던 거고...
김준철
05/10/21 21:02
수정 아이콘
형 달려줘 3:2가는거야
청수선생
05/10/21 21:02
수정 아이콘
역대 4강 최고는 스카이 2002 홍진호 박정석이라 생각합니다.

또 하나 ever 때 박정석 최연성 전도 잼있었구요.

그러나 역시 최고는-_- 스카이 4강
두번의 가을
05/10/21 21:11
수정 아이콘
진짜 아스트랄 그자체네요
[couple]-bada
05/10/21 21:11
수정 아이콘
아.. 감동이네요.. 가는거다. 묘화나.. 사랑한다ㅠ.ㅠ...... 결승!! 고고!!
[GhOsT]No.1
05/10/21 21:11
수정 아이콘
내말이 들리나 -_-a 칼타이밍 러쉬 했넹 ㅡ.ㅡ;;
미치엔
05/10/21 21:11
수정 아이콘
진짜... 임빠될랍니다 저
아리온
05/10/21 21:11
수정 아이콘
아직이야 좀더 좀더..
사르비아
05/10/21 21:11
수정 아이콘
아아아 -_-;;; 타이밍. ㅠ,.ㅠ 대단합니다.
05/10/21 21:11
수정 아이콘
미칩니다. 5차전. 임요환 화이팅!
두번의 가을
05/10/21 21:11
수정 아이콘
5판까지 갔습니다 아 정말 임테란
가슴이 진정되지가 않는군요
우와와왕
05/10/21 21:12
수정 아이콘
ㄴㅇ러니ㅏㄹ넝ㄹ 2:2!!!!!!!!!
NeverGiveItUp
05/10/21 21:12
수정 아이콘
3:0박서 승리아니면 무조건
5경기가길 바랬는데
완전 요환선수 타이밍굿~
나멋쟁이
05/10/21 21:12
수정 아이콘
대단한 타이밍....
임요환에게 트리플넥서스를 하지 마라~~!!
청수선생
05/10/21 21:12
수정 아이콘
이야-_- 815 815 815
지금 훌토가 불리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중에..
지금은 좀 불리해줬으면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수효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05/10/21 21:13
수정 아이콘
5경기 볼 자신 있으신분? -_-;;;;
크로캅하이킥
05/10/21 21:13
수정 아이콘
정말 아슷흐랄 그분...아...좋아하는 여자를 만날때보다 더 떨리네여..
이러니 안 좋아할래야 안좋아 할수가 없습니다.
눈물이 앞을...흑흑 ㅠㅠ
나멋쟁이
05/10/21 21:14
수정 아이콘
긴장 긴장 긴장 긴장 긴장~~~~
두번의 가을
05/10/21 21:14
수정 아이콘
아 5경기를 다시 3판2선승제로 하면 안되나요 ^^;
김준철
05/10/21 21:15
수정 아이콘
아으 대박 아 5경기이긴다면;; 이흥분을 어떻게 잠재워야할지
05/10/21 21:15
수정 아이콘
제발 이겨주세요..요환선수.. 제발.. 제발!
김준철
05/10/21 21:16
수정 아이콘
박서 고고고
나멋쟁이
05/10/21 21:16
수정 아이콘
여기는 임요환선수 응원방...바로 윗글은 박지호 선수 응원방인듯 하네요~
그리고
05/10/21 21:16
수정 아이콘
5경기 이기면 스겔 두부 에러, 서버다운 밤 12시까지 접속 불가 pgr에 글 2페이지 예상요. 전 안보기로 결심했음 -_-;
기다리다
05/10/21 21:16
수정 아이콘
3:2 박서승리하는겁니다.....그리고 우승까지..가는겁니다
개념장착
05/10/21 21:16
수정 아이콘
팬들을 위해 아슷흐랄하게 가주시는 그분.. 5경기 이겨서. 아슷흐랄 종지부 찍어야죠.
05/10/21 21:17
수정 아이콘
지금 스갤과 비타넷, 피지알, 제가 가는 스타 관련 홈피는 다 열어놓고있습니다. 후아.
치세톨드미
05/10/21 21:1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알포인트에서는 제로의 영역에 들어가나요? 타이밍이 느껴지는 걸 넘어서 보이나 보군요 @.@ 방송으로 전체를 보던 사람들조차 모르던 타이밍을;;
사르비아
05/10/21 21:17
수정 아이콘
아. 박지호 선수 상기된 얼굴. ㅠ,.ㅠ 5경기 어떻게 봅니까.
나멋쟁이
05/10/21 21:18
수정 아이콘
얼굴표정만 보면 임요환선수가 더 편안하네요.....
임요환 화이팅~~~!!
나멋쟁이
05/10/21 21:19
수정 아이콘
세로....11시 임요환, 7시 박지호...
이번에도 타스타팅 멀티를 할 것인지...
나멋쟁이
05/10/21 21:20
수정 아이콘
8배럭..빠른 정찰...
[GhOsT]No.1
05/10/21 21:20
수정 아이콘
아....8배럭...아......
두번의 가을
05/10/21 21:20
수정 아이콘
역시 가네요 임요환 모든것을 걸었습니다 8배럭
MiMediaNaranja
05/10/21 21:20
수정 아이콘
결승 갑시다 박서..
결승에서 보고 싶어요...
당신이 있을곳은 역시 결승입니다...
05/10/21 21:21
수정 아이콘
쿨럭 8배럭......역시 아스트랄 임ㅡㅡ;
두번의 가을
05/10/21 21:21
수정 아이콘
정찰이 한번에 가버리네요 박지호 또 초반전략에서 밀립니다
나멋쟁이
05/10/21 21:21
수정 아이콘
아....작전변경...임요환선수의 정찰실패...박지호선수의 정찰성공
두번의 가을
05/10/21 21:2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드라군이 올수없기때문에 그다지 불리하지는 않은듯하네요
MiMediaNaranja
05/10/21 21:2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일단은 타 스타팅 멀티 빠르게 하는건 막은거 같은데요..
두번의 가을
05/10/21 21:23
수정 아이콘
리버가는데 투팩이면 괜찮은듯하네요
나멋쟁이
05/10/21 21:27
수정 아이콘
아...확장~~~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두번의 가을
05/10/21 21: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멀티하면 좋겠는데 또 가슴을 졸여야되는군요
MiMediaNaranja
05/10/21 21:28
수정 아이콘
분위기 좋네요.. 리버도 막고..
[GhOsT]No.1
05/10/21 21:31
수정 아이콘
왜 탱크를 안뽑아~~~~
사르비아
05/10/21 21:31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 분위기 다시 살아나는거 같네요. 음.. 5경기 위험.
[GhOsT]No.1
05/10/21 21:32
수정 아이콘
왜 터렛은 또 안지어
MiMediaNaranja
05/10/21 21:32
수정 아이콘
장기전으로 가나요?
두번의 가을
05/10/21 21:33
수정 아이콘
다시 전세가 역전되네요
사르비아
05/10/21 21:35
수정 아이콘
도망자 프로토스 무섭네요 . ㅠ,.ㅠ
두번의 가을
05/10/21 21:37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가 지금은 좀 나아보이는데 좀 무리한 공격을 계속하네요
그리고 셔틀이 다 잡혀서 점점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사르비아
05/10/21 21:45
수정 아이콘
아. 점점 박지호 선수한테 넘어가는거 같은데요. 드랍쉽/..
두번의 가을
05/10/21 21:47
수정 아이콘
점점 박지호 선수 분위기가 좋아지는군요
두번의 가을
05/10/21 21:53
수정 아이콘
담배를 너무 많이 펴서 이제 머리가 다아픕니다 -_-
사르비아
05/10/21 21:54
수정 아이콘
아~ 황제의 귀환. ㅠ,.ㅠbbbb
[GhOsT]No.1
05/10/21 21:59
수정 아이콘
우하하말'ㅣㅓ'로 모ㅜ;ㅣㅓㅎ; 거;ㅣ마ㅡ
[ㅣㅁ' ㄻ
마법사scv
05/10/21 22:00
수정 아이콘
황제의 귀환.........................!!!!!!!!!!!!!!!!!!!!!!
두번의 가을
05/10/21 22:00
수정 아이콘
아 임요환 오늘 모든 걸 다접고 7시에 컴터 앞에 대기해있던 저에게 큰 선물을 주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
05/10/21 22:00
수정 아이콘
눈물 ㅜ.ㅜ 멋있다 박서
Hyp3r1on
05/10/21 22:01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아아 조낸 감동입니다 ㅡ.ㅜ 방금 pgr 두부에러 잠깐 뜬거.. 저만 본건가요?
하늘하늘
05/10/21 22:02
수정 아이콘
저도 두부에러 ^^
그래도 좋아요~! >.<
크로캅하이킥
05/10/21 22:02
수정 아이콘
아...이건 월드컵 4강이후 최고의 아니...그 이상의 감동입니다.
지금 제 심장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박서...난 너만 사랑한다! ㅠㅠ
05/10/21 22:04
수정 아이콘
와 정말 pgr이 개편한 이후 자취를 감췄던 두부에러가 황제와 함께 귀환을 했군요. 4강, 왜이리 재밌는 것입니까! 이제 가을의 전설의 요지는 괴물과 사신의 대결에 달려있겠군요. 오영종 선수, 팀 선배였던 박지호 선수가 아쉽게 황제에게 자리를 내줬습니다. 과연 자신이 전설의 유지를 이을 것인지 궁금하네요.
김준철
05/10/21 22:04
수정 아이콘
아 임요환선수 감동이
라파엘르
05/10/21 22:11
수정 아이콘
모죠? 이건 참 어안이 벙벙 ~ 자고 일어났는데 꿈이라면? %#$#$
어휴 정말 박서 사람 미치게 하네요. ㄷㄷㄷ
두부에러
05/10/21 22:1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만세!!!!!!!!!!ㅠㅠ
05/10/21 22:3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정말 최고@@@@!@!@!!!!!!!!!!!!!!!!!!!!!!!!!! ㅠㅠ
always_with_you
05/10/21 23:11
수정 아이콘
박서 정말 최고입니다!!!
머뭇거리면늦
05/10/22 04:19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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