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23 23:47:58
Name 안전제일
Subject 네오위즈 피망배 온게임넷 프로리그 3주차 엔트리 예상하기!
예상을 한다는게 아니라 해보자는 취지의 글입니다!^_^
즉 예상에 필요한 혹은 영향을 줄수있을것 같은 각종 자료들을 긁어모아봤습니다.


25일 토요일 메가웹스테이션에서는 네오위즈 피망배 온게임넷 프로리그의 8강 풀리그 3주차 경기가 열립니다.

1경기
오리온vs소울

1경기(개인전) Guillotine
2경기(팀플전) Vertigo Plus
3경기(개인전) 신 개마고원

소울 – 조용호(z), 박상익(z), 나경보(z), 한승엽(t), 서지수(t), 변은종(z)
동양 – 임요환(t), 박용욱(p), 김성제(p), 이창훈(z), 김현진(t), 최연성(t)
이상 소울과 동양에서 밝힌 예비엔트리입니다.
(물론 종족은 바뀔수 있지요.)

소울선수들의 개인 스케줄을 살펴보면
한승엽선수가 오늘 경기가 있었습니다. 최연성 선수와의 루저스4강이었지요.
변은종선수는 다음주 화요일 듀얼토너먼트 경기가 있습니다.(조는 임요환 이운재 장진남선수와 같은조입니다.)
조용호 선수는 이번 화요일 듀얼토너먼트에서 숙적 이윤열 선수를 잡으며 2승으로 가볍게 스타리그 안착-을 했습니다.
아..나경보 선수는 월요일 MBC마이너 16강 토너먼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임정호 선수와)

동양선수들의 개인스케줄은
최연성 선수가 오늘 한승엽선수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임요환 선수는 다음주에 듀얼토너먼트가 있구요.(소울 선수들과 꽤나 자주 부딪히는 군요.)
박용욱선수는 내일 4강전을 준비해야합니다.

뿐만 아니라 조용호, 박상익, 임요환, 박용욱 선수는 프리미어리그가 주말에 잡혀있습니다.
(이건 특별한 연습보다는 기본기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만.)
참고로 조용호 임요환 선수는 2승1패, 박용욱 선수는 3승, 박상익 선수는 3패상태입니다.

팀별 선수들의 근래 분위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소울의 조용호 선수는 듀얼에서의 승리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1패후 2연승중으로 쾌조입니다.
변은종선수는 첼린지리그 결승에서 박태민선수에게 3;0으로 완패후 대 저그전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했습니다.(소울저그인것을....)
상승세의 선수에게 브레이크가 걸린것 같아서 걱정이 되는군요.
박상익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3연패중입니다.(듀얼 일정은 아직 남았습니다.)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지난 인터리그에서 이윤열 선수를 상대로한 로템전은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만.
나경보선수는 월요일에 마이너 리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승엽 선수는 이윤열선수를 상대로 MSL에서 인상깊은 경기를 선보였으나
오늘 최연성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내리 내주어 테테전에 자신감상실이 오지 않을까하는 섣부른 우려를 하고있습니다.
서지수 선수는 요근래 배넷에서 자주 출몰-하여 팀플에 출전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1패를 안고 있는 소울의 현재 상황에 1차리그의 6강 풀리그가 사라져 한경기 한경기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프로리그의 룰을 생각했을때
팀플의 출전은 조금 나중으로 미뤄지지 않을까 합니다.

전체적으로 신인급(?)의 유저가 많은 소울이므로
(신인이라기보다는 방송경험의 약간 부족) 페이스가 한풀꺾인듯한 변은종, 한승엽 선수의 빠른 파이팅을 바랍니다.
한가지 더. 프로토스 유저가 없으니 엔트리의 예상이 매우 쉽다는 점이 큰 약점입니다. 이번주에 복귀할 주훈 감독님에 의해서 어떻게 분석당할지...
프로리그 무대의 특징에 대한 빠른 적응역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동양팀은 현재 매우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연성선수는 첼린지 리그 탈락이후 약간의 우려를 들었으나
MSL에서 패자 결승까지 올라가며 메이저대회 4강이라는 신인으로서는 매우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있습니다.
(물론 베르트랑 선수의 불운도 있었습니다만.)
나도현 선수와 한승엽 선수를 연파하여 테테전에서 만큼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는 선수가 된듯 합니다.
임요환 선수는 마이큐브4강 진출 실패후 메이저대회 스케줄이 없습니다.
임선수의 특징인 '집중할수 있다면 무서운..'에 걸맞게 프리미어 리그 역시 1패후 2승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입니다.
전략가인 그가 프로리그에 집중한다면 동양의 '놀라운' 엔트리가 더욱 빛을 발할듯 합니다.
박용욱선수는 프로리그에 출전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금요일에 박경락 선수와의 4강전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그쪽에 집중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김현진 선수는 잘하고 지는-경기들이 아직도 나오고 있으니 조금 걱정스럽기는 합니다만 워낙 잘하는 선수라...
김성제 선수는 요근래에 살아나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엠겜에서의 그 마인트 컨트롤을 멋있었습니다.^_^덕분에 마이너에서 김현진선수와 만나게 되기는 했습니다만.)
경기를 자꾸 이겨버릇하면 확실히 경기감이 좋아지는걸 확인할수 있군요.
이창훈 선수는 잘 모르겠군요.(동양팀에 대한 관심이 없는게 아닌데..이창훈 선수와 김현진 선수에 관해서는 할말이...먼산.)

전략적인 특징이 두드러진 동양팀입니다.
임요환 선수의 집중과 주훈감독님의 복귀, 김현진 이창훈선수의 적절한 활용이 포인트가 될듯 합니다.
박용욱 선수를 제외하고는 크게 빠지거나 할 선수가 없어서 든든하겠군요.

지난 경기의 결과를 보면,
동양은 ktf와의 개막전을 패했습니다.
첫경기 홍진호선수와 김현진선수가 Another Day 에서 맞붙어서 김현진 선수가 분패했고
헌트리스에서 김성제, 이창훈 조합이 박신영, 홍진호 조합을 격파했습니다만
최연성 선수가 기요틴에서 송병석 선수에게 패하여 1:2로 승리를 ktf에게 내주었습니다.

소울은 역시 개막전에 나와서 kor과 경기를 했습니다.
첫경기를 신개마고원에서 나경보 선수가 윤정민선수의 테란을 맞이해 분전하여 승점1점을 획득했으나,
버티고 플러스에서 조병호 주진철선수의 투플토를 맞이한 나경보 박상익 선수의 투저그가 패하고,
연이어 노스텔지아에서 변은종선수가 조병호선수에게 패하여 스코어 1:2로 프로리그 데뷔전을 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새로운 맵의 경험 유무? 버티고플러스에서는 소울이 경험이 있으나 개인전에서는 새로운 맵이 사용되지 않음.





2경기
KTFvsKOR
1경기(개인전) Nostalgia
2경기(팀플전) The Huntress
3경기(개인전) Another Day


Kor – 주진철(Z), 조병호(P), 전태규(P), 차재욱(T), 국기봉(Z), 윤정민(T)
KTF – 송병석(P), 홍진호(Z), 이윤열(T), 김정민(T), 박신영(Z), 성준모(Z)
이상 KOR과 KTF에서 밝힌 예비 엔트리입니다.

KOR선수들의 개인 스케줄을 살펴보면
주진철 선수는 지난 화요일 듀얼토너먼트에서 이윤열 선수에게 아깝게 패했습니다.
외에는...이번주에 특별한 스케줄은 없군요.

KTF선수들의 개인 스케줄은,
이윤열 선수가 화요일에 듀얼 토너먼트에서 천신만고 끝에 차기 스타리그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김정민 선수는 다음주 월요일 마이너 리그에서 박정길선수의 프로토스와 16강 토너먼트를 치룹니다.

외에는... 프리미어 리그에 전태규, 홍진호, 이윤열, 김정민, 박신영, 송병석 선수의 경기가 있습니다.(KTF선수들 정말 많이 나옵니다.^^;;)
전태규 선수는 1승 2패, 홍진호 이윤열 선수는 3승, 김정민 선수가 2승1패, 송병석 박신영선수가 1승 2패중입니다.

분위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KOR팀은 선수들이 프로리그에만 집중할수있는 스케줄입니다.
주진철 선수는 비록 듀얼에서 떨어지면서 첼린지 진출전을 치루어야 하는 입장입니다만
이윤열 선수를 상대로 펼친경기를 보았을때 그의 현재 분위기가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전태규 선수는 마이큐브 4강 탈락후에 그리 좋은 상태는 아닙니다. 갑작스래 늘린 방송일이 부담이 되는걸까요?(설마요..--;;)
지난 프로리그에서의 불명예를 씻기 위해서라도 그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전태규선수의 플플전 약점과 팀플에의 활용불가능이라는 단점은 KOR의 엔트리에 조금 부담이 될수도 있겠군요.
조병호 선수는 지난 경기에 나와서 팀플과 개인전을 승리하여 KOR의 개막전 승리를 안긴선수입니다.
그가 깜짝 카드인지 아니면 프로리그에서 KOR의 에이스!로 등장할지는 조금더 두고봐야겠군요.
차재욱선수는 MBC게임에서 변길섭 선수를 상대로 역전승을 일궈내며 8강을 확정 최소한 마이너 진출권은 확보한 상태입니다.
즉! 좋은 상태라는 거죠! 기대되는 테란유저입니다.
윤정민 선수는 지난 경기에 출전하여 나경보 선수를 상대로 EVER컵때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습니다만
아직 방송경기에의 부담을 떨치지 못한 모습입니다.
국기봉 선수는 정말 보고싶습니다!! 그의 히드라가 그립군요.....먼산,

KOR팀은 지난 프로리그에서 팀플의 부재(였지요 뭐..--;;)와 에이스의 부진(주진철 선수가 정말 고생했었던.)을 이번에는 확실히 털어버려야 겠습니다.
소울을 상대로한 승리는 소울이 프로리그에 적응하기도 전의 승리이므로 그 승리에 취해있지 말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에이스 뿐만이 아닌 허리와 마무리를 맡아줄 선수를 확실히 믿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차재욱선수와 조병호 선수의 멋진모습을 기대합니다.)

KTF팀은 한동안 안좋은 일을 겪으면서 팀의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다가
확실히 살아나고 있는것을 여러번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홍진호 선수는 마이큐브8강에서 멋진 GG로 경기 외적인 부분까지 칭찬받으며 팬들의 사랑을 담뿍-받고 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3연승, MSL메이저에서 승자 결승에 진출한걸 보면 그의 현재 상태가 얼마나 좋은지는 굳이 설명드릴 필요가 없겠군요.
이윤열 선수는 마이큐브 16강 탈락이후 혹시 슬럼프..?라는 우려가 나오기가 무섭게
MSL승자 결승 진출, 프리미어 리그 3연승에 이번 화요일에는 듀얼 통과까지. 그가 다시 징글징글-해질것 같습니다.^_^
김정민 선수는 한동안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다가
MSL마이너 16강 진출과 프리미어리그에서 2연승후 1패이긴 합니다만 그의 부활을 조금씩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수정했습니다. 이런 실수를..)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그의 경기들은 왜 이 선수가 사랑받는지 잘알수 있었습니다.^_^)
그가 팀의 확실한 하나의 카드로 자리매김할때 KTF는 더이상 원투펀치만 막으면...이란 소리를 듣지 않을것 같군요.
송병석 선수는 팀플 전담으로 나오다가 지난 경기에서 개인전 1승을 따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역시 장진남선수를 로템에서 잡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의 파워를 팬들에게 각인 시켰습니다.
물론 그 다음주에는 패했습니다만. 송병석 선수의 현재 페이스가 그리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박신영 선수는 오랜 공백기(라기보다는 슬럼프?)이후 아직 완벽하게 적응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만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2패후 1승을 박정석 선수에게 따냈다는 점과 그를 팀플카드로 사용했던 지난 경기를 볼때
조금 지난 후의 박신영선수의 파이팅!이 기대가 되는군요.
성준모 선수는...잘 모르겠습니다.(죄송죄송.)

살아나고 있는 KTF!
변함없이 잘하고있는 홍진호 이윤열선수에 살아나는게 분명해보이는 김정민 선수, 그리고 차근히 경험과 자신감을 쌓아나가고 있는 박신영 송병석 선수..
EVER컵에서 홍진호와 이윤열 선수에게 조금 많이 의지했던 그들이 아니라 든든한 선수층을 제대로 써먹는 그들이 될것같군요.

두팀모두 특별한 스케줄로 빠질것이 예상되는 선수들을 없습니다.

지난 경기 결과를 살펴보면
KTF와 KOR모두 개막날 경기에서 동양과 소울을 이겼습니다.
KTF는 1경기 Another Day에서 홍진호 선수가 김현진 선수를 이겼고,
2경기 에서는 헌트리스에서 김성제 이창훈 조합에 홍진호 박신영선수가 패했습니다만,
3경기 기요틴에서 송병석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잡아내며 2:1 승리를 따냈습니다.

KOR은 1경기 신개마고원에서 윤정민 선수가 나경보 선수에게 아깝게 패했으나
2경기 버티고 플러스에서는 조병호주진철 조합이 2플토로 나경보 박상익조합의 2저그를 제압했고,
이어 벌어진 3경기 노스텔지어에서는 변은종선수를 조병호 선수의 프로토스가 이겼습니다. 2:1로 승리했지요.

----->새로운 맵의 경험 유무? 3경기에서 Another Day가 사용되는데 KTF는 경험이 있습니다 버티고 플러스는 사용되지 않는군요.


--------------------------------------------------------------------------
분석글이 아니라 그냥 늘어놓는 글입니다.
과연 프로리그 예상 엔트리는 어떻게 될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초감각테란지
03/10/24 00:19
수정 아이콘
제 예상은 이렇습니다
오리온 팀은
김현진 - 이창훈,김성제 - 최연성
Soul팀은
조용호 - 서지수,박상익 - 한승엽

이렇게 되면 한승엽선수는... 다시한번 기회를...

KTF는 그동안의 팀구성에서 그리 벗어나진 않을거 같다고.. 감히 예상합니다
이윤열 - 송병석, 홍진호 - 성준모
KOR 팀은
주진철 - 조병호,주진철 - 전태규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죄송합니다 ^_^ 예측이 맞았으면 좋겠네요...
초감각테란지
03/10/24 00:27
수정 아이콘
저기... 글 마지막 부분에 실수 하셨네요... 나도현선수가 아니라 나경보 선수입니다... ^_^
안전제일
03/10/24 00:32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실수를 하다니!!(퍽퍽- 죽어야해요!)
수정했습니다..죄송해요 선수들.^_^;
초보랜덤
03/10/24 00:41
수정 아이콘
오리온 vs SOUL
1경기 이창훈 VS 조용호
2경기 이창훈&임요환(완전 허를 찌르는 엔트리) VS 나경보&박상익
3경기 김성제VS한승엽(분명 임요환 최연성 김현진선수중 한명이 나올껏에대비해 내세우다가 역으로 허찔릴거 같음)

KTF VS KOR
1경기 홍진호 VS 주진철
2경기 홍진호&송병석 VS 주진철&조병호
3경기 이윤열 VS 전태규
이렇게 예상해봅니다.
03/10/24 00:53
수정 아이콘
오리온 : 임요환 - 이창훈,김성제 - 김현진
소울 : 한승엽 - 나경보,서지수(다분히 필살기성;;) - 박상익
KTF : 김정민 - 홍진호,송병석 - 이윤열
Kor : 주진철 - 조병호,국기봉 - 차재욱
이상 어디까지나 '예상'이었습니다.
christal
03/10/24 05:10
수정 아이콘
저.. 김정민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패 후 2연승이 아니라 2연승 후 1패입니다.^^;;;
LikeAlways
03/10/24 14:28
수정 아이콘
오리온 : 김성제 - 이창훈, 김성제 - 최연성
소울 : 조용호 - 나경보, 박상익 - 변은종

(한승엽 선수 보다는 조용호 선수가 여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안전제일님이 말씀하셨듯이 연습보다는 기본기거든요. 변은종 선수는 박태민 선수와는 천적관계라 할 수 있고, 그다지 걱정되지는 않는 분위기입니다. 1승 상태라면 모를까 1패 상태에서 서지수 선수의 출전은 불투명하며, 오리온의 경우 김성제 선수가 최근 분위기도 좋고 여유가 있습니다. 연습량에 지나칠 정도로 좌우되는 임요환 선수보다는 최연성 선수가 3경기에 적임일듯 합니다.)

KTF : 이윤열 - 홍진호, 송병석 - 홍진호
KOR : 조병호 - 주진철, 조병호 - 차재욱

(KTF의 경우 김정민 선수는 아직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대 토스전의 메카닉이야 전성기때의 기량을 되찾았지만, 아직 대 저그전이 많이 불안합니다. 1경기에 조병호 선수를 예상했지만, 저그가 나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죠. 나다가 아직은 더 나은 카드일 것 같습니다. KOR... 차재욱 이 선수 요즘 분위기 너무 좋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389 악마여...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9] 달팽이관2231 03/10/24 2231
14388 [잡담]하고싶은것!! [3] 이선희1569 03/10/24 1569
14387 사라져 가는 저그유저(?) [12] 오크히어로3230 03/10/24 3230
14386 [잡담]오늘 오니? 왔으면 좋겠다... [5] 칠렐레팔렐레1651 03/10/24 1651
14384 네오위즈 피망배 온게임넷 프로리그 3주차 엔트리 예상하기! [7] 안전제일2952 03/10/23 2952
14383 임요환,이윤열,홍진호 선수의 라이벌 혹은 천적 관계인 선수들과의 총 상대 전적. [33] Legend5066 03/10/23 5066
14382 공부 잘 하는 녀석들의 22가지 습관이라네요...ㅡ,ㅡ; [33] 박아제™3045 03/10/23 3045
14380 저희 학교에 박정석 선수가 오신데요.. [28] BairOn..3363 03/10/23 3363
14379 배넷에서 사라져가는 저그 유저들... [25] 침묵의들개3374 03/10/23 3374
14378 수능. 그리고 일상들. [17] The Siria1743 03/10/23 1743
14377 남의 집에서는 그 집의 규칙을 지켜 주세요. [45] 글곰2579 03/10/23 2579
14376 [잡담]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 것.. [8] 대박드랍쉽1654 03/10/23 1654
14374 전위의 선택 그리고 온니저그의 우승 [41] 찬양자3994 03/10/23 3994
14373 [문자중계] 엠비씨게임 메이져리그 패자조4강~* [178] 태상노군4085 03/10/23 4085
14372 각 선수가 우승했을때의 그 의미. [13] K.DD3329 03/10/23 3329
14371 [잡담]여러분의 운동화는 어떤건지... [41] SUSAN3683 03/10/23 3683
14368 광주프리미어리그 선수 사진들... [7] 미니3956 03/10/23 3956
14367 [잡담]사랑은 이제 그만.... [65] Zard3923 03/10/23 3923
14366 붕당정치 [8] 키드팝2047 03/10/23 2047
14365 가을...타나봐요-_-;; [1] ElaN1761 03/10/23 1761
14364 베틀넷에서... [11] 총알이모자라..3042 03/10/23 3042
14363 정말 잡담 [2] 엘케인1744 03/10/23 1744
14362 [잡담]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19] cyanstar2355 03/10/23 23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