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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0/04 15:39:43
Name 난나야
Subject 살인적인 스케줄....
이제는 프리미엄리그의 개막으로 정말 에이스급선수들은
의 일주일내내경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선수들의 컨디션이 정말 문제가 되지않을까하는
걱정이 올라옵니다.
사실 프로라는 타이틀을 단 이상 선수들로써는 어떠한경기도
소흘히할수없는 정말 최선을 다한 연습을 반복하며 밤낮없이
게임을 해야하겠네요.
특히 경기직전에야 맵이 결정되는 프리미엄대회의 경우는
어느맵이 걸리지알수없기때문에 3개맵을 다 연습해야한다는
부담감은 더 악재로 다가올수있다구 생각됩니다.
앞으로 온게임넷의 프로리그도 개막될예정인데 이 많은
알정들을 어떻게 다 소화할지 걱정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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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랜덤
03/10/04 15:48
수정 아이콘
특히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이윤열선수 큰일났네요
특히 이윤열선수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 치루자 마자 부천 가야되죠
03/10/04 16:04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가 모든 대회에 최선을 다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시합에 열심히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스타에 있어 맵과 상대가 정말 중요하지만 그것 때문에 로템에서 경기하는 것이 전혀 다른 맵에서의 연습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알아서 하겠죠
대회는 자꾸 많아져서 그 들이 그 것들중에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 일전에 집중해서 먹고 살 수 있는 길이 보이는 것 같아 좋습니다
맛있는빵
03/10/04 16:11
수정 아이콘
책임있게 연습하고 준비할수 있는 대회를 나오는걸 원칙으로 하되 그래도 정 스케줄이 겹친다면 돈을 따라가는 수밖에 없겠죠
03/10/04 17:49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보약이라도... -_-; 안그래도 날씬한 몸에...
Kim_toss
03/10/04 17:58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쪽은..선수층이 두터운 팀들은 이제 슬슬 아주 에이스급 선수들은 슬슬 빠지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물론 다 에이스급 선수들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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