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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7/31 18:17:22
Name 이재석
Subject 정말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온겜넷 스카이배 스타리그 3-4위전.

3위 - 상금! , 시드!
4위 - 상금도 없을 뿐더러 챌린지리그에서 올라온 선수들과 스타리그에서 3위안에 들지 못한 선수들과 치열한 예선을 거쳐야 그나마 다음 스타리그에 올라올 수 있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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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31 18:24
수정 아이콘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밋밋한 경기 피하기 위해서 3-4위전에 시드를 건건 납득이 갑니다만...
시드자리를 박탈했다면 4위의 선수에게도 최소한의 상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 ^____^
이재석
02/07/31 18:29
수정 아이콘
선수에게는 심하지만 시청자는 엄청 치열하고 재밌는 경기를 볼듯..
ㅡㅡ;
Dabeeforever
02/07/31 18:31
수정 아이콘
4위에게 상금이라도 주면 안될지...-_-;;
박정석테란김
02/07/3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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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3위는 작년처럼 세 시즌 중 우승자, 준우승자가 겹칠 경우 왕중왕전 와일드카드에서 이겨서 왕중왕전에 출전할 수도 있음.
이래나저래나 3위와 4위차이는 엄청나네요.-
신건욱
02/07/3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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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_-; 겜티비스타리그에서 전태규선수 가슴이 좀 많이 아팠을듯...
02/07/31 20:58
수정 아이콘
상금은 있지 않나요? 금액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있는걸로 아는데.
프리챌배까지 우승상금 2천만원이었다가 한빛소프트배부터 천만원으로
내렸는데 그 이유가 16강 선수 모두에게 상금을 골고루 나눠주기 위해서였다고
하더군요. 이번 네이트배때부터 우승상금이 다시 2천만원으로 오르긴 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이하 순위의 상금까지 깎은 건 아닌 것 같더군요.
이재석
02/08/01 00:13
수정 아이콘
상금 3위까지 밖에 없어요..
이광은
이번 시즌부터 3/4위전도 5전 3선승제로 하면 어떨까요 위영광 피디님^_^
김진태
02/08/01 03:27
수정 아이콘
4위도 '상금'은 있습니다 -_-

뭐 정확히 말하면 16강에 든 모든 선수가 '상금'을 받는다고 하는 쪽이 옳겠죠. 금액이 달라서 그렇지.. 출연료는 아닙니다 -.- (출연료라면 더 싸고 세금계산도 다를걸요?)

네이트때 우승이 2천 준우승이 1천 3위가 500, 4위가 200인가.. 하튼 그정도구요, 8강이(5~8위) 100이었던가? 뭐 그런식입니다 -_-

3, 4위전에 돈도 돈이지만 시드라는 것도 걸려있어서 진짜 박터지는 싸움이 될듯;;
02/08/0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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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금이 있었군요. ^^;
여태 한시즌에 3사람만 돈 버는줄 알았습니다.
다행. ^__^
02/08/01 08:50
수정 아이콘
거봐요. 16강까지 상금 있다니까요 ㅠ.ㅠ
전에 정일훈님이 직접 쓰신 글 본 적이 있는데.
02/08/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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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그래도.. 시드 있고 없고의 차이라.. ㅠ0ㅠ 크네요..
신건욱
02/08/01 10:14
수정 아이콘
겜티비는 4위가 상금이 없었죠... 그래서 이윤열선수와 전태규선수와의 경기때 해설님들이 상금과 자존심으로인한 3,4위전의 중요성에 대해 계속해서 열변-_-하셨었죠
02/08/01 10:47
수정 아이콘
상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시드 때문에 정말 치열하긴 하겠네요^^;
어쩌면 결승전보다 더 치열할수도.
테란패밀리
02/08/01 12:28
수정 아이콘
3~4위전도 이제 재밌어지겠군요..^_^
jazzbach
02/08/01 15:54
수정 아이콘
3~4위전을 5전 3선승제로 하지 않았던 이유중 제일 큰것은...사실..
결승전과의 차별을 두자는 생각입니다. 좀더 결승전을 위해서 분위기를 몰아가는 식이라고 할까요?
저희도 의견은 분분하지만..현재까지는 3전2선승제와 결승전예상..정도로 하고있죠..
어쨌든..3~4위전의 중요성을 감안할때.. 5전3선승제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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