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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8/01 21:24:01
Name atsuki
Subject 저주와 전설^^;

가을의 전설; 드디어 가을 시즌 시작인데.
플토가 시작이 좋네요^_^ 3명의 플토가 전승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요환님이 졌지만;
사실 그 게임 누굴 응원해야할지^^;;;


그에 비해서 마지막 경기가 되어버린 mbc에선 (클래식의 마지막)
제일 좋아하는 중헌님이 저주를 풀어버렸습니다^^;

요새는 프로즌에서도 나엘이 강세던데(...대호님은 사기)
wcg가 끝나면 중헌님이 빨리 프로즌에 나타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중헌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ctb때처럼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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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03/08/01 21: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MBCgame은 워3리그가 스타리그보다 더 재밌는듯..
tranquility
03/08/01 21:31
수정 아이콘
낭만오크 정말 낭만적입니다... 두선수 모두 축하!
서쪽으로 gogo~
03/08/01 21:33
수정 아이콘
워3 재방 언제하죠? -_-; 항상 겹치는 시간대때문에 난-_-감하군요.
AdslBaba
03/08/01 21:34
수정 아이콘
오늘 온겜넷 스타리그까지 제끼고 봤는데...감동이었습니다..ㅠㅠ
AdslBaba
03/08/01 21:34
수정 아이콘
2:0까지 밀리다 3:2역전 승..ㅠㅠ 정말 이중헌선수 이었기에 가능했다는 생각이...
今臣戰船 尙有
03/08/01 21:34
수정 아이콘
이중헌선수 결국,클래식 마지막에 우승먹는군요. 0:2로 뒤질때만해도

역시,나엘의 저주인가'싶었는데,낭만그런트와 절묘한 인스네어로 3경기

를 아~감동입니다.
어딘데
03/08/01 21:46
수정 아이콘
프로즌에서 제일 암울한 종족이 나엘입니다(보통 일반 유저 기준으로요)
클래식 마지막 패치에서도 나엘은 암울했습니다
유닛 상성에서 그런트하고 상대할 만한 유닛이 공중 유닛 아니면 곰돌이 밖에 없다는게 문제죠
그전엔 영웅의 활용도가 커서 데몬으로 어떻게든 비비면서 테크 타고 유닛 모았지만
이제는 그것도 안 되죠
사고뭉치
03/08/01 22:10
수정 아이콘
저두요~ 아직 결승전을 못봐서 너~무 기다려집니다. 갠적으로 중헌님팬인데! 클래식에 집중하시려고 다른 대회 포기도 하셨다는데, 우승이라는 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쁘네요~ 프로즌에서도 늘 승승장구하시길~~ ^^V
용살해자
03/08/01 22:30
수정 아이콘
참고로 헌트 컨트롤해주면 인듀런스 오라 생기기전에는 헌트가 그런트보다 절대 유리합니다 =_=
용살해자
03/08/01 22:32
수정 아이콘
덧붙여서 현재는 상성관계입니다.
(대략 위쪽에 잘못써서 새로 남깁니다)
휴먼<나엘
나엘<언데
언데<오크
오크<휴먼
대략 이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딘데
03/08/01 23:07
수정 아이콘
헌트 컨트롤 해주면 그런트보다 유리하다는것 자체부터가 말이 안되는거죠
그런트는 배럭만 지으면 나오는 유닛이고 헌트는 앤션과 헌터스홀을 지어야 나오는 유닛입니다
그런트보다는 헌트가 상위 테크 유닛인데 그냥 붙으면 지고 컨트롤 해줘야 이긴다는 게 말이 안 되죠
헌터스 홀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트보다 더 늦게 나오고 같은 자원 먹고는 더 적게 나오는 헌트가
컨트롤을 해줘야 상대가 가능하다면 뭔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나엘이 휴먼한테 유리하다는 말은 뭔가 이상하네요 ㅡ.ㅡ
잘 봐줘야 동급이거나 나엘이 조금 불리한 정도입니다
03/08/01 23:28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되기 위한 1년의 기다림..
프로즌쓰론에선 자주 웃는자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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