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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5 16:08
한국 만화는 대여점 문제 등등으로 침체기, 한국 게임은 복사와 과도한 온라인의 치중화로 붕괴 상태ㅡㅡ; 양쪽 모두 상황이 좋지 않군요. 그래도 만화 쪽은 각자의 색깔이 있는 신인들의 활약, 게임 쪽은 PS2 정식 수입으로 인한 시장의 확대라는 희망으로 그대로 무너질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02/08/25 16:36
게임과 만화가 밀접해진 것은,, 일본의 산업 구조와 문화에 의한 특수한 구조 때문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영화와 게임의 관계가 특수하지요.. 근데, 한국에서는 만화든 영화든 게임과 접목되지 못하는 애매한 구조가 되어버렸는데,, 그러한 상황에 크게 기여한 것은 만화의 이름만으로 돈을 벌어보겠다는 무책임한 개발사와 기획자들 때문이겠지요.
02/08/26 03:43
죄송하지만.. 제가 봤을 때에는.. 만화에서 게임.. 게임에서 만화 게임에서 영화 영화에서 게임화 한 것 들은 '쿠소'라는 이름에 걸 맞는 것이였습니다..
원 본에 대한 상상을 다른 매체로 옴길때 충분히 표현하기란 힘든 것 인가 봄니다^^ (개인적으로 마블 씨리즈가 .. 그나마 성공적이였다고 생각함니다.. 모 만화를 제일 먼저 보고 나머지를 봤다면... 역시 '쿠소'가 되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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