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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9/08 15:24:15
Name 반바스텐
Subject 가장잘 어울리는 닉네임을 가진자??
태란
1.임요환 - 태란의 황제,드랍쉽의 황제
2.이윤열 - 천재 태란,토네이도 태란
3.최연성 - 치터태란,괴물태란
4.서지훈 - 퍼펙트 태란
5.변길섭 - 불꽃 태란
6.김정민 - 정석 태란,귀족태란
7.차재욱 - 자이언트 킬러
8.유인봉 - 방학 태란
9.이병민 - 모름
10.최수범 - 삼태란
11.베르트랑 - 처절 태란
12.나도현 - 나도벙 미스터 벙커링

저그
1.홍진호 - 폭풍 저그
2.박성준 - 투신 저그,완성형 저그
3.박경락 - 경락 마사지,공공의 적
4.조용호 - 목동 저그,매너저그,용호 어린이
5.박태민 - 운영의 마술사,팀민
6.주진철 - 헤처리의 아버지
7.이주영 - 드론의 아버지
8.임현수 - 로또 저그
9.성학승 - 오뚜기 저그
10.강도경 - 저그 대마왕
11.마재윤 - 모름
12.임균태 - 도망자 저그
13.나경보 - 도둑 저그

프로토스
1.박정석 - 영웅토스, 물량토스
2.강민 - 몽상가,아트토스,에이스결정전의 사나이
3.박용욱 - 악마 토스,녹차 토스
4.전태규 - 안전제일 토스,세레모니 토스
5.오영종 - 질럿 공장장
6.박지호 - 있나요?? 박지호 스피릿만 외쳐대서...
7.김성제 - 무지개 토스
8.이재훈 - 아기곰 맞나요??

닉네임이란  선수들의 이미지에 중요한 요소이죠 플레이 스타일로 닉네임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고 외모,이름,아이디에 따라.. 아님 상황이 맞물려서 삼태란같은 닉네임도 나오고...그선수가 좋아하는 유닛이나 물건에 따라 만들어 지는 경우도 있죠.

닉네임과 선수의 어울림의 여부는 당시의 성적에 가장 연관이 많고 또한 닉네임이 어떻게
지어지느냐에 따라 성적이 내려감에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고 팬들로부터 관심을 받게 됩니다.

또한 단한 게임으로 닉네임이 지어지는 경우도 있고 그닉네임 때문에 이미지가 굳혀져서 애를 먹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제2의 이름인 닉네임을 쭉 나열해 봤는데 역시 요즘은 단연 "투신" 전투의 신이라는 박성준선수의 닉네임이 가장 돋보입니다. 성적이 뒤받침되는 그의 경기 스타일로써 만들어진 닉네임으로써 상대방에게 느껴지는 위협감과 중압감 또한 대단하고 게임끝나고나 시작하기전에 눈빛또한 닉네임로써 꽤나 비장해 보이고 파이터들이 시합나가기전에 모습처럼 온몸에서 엄청난 기가 느껴집니다.

그외에 황제,영웅,천재,폭풍,퍼펙트,괴물,몽상가,악마,불꽃 등등 거의 모든 닉네임이
하나같이 선수들과의 매치가 너무 잘되어 졌습니다.

더더욱 멋진 닉네임이 나올수 있도록 게이머들 노력해 주시고 갠적으론 공공의적,경락 마사지란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경락선수의 멋진 마사지를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부디 부활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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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방사장
05/09/08 15:26
수정 아이콘
요즘은 역시 팀간지가..
기다리다
05/09/08 15:27
수정 아이콘
전 박정석선수의 영웅토스 같습니다....2002년! 그야말로 영웅이었죠.......지금까지 붙은 닉네임중 최고라고 봅니다
그린티
05/09/08 15:29
수정 아이콘
8. 마재윤 - 기억안남 12. 마재윤 - 모름






두번 죽이시는군요.
은경이에게
05/09/08 15:29
수정 아이콘
꼬라박지호..
그린티
05/09/08 15:29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는 미풍저그나 중풍저그가 더 어울리는듯
정테란
05/09/08 15:30
수정 아이콘
두번 죽이다니... 하하하
반바스텐
05/09/08 15:30
수정 아이콘
그린티 // 수정 했슴다
맑은물에 담긴
05/09/08 15:32
수정 아이콘
이사테란 빠졌네요.
박지호 - 홍철토스 좋아 가는거야~
05/09/08 15:32
수정 아이콘
꼬라박지호에 원츄+_+
수달포스
05/09/08 15:38
수정 아이콘
꼬라박지호는 박지호선수 본인도 재밌게 생각하는것 같던데요 ^^
이병민 = 소외테란 -_-
용당주
05/09/08 15:40
수정 아이콘
안기효 - 물량의 (..)

오영종 선수는 요새 '사신'이 붙었죠?
이디어트
05/09/08 15:43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가 미풍이나 중풍이라니...
처음 홍진호 선수가 나왔을때 정말 폭풍이었는데..
요즘은 선풍기 바람이 되버리다니-_-;;
[NC]...TesTER
05/09/08 15:43
수정 아이콘
그린티님..//그래도 엘로우는 폭풍이죠.
전태규 : 안문숙토스
이병민 : 소중뱅민
마재윤 : 마재저그
김동진 : 폭렬테란
봄눈겨울비
05/09/08 15:44
수정 아이콘
테란 최연성 선수 저그 박성준 선수 프토 강민 선수 가 종족별로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박영선
05/09/08 15:46
수정 아이콘
본문과 상관없이 덧글로 시비 붙는거 싫어 합니다.
하지만...그린티님 덧글엔 기분이 상합니다.
mylove5002
05/09/08 15:47
수정 아이콘
그린티님/// 참....
수시아
05/09/08 15:4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별명은 언타이틀 저그로 하면 되겠네요.-.-; 박태민 선수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딱히 규정할 수 없는 정체불명저그,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저그. 많이 분들이 저그의 심오함을 해독 못해서 정의내리기 딱히 애매한 그런거 선수인가; -_-;;;
그리고 꼬라박지호가 방송용으로 거북하면 콜라박지호 어때요;; 어떤 분 아이디 보니 센스가 넘치시던데;; 관광과 비슷한 어원;;
하루나
05/09/08 15:50
수정 아이콘
스겔에서라면 저런 댓글 아무렇지도 않을텐데 역시... 여기서 보니 좀 충격이네요..
05/09/08 15:55
수정 아이콘
별명에 좀 더 솔직해 지자구요.. 타사이트에서 가장 흔히 불리는 실질적인(?) 닉네임을 쓰자구요..

다 아시자너요
몽상가
05/09/08 15:57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가 아기곰이라니요 ㅋ 퐈퐈곰이랍니다 ㅋ ㅇㅂㅇ;
공부완전정복!!
05/09/08 15:58
수정 아이콘
저는 임요환선수 박태민 선수 이윤열선수가 가장 어울리는..
난다앙마
05/09/08 16:00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는 한량토스 가 제일 잘어울립니다... 놀다가 망하는 토스가 아니라 노는듯 하면서 상대를 옥죄는 플레이... 이게 원래 한량 토스의 뜻이였는대.. 많이 아쉬워요..ㅠ.ㅠ
05/09/08 16:0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장진남 선수인가 장진수선수인가?
어느 게임방송프로에서 어느선수보고 강물저그에서 냇물저그로
약해졌다고 놀리던게 생각나네요. 그것도 홍진호 선수였던가?
수시아
05/09/08 16:0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별명 억지로 만들기 UZ Zerg. 굳이 짜맞추자면 UZ -Untitled Zerg(별명이 없는 저그--;) Uzoo Zerg(우주배 우승자 저그--;) UZ(어찌어찌 이기는 저그--;);;;
릴렉스 하시고 즐팅들 하세요. ^^
05/09/08 16:05
수정 아이콘
태란 -> 테란
아장파벳™
05/09/08 16:11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는 퐈퐈곰이죠 전상욱선수가 업ㅂ어교 교주 아기곰이고요 ;;
..저도 이재훈선수 한량토스가 제일 맘에 들던데..
테란선수분들은 모두 별명이 잘 어울리는듯.. 폭렬테란 싱하테란이 빠져서 아쉽네요 ;;; 박정석선수의 무당토스 ;; 이병민선수 별명이 제일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05/09/08 16:1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재야에서 '엠겜저그'로 불리죠. 별명 다시 총정리하고 싶은 맘에 근질근질--; 외근 나왔더니 심심하네요
새로운시작
05/09/08 16:12
수정 아이콘
글쎄.. 닉넴은 과거 부터 내려온 상징적인거라는 느낌이 드는데 말입니다.. 짐 그스탈이 아니라고 해서 비아냥 거리는 닉넴을 쓴 댓글을 보니 좀 그렇네요.. 최근에 확고한 선수들말곤.. 모 사이트에선 저 닉넴을 변형해서 부르곤 있지만.. 스탈 바뀌고 못할때마다 닉넴을 바꾸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내가 넘 심각했나?) 여튼 저 질문에 답은 투신 박성준 아나 질럿공장장 오영종선수.. 요즘 잘하는 두선수니까.. 딱 그렇게 느껴지는군요..
랩퍼친구똥퍼
05/09/08 16:13
수정 아이콘
멋있는건 모르겠고 제일 어울리는건 강민선수 몽상가 플레이자체가 정말 어울릴만하죠. 예전에 꽃밭토스일때도 정말 꽃밭이었죠.
부들부들
05/09/08 16:2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몽상가랑 박정석선수의 영웅토스가
제일 어울리는 것 같네요.
박영선
05/09/08 16:35
수정 아이콘
제가 홍진호선수 일엔 좀 민감합니다.
급한 성격 탓도 있구요...(__)

덧글을 지울까 하고 잠깐 갈등을 했지만 그냥 두겠습니다.
닉네임은 지금까지 그 선수가 치룬 경기들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사이트라고 표현해도 어딘지 다 아시겠지만... 스겔식으로 별명을 짓다간 선수들의 별명이 경기 숫자만큼 많아 질지도 모른다는 쓸 데 없는 걱정도 해 봅니다.

반바스텐님 질문에는...당연 폭풍저그...^^
그리고 박성준선수...정말 투신이십니다.
스피릿 박지호선수...경기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박지호선수 질럿처럼 달리고 싶어집니다.
쥐마왕
05/09/08 16:39
수정 아이콘
강민,서지훈,이윤열,임요환,박정석,박성준,박용욱,최연성 선수가 정말 고유의 플레이 특성상 가장 잘맞는 닉네임이라고 생각합니다.과연 적절한 닉네임이군요.
솔로처
05/09/08 16:42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05/09/08 16:44
수정 아이콘
예전에 Kimera님의 박성준 선수에 대한 소고에서 "삼지안 저그"라는 용어가 등장했던게 기억나는데 박성준 선수가 투신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은 바로 '눈'의 힘입니다. 그의 리플레이를 보면 상대선수 비전을 꺼도 전황을 판단할 수 있을만큼 훌륭한 정찰능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저도 베넷에서 '오버로드 다 죽어도 정찰하자'라는 모토로 따라하곤 했죠^^
가끔은 무모하리만큼 상대방 진영에 진입하여 정찰하는 모습도 목격할 수 있죠.
FrozenMemories
05/09/08 16:45
수정 아이콘
처절테란이 너무나 적절하다고 생각되는군요
WizardMo진종
05/09/08 16:48
수정 아이콘
강민
콧물토스 가정부토스 꽃밭토스 pc방리거
05/09/08 16:58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는 마적
나도현선수도 흑마술테란이라는 듣기좋은(?) 별명도 있죠.
사나이저그 변은종선수도 있구요....

다들 말씀하셨지만 피지알에서까지 선수비하성 발언을 일삼는 사람은
어떻게 불이익줄수없나요 운영자님?
IntiFadA
05/09/08 16:59
수정 아이콘
선수를 비꼬고 비하하는 별명이 좋습니까? 인터넷에서 귀하들이 그런식으로 불리면 좋으시겠습니까? 그렇게 매너없는걸 솔직이라고 하는 겁니까?

그럼 전 솔직하고 싶지 않네요...
카이사르_Jeter
05/09/08 17:13
수정 아이콘
선수비하하는 댓글을 버젓이 다는 그런 어이없는 짓을 한번의 생각도 없이 다십니까? 한번만 더 생각해 본다면 하지않을 것을 버젓이 다는 사람의 심정을 듣고 싶군요.

솔직하다..? 인터넷의 익명성에 기반한 치졸한 솔직함이군요.
리드비나
05/09/08 17:13
수정 아이콘
역시 폭풍저그!
날아라쉐바
05/09/08 17:20
수정 아이콘
공공의 적!!
05/09/08 17:24
수정 아이콘
투신저그.. 가장 멋져요. 스타일을 그대로 대변하는 동시에 투신이란 단어자체도 멋지니까요~
05/09/08 17:34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 원래 샤이닝프로토스였습니다..
05/09/08 17:38
수정 아이콘
9.이병민 - 모름....
11.마재윤 - 모름....

전 역시나 강민 선수가 가장 어울리는 듯 합니다. '몽상가' 라는 별명 말입니다. 플레이스타일과 너무나 매치가 잘되서 말이죠.

그린티님 // 난감하네요.
빨간우산
05/09/08 17:48
수정 아이콘
그린티님// 님때문에 굳이 로그인을 하게되네요. 정말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왜 그러세요??
청수선생
05/09/08 17:51
수정 아이콘
그린티// 미친..

홍진호 선수 전성기땐 폭풍이 가장 잘 어울렸고 .. 이윤열 선수와 강민 선수가 가장 어울렸던 듯 변길섭 선수도 불꽃만 쓰는거 보니 어울리는것 같고 스카이배때의 영웅은 진짜 영웅이었던것 같음
임요환 선수 전성기때는 드랍쉽의 황제 맞는 것 같음

모진종/ pc방리거는 빼주는게 좋을 듯 싶은데요. 보기 싫네요.
로리타
05/09/08 17:55
수정 아이콘
투신 박성준.
요즘 가장 이름값을 하죠.
05/09/08 17:56
수정 아이콘
박정석은 파워 펀치 프로토스 추가요
05/09/08 18:00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는 그냥 '모름'이 별명같은..;;;;;;;;;;;;;;;;;;;;;;;;;;
05/09/08 18:20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는 티원선수도 아닌데 약간 아스트랄한면이 있는것같아요..테란전이 약하다고 욕먹다가 최연성선수를 2:0으로 꺾어버리지않나..
엠겜우승하고 온겜에서는 2패로 탈락하지를 않나.
아스트랄저그 어떨까요..
05/09/08 18:28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는 아빠곰이고, 정식명칭은 샤이닝 토스에요. 한량 토스라고 묻는 분이 계시다면 그냥 ㅠㅠ 라고 대답을 해드릴 수 밖에...여하튼 이재훈 선수의 별명인 샤이닝토스가 묻혀져 가는 것 같아 아쉽네요.
이쥴레이
05/09/08 18:29
수정 아이콘
머신과 머슴이 없다니 -_-;
하얀잼
05/09/08 18:32
수정 아이콘
요즘 그린티님의 안좋은 모습을 많이 보게 되네요.. 사칭사건도 그렇고..
Golbaeng-E
05/09/08 18:38
수정 아이콘
닉네임이 좋은것만 있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몇몇개는 좀....
finethanx
05/09/08 18:57
수정 아이콘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별명이 정말 잘 지어진 별명이라 생각합니다. 이윤열 선수의 게임을 보고 있으면 정말 스타계의 천재야!하고 입이 쩍- 벌어질 때가 많은데, 천재라는 말이 플레이 스타일을 가리키는 건 아니지만 그의 플레이를 한 단어로 표현하라면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일 듯.

예전 박경락 선수의 플레이도 별명에 딱 맞았는데 말이죠. 이름이 곧 별명이요, 플레이 스타일. 문득 박경락 선수 특유의 플레이가 뭍어나는 테란전이 다시 보고 싶네요.
05/09/08 19:16
수정 아이콘
Paul//삼지안저그는 박경락선수의 별명입니다. kimera님의 소고에 박성준선수가 유닛의 정찰로 통한 정보를 얻는다하여 그리스신화에 나온 100개의 눈을 가진 괴수에 빗대어 표현하셨습니다.
Heartilly
05/09/08 19:18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는 뱅미, 도우너, 요즘 나오는 완불뱅.. 등이 있지않나요 -.-
BrownEyes
05/09/08 19:40
수정 아이콘
테란을 태란이라고 하는분도 꽤 계신것 같던데, 태란도 맞는 건가요?
Ms. Anscombe
05/09/08 19:42
수정 아이콘
태란은 이태란이죠..--;; 테란(Terran)입니다.
몽상가
05/09/08 19:51
수정 아이콘
저도 강민선수 별명이 제일 잘 어울리는것같아요ㅋ 마이큐브 즈음부터 선수들을 한명씩 꿈 속으로 빠져들게할때 ㅋㅑ 멋졌어요 그때 ^^
05/09/08 19:5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김정민선수의 '약한테란'도 있었네요.
물론 실력때문에 붙여진게 아니지 말입니다.
그 조지명식도 재미있었는데 말이지요.
mwkim710
05/09/08 20:21
수정 아이콘
그린티, WizardMo진종 님....자제하세요 -_- 여긴 PGR입니다. 가식이니 뭐니 할지 몰라도 선수 비하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곳입니다. 장난으로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타인이 볼때는 상당히 불쾌한 내용이군요...특히 WizardMo진종님은 PGR에서 닉넴 수도없이 봤었는데 PGR 규칙 알만하신 분이 왜 그러십니까 -_-?
새로운별
05/09/08 20:2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머신이 빠졌네요 전 머신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그외엔 폭풍저그 영웅토스 투신 잘어울리네요
Ms. Anscombe
05/09/08 20:35
수정 아이콘
mwkim710 님 //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게 상책.. 반응이 없으면 자기도 무안하겠죠..
가승희
05/09/08 20:40
수정 아이콘
테란은 이윤열선수 - 천재 플토는 박정석선수 - 영웅 이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저그는 홍진호선수 폭풍 박성준선수 투신 박태민선수 운영의 마술사
모두 잘어울리는--
항즐이
05/09/08 20:48
수정 아이콘
그린티님//

요즘 날카롭게 다른 분들과 다투는 일이 잦으신 것 같습니다.
의도하셨든, 그렇지 않았든 좀 자중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룰루~*
05/09/08 21:20
수정 아이콘
전 꼬라박지호...가 젤 좋습니다. 잊혀졌던 스타일리스트의 부활같은 그런 느낌이라서. 박지호 선수도 좋아할듯.
WizardMo진종
05/09/08 21:24
수정 아이콘
음... pc방리거라고 좀더 불려야 독해질꺼라고 생각하는데요. 콧물과 가정부 포톤의경우는 강민선수의 특징을 부각시킨거니까 별이유 없고. 억지로 만들어주는 별명보다는 그선수의 특색이 강하게 나오는 별명이 더 이미지 메이킹이 잘되더라구요. 박성준선수의 투신. 좋은 의미의 별명이고 많이 유명해졌지만, 본좌저그보다 더 강하게 오진 않습니다. 운영의신 보다 운영의 마술사가, 괴물테란 천재테란보다 머씨형제가 더강력하게 어필하구요. 게이머가 싫고 좋고를 떠나서 그선수를 가장 짧게 가장 강하게 표현하는 단어를 불러주는게 좋을듯 싶은데요.
금요골프
05/09/08 21:32
수정 아이콘
투신이야말로 정말 간단하게 그 선수의 기량을
완벽히 표현해주는
별명이죠 투신투신투신투신투신... 부르는데 질리지도 않구요 후후

무엇보다 멋진 경기를 봤을때
역시 투신!!...... 역시 (별명) !!
이렇게 바로바로 나오는 닉네임이야말로 좋게 잘지은 같습니다.
윈디어
05/09/08 22:10
수정 아이콘
김동수 농부 질럿 -_-;
05/09/08 22:50
수정 아이콘
전 이윤열, 강민, 홍진호, 박정석 선수가 젤 마음에 듭니다..
자리양보
05/09/08 23:17
수정 아이콘
그선수를 가장 짧게 가장 강하게 표현하는 단어를 불러야 한다는 의견에는 공감합니다만...

pc방 리거-라는 별명을 듣고는 듀얼에도 아직 입성하지 못한 숱한 선수들이 주욱 떠오르는데요 - -;;; 특별히 강민선수를 잘 표현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05/09/09 00:53
수정 아이콘
저는 닥치고 테란의 황제에 올인입니다.. 뭐 그분도 좋아요 중의적인 의미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강민선수를 몽상가라고 하는 것도 잘 어울린다구 보구요^^
TheInferno [FAS]
05/09/09 04:38
수정 아이콘
피씨방리그에서 노는 플레이어중에 연봉 1억 넘는 선수는 강민뿐이죠...
청수선생
05/09/09 09:2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자제 해주시죠? 보기 싫은데요?
은하수
05/09/09 09:51
수정 아이콘
이윤열+최연성=머씨형제가 잘 어울려요^^
stardust
05/09/09 11:40
수정 아이콘
집에 인터넷이 안되서 피지알에 들어오지 못하다가 뒤늦게 여러 게시물들을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위에 해설진에 관한 글을 보고 이 글을 보았는데요 저 위의 대부분의 별명은 온게임넷에서 만들어진게 많더군요. 뭐 그런것이 해설을 "잘하네 못하네"의 기준은 아니겟지만 언제나 많은 이슈를 제공하고 또 만들어가는 쪽은 분명 온게임넷 쪽이 앞서간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스타크래프트와 게이머를 사랑하는 팬들에겐 보다 몰입할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충분히 한다고 보고요...

이 글의 주제랑은 엇나갔지만 저런 이슈와 즐거움을 주는 온게임넷의 해설진에 대한 비판이 많아지는데 물론 그런 내용들도 해설진들이 귀 기울여주시고 보다 노력했으면 좋겠고 저처럼 지금의 해설과 게임리그에 대한 이슈화에 앞장서시는 모습도 굉장히 보기 좋게 생각하는 저같은 팬들도 있다는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저 위의 해설진에 대한글에 댓글을 달까 하다가 그냥 여기다 답니다.

아~~그리고 저는 영웅토스가 가장 좋아요... 정말 2002스카이리그의 시나리오나 리그이후 훗날 박프로가 걷는 길이나 정말 매치가 잘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던
05/09/09 16:35
수정 아이콘
테란의 황제
몽상가
폭풍저그

음... ... 생각해보니 최연성, 이윤열, 박성준 선수는 그 막강한 포스에 비해선 닉네임이 많이 모자라는 듯.
언제나맑게삼
05/09/09 23:23
수정 아이콘
천재테란..몽상가 불꽃테란 영웅토스 안전제일토스.. ^^
심장마비
05/09/10 00:32
수정 아이콘
영웅토스가 최고~~
05/09/16 00:42
수정 아이콘
역시나 영웅토스가 정말,,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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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7 임요환선수 네이버뉴스 메인에 떴네요 [8] ☆FlyingMarine☆5266 05/09/08 5266 0
16346 처음 뵙겠습니다^^ [9] 착한사마리아4552 05/09/08 4552 0
16344 가장잘 어울리는 닉네임을 가진자?? [81] 반바스텐6003 05/09/08 6003 0
16343 참 씁쓸하네요 [56] 공방양민5192 05/09/08 5192 0
16342 군대 갔다 오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57] Dr.faust7692 05/09/08 7692 0
16341 해설자의 오버? 댓글의 오버 ! [17] 불가능 그건 아4462 05/09/08 4462 0
16340 아이리버 'U10' 판매 [23] 공방양민40940 05/09/08 40940 0
16339 제여친은아무리봐도천사인것 같습니다.(솔로부대 염장질 아님) [47] [NC]...TesTER4785 05/09/08 4785 0
16338 장점이 단점이 될수도, 단점이 장점이 될수도. [4] 호수청년4872 05/09/08 4872 0
16336 더 쪼잔하게, 더 깐깐하게 그리고... [20] 총알이 모자라.4364 05/09/08 4364 0
16335 애플 '아이팟 나노' 발표 [117] 포르티6067 05/09/08 6067 0
16333 미네랄 핵? 인가, 미네랄 30000이 생기는거 아직 가능합니다. [22] 진꼬토스5049 05/09/08 5049 0
16332 일본인이 본 한국인의 화병? [42] 유수e5916 05/09/08 5916 0
16331 [잡담] 새로운 시리즈 구상.... [7] estrolls4075 05/09/08 4075 0
16330 학생회의에 갔습니다. [11] 오렌지나무4674 05/09/08 4674 0
16327 Cazellnu 님처럼 저에게도 글쓰기 버튼이... [5] 길쭉길쭉연성4330 05/09/08 4330 0
16325 전장의 가을엔 낙엽이 지지 않는다-내 종족,내 모든것을 위하여. [6] legend4091 05/09/07 4091 0
16324 [잡담] 글쓰기 버튼이 생겼네요 [7] Cazellnu4065 05/09/07 4065 0
16323 자신을 한번더 믿어본다는 말... 해본적 있으세요? [4] 황제팽귄3858 05/09/07 3858 0
16322 이번 모의수능 정말 OTL입니다. [44] SSeri4193 05/09/07 4193 0
16321 스타 하는 동안 꼭 해봐야 할 49가지-1,2 [16] 퉤퉤우엑우엑5217 05/09/07 5217 0
16320 오랜만에 정말 긴장감 넘치는 저저전을 봤네요. [27] Dizzy5174 05/09/07 5174 0
16319 WCG 2005 그랜드 파이널, 태극마크는 누구에게… [10] WCG4851 05/09/07 48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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