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만나게되는군요..4달만이네요..날짜보니까..
덕분에 글은 잘 안써도 PGR폐인이었는데..모면하고..
(최근엔 MBCWARCRAFT.COM의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드나들었죠..)

새로 시작한 공부도 있고..
스타보다는 워3에 한층 더 빠지게 되었고..
컴터앞에 앉아 있는 시간 줄면서 살도 쬐~금 빠지게 되었고..
게시판에 좋은 글들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보니 그리움에 빠지게 되었죠..
(아..테일즈위버라는 온라인게임에도 빠져있다가 극악패치덕에 얼마전 헤어났습니다..)

조.만.간..
멋진 글들 남겨주시던 많은 분들 다시 보게 되겠죠??
벌써 꽤 많은 그리운 닉만 봐도 입가에 웃음이 번지는데..
폐인생활 재돌입?

어쨌거나..아무런 도움 드리지 못하고..
주로 감사히 좋은 글들 보는 비주류이지만..
다시 열게끔 도와주셨다는 모든 분들께..또 운영자님들께 감사드리고..
도움이 못되드리면서 언제 될까..조바심만 내왔던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즐PGR만 계속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