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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8 22:14
그러게요... 변길섭선수 정말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하던데... 근데 속업셔틀.. 리버... 이것도 무섭더군요... 전 템플러만 무서운지 알았는데.. -_-;;
02/08/08 22:16
kpga 해설진들... 다소 피곤한듯. 광고 이후 바로 선수 소개하네요..--
또 다시 플레인즈 투 힐 맵이네요. 이번에도 명경기가 나올수 있을지...
02/08/08 22:51
오늘은 프토의 날인듯 합니다... 프토 선수들... 오늘 왜 이렇게 겜이 잘 풀리죠.. ^^;; 손짱선수도 굉장히 좋은 시작인 듯 합니다..
02/08/08 22:58
그러게요... 잘 가는듯 했는데.. 방금도 셔틀... 어케 하필이면 고기로 지나가는지... 손짱선수도 허탈한 웃음... -_-;;
02/08/08 23:02
제가 보기에도 애매 했습니다.. 게이트는 3개인데 앞마당 확보 할때 왜 질럿 3 하템 1에서 병력 충원이 하나도 없었는지...
이상하네요.
02/08/08 23:05
손승완 선수가 뭔가 다른 것을 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마 럴커 조이기에 대비하여 로보틱스 계역을 올리고 있었겠죠. 앞마당 앞쪽에 럴커 조이기를 하고 무리한 러쉬는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모양......그나저나 다음 주 경기에서 김동수 선수와 장진수 선수가 붙는군요. 둘 다 KPGA에서 좋지 않은 성적인데다 김동수 선수는 내일 형인 장진남 선수를 맞나네요ㅡㅡ;
02/08/08 23:06
거기에 빅게임인 임요환 vs 박정석......최근 대 플토전에서 연패를 하고 있는 듯한 임요환 선수가 작년 스카이 배 16강에서의 복수를 할 수 있을 것인가가 궁금해지네요.
02/08/08 23:49
그랬군요 Dark당~님 감사합니다...
겜비씨는 나오는데 가족들에게 채널선택권을 빼앗긴 고로 볼수 없는 상태임...-_-; 이창훈선수가 다행히(?) 프로토스 데이를 방어했군요 이운재 선수 승리도 축하합니다.
02/08/09 07:09
정말 손승완 선수 왜 거기가 밀렸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시간상으로 보아 병력이 더 나와 있어야 되는 타이밍이였는데 한동안 병력 충원이 원활히 안되더군요. 앞마당 돌아가고 있었는데 게이트는 3게에서 더 늘리지도 않고 좀 이상하더군요. 리플을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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