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23 19:02:06
Name 찬양자
Subject 전위의 선택 그리고 온니저그의 우승
방금 엄.아.모 를 다녀왔습니다.
전혀 생각치 못했던 박경락선수의 패러독스 테란선택으로 박경락선수가
우승하는 시나리오가 나온다 할지라도 순수성(?)을 잃게 되는것이기때문에
온니저그의 우승은 아니지 않느냐! 하는 식의 여러가지 말씀들과 또 그 반대되는
말씀들을 듣고는 저조차도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한번도 osl에서 우승을 해보지 못한 저그
모든 스타리그 팬들이 플토에 둘러싸인 박경락선수를 보고
이번이야말로 저그의 우승의 한을 풀때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만약 정말 위와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온니저그가 아닌셈이 되나요?
만일 그렇다면 저그유저인 저로서는 약간은.. 김빠지는 일이 아닐수없는데요.

박경락 선수 자신도 많은 고민을 하고 힘든 결정을 내려서
거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것은 옳지않다고 생각됩니다만.
많은 저그유저들이 바래마지않았던 온니저그의 우승이 아니라면..
어떻게 평가(?)를 해야하나요?
물론 박경락선수의 결정에대한평가가아니고 온니저그의 우승에 대한 평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질럿과뮤탈이
03/10/23 19:1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온니저그의 우승이란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전위가 단한번 테란한다고 해서 주종이 바뀌는건 아니죠.
패러독스의 테란과 상관없이 전위의 주종은 오로지 저그죠.
단지 어려운 맵에서의 해결책일 뿐인데 그걸 가지고 온니저그가
아니다, 순수성(?)이 없다 도대체 그런 말씀들을 왜하시는지 어이가
없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전위가 우승한다면 저그의 우승으로 인정하겠습니다. 그리고 패러독스란 불리한 맵에서 테란하는 것은 "융통성"을 발휘한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단지 제 생각입니다.
As Jonathan
03/10/23 19:13
수정 아이콘
그는 저그입니다..
수많은 전장중, 패러독스라는 전장에서는 잠시 그 지휘봉을 놓았지만, 그는 여전히 저그의 군지휘장이며 통솔대장입니다.
그가 우승을 할 경우 적어도 1번, 많아야 3번을 패러독스에서 프로토스라는 적과 붙게됩니다. 그 정도는 OSL에서 저그의 우승이라고 말해도 무방한 듯 싶은데요.
한빛짱
03/10/23 19:31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의 글입니다.
[ 저니] [11773] 하루 !

번호:245 조회:400 날짜:2003/10/23 08:45


.. ==========================================================================

번호:11773 날짜:2003/10/23 04:16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남았군요...
흐흐흐!! 시간 진짜 빨르내요 ~ 벌써 4강전하다니!
꼭 이겨야 되는대 꼭 이겨야 되는대~
꼭 이기고 싶습니다!!!!!
소원입니다! 20살동안 첨으로 이렇게 많이 빌어 본적은 첨이네요.
꼭 이겨서 결승 무대에 엄니를 불르게 하고 싶습니다 !
이 불효자 엄니 한태 자랑스런 모습 한번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아자아자!!

ps~ 결승가면 쭈쭈바 하나씩 돌리꺠요 ^^
한빛짱
03/10/23 19:33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제발 결승가세요. 안그러면 뒤에 박정석선수, 변길섭선수가
가만히 안둘거예요.그보다 이번에도 4위해서 듀얼로 내령면 이재균 감덕님 말씀대로 거꾸로 메달아 놓고 연습시킬지도 모릅니다.
러브투스카이~
03/10/23 19:33
수정 아이콘
박경락군이 이번에는 꼭 우승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한빛의 부진도 그렇고 저그의 진크스도 그렇고 이번에 박경락선수가
한번에 그것을 모두 풀어주기를바랍니다..
찬양자
03/10/23 19:33
수정 아이콘
혹여 제가올린글이
위에있는 박경락선수의 사기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한빛짱
03/10/23 19:35
수정 아이콘
내령면이 뭐지 새로운 라면이름인가?...내려오면 으로 수정합니다.
감덕님은 감독님으로
kittycafe
03/10/23 19:43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저그 플레이어입니다.
이번 4강 패러독스에서 테란을 선택하는 것은 저그 플레이어로서 하나의 전략을 선택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테란 유저가 만나는 종족에 따라 메카닉 혹은 바이오닉을 선택하고, 프로토스 유저가 리버 혹은 다크 템플러를 선택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패러독스란 맵에 대해선 논의가 분분하지만, '저그'가 불리한 것은 일반적인 견해 아닙니까? 그래서 저그를 선택하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박경락 선수가 패러독스에서 타종족을 선택해서, 그 전략이 주효해서 잠실까지 가서 승리한다면, 그것은 박경락 선수의 승리요, 저그 플레이어의 우승입니다. 솔직히 'only zerg'를 해야 인정하겠다는 것은 납득하지 못하겠습니다. 종족 선택은 전략의 선택과 같이 선수의 고유 권한이며 결국 승패를 책임지는 사람은 자신이 아닐까요? 자신이 후회 없는 것이면 팬들은 격려하고 응원해주리라 믿습니다만.
몽키.D.루피
03/10/23 19:45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가 우승하면 저그우승이 맞습니다. 패러독스에서 테란을 한다한들 그맵에서 딱 1번(결승에서도 테란 고르면 2번)일 뿐입니다. 그래도 어쩐지 찝찝한 마음을 버리기 어렵네요...음...
03/10/23 19:48
수정 아이콘
요번에 박경락 선수가 결승에 간다면 또다시 한빛 vs 지오 군요;;
한빛짱
03/10/23 20:00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박경락 선수는 지오팀 프로토스들에게 강한걸로 압니다.
역대전적 강민:박경락 0:4/이재훈:박경락 0:2
이번에 박경락 선수 우승해서 한빛팀 분위기 좀 띄워줬으면 좋겠습니다.
그전에 준결승 통과라는 벽을 넘어야겠죠.
참 이번에 결승전에 간다고해도 강민선수가 당하지만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공공의 적","데이터의 파괴자'란 별명이 있으니 지켜볼렵니다.
Withinae
03/10/23 20:15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쫌 찜찜하네요..
christine
03/10/23 20:44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가 우승했을때 저그의 첫 우승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분들은 그렇게 하세요.
각자의 생각이 다른 것일뿐 강요할 필요는 없지요.
다만 박경락 선수의 글에서도 느껴지듯...
단지 승리를, 우승을 갈망하는 순수한 마음을 그냥 응원해 주고 싶네요.
저그 유저로서가 아니라 그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결승무대에서 어머니를 부르는 그의 모습은 볼 수 있길.. 꼭 그렇게 되길...
전위 화이팅!!
물빛노을
03/10/23 20:46
수정 아이콘
좀 아쉬운 건 사실이죠^^ 패러독스에서 저그로 프로토스를 잡아내면서 환호하는 박경락 선수를 보고 싶은 마음이란 게 있으니까요:) 하지만 역시 답은 없는 모양이고ㅡㅜ 전 그의 우승을 바랍니다^^ christine님 말씀에 올인!
농약벌컥벌컥
03/10/23 20:53
수정 아이콘
경우에 따라 다르죠. 3:2 신승에서 패러독스에서 승리했다면 저그만으로서의 우승은 아니죠. 패러독스를 제외한 맵에서 3승을 가져간다면 저그의 우승으로 봐도 무방하죠.
자유지대
03/10/23 21:07
수정 아이콘
근데 결승가면 진짜 쭈쭈바 돌리나요? 쭈쭈바돌리면 저그우승으로 쳐주고 아니면 말고.
근데 야구장에서 한다고 하던데 3만개 쭈쭈바 돌리려면 돈 좀 쓰겠군요.
03/10/23 21:08
수정 아이콘
기욤 선수가 예전에 랜덤으로 잘 나갈때 섬맵에서만 플토했다고, 플토를 가지고 우승했다고 생각하는 이는 별로 없죠.. 별로 찜찜해 할 일도 아닌것 같습니다만..
03/10/23 21:09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를 비난할 마음은 없지만 저그플레이어로서의 전략적 선택이 테란이다라는건 좀 논리적으로 비약이네요 종족을 바꾼건 엄연히 바꾸건거고.. 그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런행위는 절대로 비난해야할 명분이없지만 뭐 온리저그로서의 우승이다 이거는 절대 동의할수없네요.. 온리저그라는 말자체가 상징성 순수성 모든걸 떠나 말그대로 only zerg아닙니까 별로 중요한사항은 아닌것같지만 다들 말하시길래 제의견도 한번써봤습니다
대박드랍쉽
03/10/23 21:09
수정 아이콘
패러독스..암튼 말이 많은 맵이군요..팬으로서 잼있기는 합니다만..^^
03/10/23 21:25
수정 아이콘
저그우승이 아니죠. 테란은 저그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기기 위해 뭘 한든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래도 온니 저그유저의 우승은 아니죠.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몽키.D.루피
03/10/23 21:29
수정 아이콘
저그로 우승이냐 저그 유저가 우승이냐 인가요...저그 유저의 우승이겠죠..^^
은빛게르드
03/10/23 21:33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가 진행되고 끝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딱희 누굴 응원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이번 결승전도 그냥 스타크래프트를 응원해볼려고 합니다.
몽상가는 몽상가 대로의 의미가 있는 우승이 될것이고...
또 박용욱 선수나 박경락선수 역시나... 또 다른 의미일테니.... -_-
내일 준결승전에서 박경락선수와 박용욱선수 멋진 경기 하시길 바래요.~
03/10/23 21: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온니저그의 우승보다는 감동이 덜하겠죠..
저 혼자만의 이기심으로는 그냥 저그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기테란
03/10/23 21:52
수정 아이콘
저그의 우승이건 아니건 상관없습니다..
전위 그의 우승입니다.. 꼭 결승 올라가세요..
요즘 내가 응원하면 꼭 지더라..퍼억~3
SnipeR_Zerg
03/10/23 22:0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only' 저그 우승은 아닌것 같습니다..Yellow도 그런 점을 느꼈기에 저그로 선택한듯 하구요..그러나 중요한것은 '승리'입니다.
저그 유저로써 전위의 우승을 기대합니다..
안전제일
03/10/23 22:08
수정 아이콘
김성제선수의 명언이 있지 않습니까!
이기면 장땡입니다! 아자 전위!!!
마요네즈
03/10/23 22:13
수정 아이콘
이 문제는 일단 내일 준결승전을 치룬 후에, 논해봐야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직 결승전에 올라가지도 않은 선수지 않습니까..
03/10/23 22:54
수정 아이콘
아 +.+ 그러고보니 내일이군요..
두근 두근 ^^;; 누가 이길까나...
T0T0R0™
03/10/23 23:21
수정 아이콘
이제 저그도 우승한번 해보는것이 어떨지.. 저의 작은소망입니다. ^^
저는 테란이지만 저그가 한번쯤 우승할날도 됬다고 생각되네요.
가디언
03/10/23 23:22
수정 아이콘
타종족으로 선택하여 우승하면 박경락선수의 우승이지 저그의 우승일것 같지는 않네요.
파라독스맵의 운명은 결국 ...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입니다.
날으는 저그
03/10/23 23:26
수정 아이콘
기록에는 온니저그로 안되겠죠. 저도 아쉬움이 있습니다. 온니저그의 우승을 보고싶은 욕망이 저그유저인 저에겐 조금 아니 솔직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기면 장땡이다' 스타리그엔 당연한것 입니다. 가을엔 프로가 많이 먹었으니, 저그유저도 한자리 차지 해야죠.^^; 전위 화이팅~
03/10/23 23:31
수정 아이콘
만약 내일 박경락 선수가 3 대 2로 이기고 (테란으로 패러독스 승)
결승에서 강민선수를 상대로 (저그로 패러독스 승)3 대 2로 이긴다면
어떤 평가가 있을지 궁금하군요 -_-;;
결승에 진출 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 시간의 여유가 생기니...
그 때 저그로 플토를 잡는 시나리오 하나 정도 만들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을...(집착 인가 -_-;;)
가디언
03/10/23 23:40
수정 아이콘
확률적으로 비테란유저인 박경락선수가 온리플토유저인 박용욱선수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그로 불가능하다면 익숙하지 않은 테란으로는 더더욱 힘들텐데요.
종족변경외에는 대안이 없는 걸까요?
물빛노을
03/10/23 23:46
수정 아이콘
그만큼 맵 자체가 저그에게 암울하다는 얘기겠죠...ㅡㅡ;;
03/10/24 00:22
수정 아이콘
얼마나 맵이 저그에게 암울하면 박경락 선수 정도의 세계 최정상(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이면 세계 최정상 맞죠? ^^) 저그 유저가 종족을 바꾸겠습니까? 주종족이 아닌 종족을 가지고 경기를 하면 나타날 수 밖에 없는 실수에 의한 위험 부담.. 거기다 상대가 만만합니까? 상대는 '악마' 박용욱 선수입니다. 이런 모든걸 감수해 가면서 종족을 바꾼다는 어려운 선택을 내렸는데.. 나중에 박경락의 우승은 온리 저그의 우승이 아니다..같은 말이 나오면 박경락 선수는 더욱 슬퍼할 것 같네요.
모모시로 타케
03/10/24 00:44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쭈쭈바 돌리면 3만명*500원=1500만원 -_-; 준우승이라도 하면 적자 -_-;;
비류연
03/10/24 01:0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온리저그의 우승은 아니죠..
그러나 저그의 우승이라곤 할 수 있죠...
미소가득
03/10/24 02:22
수정 아이콘
모모시로 타케시님// 하하^^ 적자... 그렇군요^^
제 생각엔 온리저그의 우승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둘로 나뉘는 것 같네요.
말 그대로 '온리저그'는 아니기 때문에 온리저그의 우승은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들과
최진우 선수를 말할 때 항상 얘기하는 것처럼 저그 중심의 랜덤유저였기 때문에 온리저그의 우승으로 볼 수 없다는 견해와 같은 의미로 말씀하시는 분들 이렇게요.
저는 첫번째 의미에는 동의하지만 두번째 의미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박경락 선수가 우승을 한다면 엄연히 '최초의 저그의 우승'이라고 전 인정하겠습니다. 비류연님 말씀처럼요.
먼저 내일 있을 4강에서 승리하셔야겠죠^^
저그 중심의 랜덤유저가 아닌 저그유저 박경락 선수 화이팅입니다^^
언덕저글링
03/10/24 02:33
수정 아이콘
패러독스는 예외로 해두죠. 저그 우승 맞습니다.
03/10/24 07:10
수정 아이콘
pgr랭킹만 잘 살펴보더라도 이런 글은 나오지 않을텐데 말이죠.
유명한 플레이어 중에서 자신의 종족으로만 플레이한 선수는 단 한 선수도 없습니다.
그게 랜덤전이든, 이벤트 전이었든, 아니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경기였든, 다른 종족을 선택했다는 사실이
없어지지는 않죠. 그렇다고 그들을 랜덤이라거나, 이런저런 종족을 선택해가면서 했다거나.. 라고 하지는
않잖습니까? 스위쳐의 황제 임요환. 토네이도 스위쳐 이윤열, 폭풍 스위쳐 홍진호.. 인정하시나요? -_-;;
아름다운달
03/10/24 11:56
수정 아이콘
이제 어느덧 7시간정도 남았네요. 제가 선수도 아닌데 왜 아랫배가 샤르륵 아파오는 걸까요. 이일 저일 막 해치우다가도(보통 귀가시간이 랜덤이지만 오늘만은 그시간 안에 집티비 앞에서 커피랑 과자 쌓아놓고 자세잡고 볼려고 하거든요) 문득 오늘 경기 어떻게 될까?하는 생각이 떠오르면 손에 약간의 진땀과 아랫배 샤르륵...제가 우황청심환이라도 먹어야 되는건지..원..박경락 선수 화이팅~! 저그 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389 악마여...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9] 달팽이관2231 03/10/24 2231
14388 [잡담]하고싶은것!! [3] 이선희1569 03/10/24 1569
14387 사라져 가는 저그유저(?) [12] 오크히어로3230 03/10/24 3230
14386 [잡담]오늘 오니? 왔으면 좋겠다... [5] 칠렐레팔렐레1651 03/10/24 1651
14384 네오위즈 피망배 온게임넷 프로리그 3주차 엔트리 예상하기! [7] 안전제일2953 03/10/23 2953
14383 임요환,이윤열,홍진호 선수의 라이벌 혹은 천적 관계인 선수들과의 총 상대 전적. [33] Legend5066 03/10/23 5066
14382 공부 잘 하는 녀석들의 22가지 습관이라네요...ㅡ,ㅡ; [33] 박아제™3045 03/10/23 3045
14380 저희 학교에 박정석 선수가 오신데요.. [28] BairOn..3363 03/10/23 3363
14379 배넷에서 사라져가는 저그 유저들... [25] 침묵의들개3374 03/10/23 3374
14378 수능. 그리고 일상들. [17] The Siria1744 03/10/23 1744
14377 남의 집에서는 그 집의 규칙을 지켜 주세요. [45] 글곰2579 03/10/23 2579
14376 [잡담]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 것.. [8] 대박드랍쉽1654 03/10/23 1654
14374 전위의 선택 그리고 온니저그의 우승 [41] 찬양자3994 03/10/23 3994
14373 [문자중계] 엠비씨게임 메이져리그 패자조4강~* [178] 태상노군4085 03/10/23 4085
14372 각 선수가 우승했을때의 그 의미. [13] K.DD3329 03/10/23 3329
14371 [잡담]여러분의 운동화는 어떤건지... [41] SUSAN3683 03/10/23 3683
14368 광주프리미어리그 선수 사진들... [7] 미니3956 03/10/23 3956
14367 [잡담]사랑은 이제 그만.... [65] Zard3923 03/10/23 3923
14366 붕당정치 [8] 키드팝2047 03/10/23 2047
14365 가을...타나봐요-_-;; [1] ElaN1761 03/10/23 1761
14364 베틀넷에서... [11] 총알이모자라..3042 03/10/23 3042
14363 정말 잡담 [2] 엘케인1744 03/10/23 1744
14362 [잡담]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19] cyanstar2355 03/10/23 23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