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한 쪽 진영에 의견이 일치되는 부분이 있고,
무분별한 네거티브에 분노가 있습니다.
네거티브는 전체 판이나 국가에 대해 불신을 조장하며,
구성원을 분열시키며,
네거티브로 인해, 의견이 점점 커질 경우 그 파괴력은 어마어마 하기에
정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나는 당신이 하는 말에 찬성하지는 않지만, 당신이 그렇게 말할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서라면 내 목숨이라도 기꺼이 내놓겠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볼테르가 한 것처럼 인용되지만, 실제 볼테르가 한 말은 아닙니다.)

의견이 다양성이 존중되어야 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PGR21의 규율에 어긋나지 않는 네거티브 글이나 네거티브 댓글을 달았을 시에
운영자 측의 규제가 따라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네거티브의 벌레를 잡기 위해,
집 한채를 태우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최선은 자체정화라 생각합니다.
진영에서 벗어나,
전체의 건강한 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네거티브 적인 글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네거티브적인 글이 있을 경우,
진영 논리에 대한 손해를 생각하기 전에, 전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함을 위해,
통일된 댓글을 다는 것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동조하거나 반박하고 싶으신 분들은 그대로 댓글을 달아주셔도 됩니다.)

네거티브 글에 대해 진영적인 반박글은 벗어날 수 없는 뫼비우스의 띠 같습니다.
반박하면 할수록 헤어나올 수 없고, 그 글의 댓글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에,
글에 대한 반박이 아닌, 네거티브에 대한 반박으로 통일된 댓글을 다는 것을 제안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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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네거티브 : 당신의 진영보다 당신의 국가를 먼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당신이 하는 말에 찬성하지는 않지만, 당신이 그렇게 말할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서라면 내 목숨이라도 기꺼이 내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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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다양한 한 마디 글 중 통일된 하나의 댓글로,
전체 사회를 좀먹는 네거티브 글에 대한 반대표시를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PS1. 선거 게시판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 생각하시면, 자유게시판으로 옮겨주셔도 됩니다.
        운영진에 대한 건의는 아니니, 선거나 자유게시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PS2. PGR21에 있는 도배성 글에 대한 규제와 부딪치는 경우 어찌해야할지도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