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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5 10:53
과연 이용섭 의원은 의원직 사퇴 처리가 순조롭게 진행이 될런지...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의원은 2010년 김진표 의원처럼 의원직 사퇴가 유야무야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14/06/05 11:27
그런 떡고물(?)이 있어서 단일화해준건가 싶기도 하네요.
12~18곳중 각당의 텃밭인 지역을 제외하면 격전지는 한자리수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14/06/05 11:11
새누리당 쪽은 오세훈, 나경원에 김문수도 오르내리고 있는데다 새정연에선 김두관, 정동영, 손학규 등
한 이름하는 정치인들이 대거 출동할 예정이다 보니 이번 보궐 선거도 상당히 치열할 것 같습니다. 그 때까지는 열어 두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14/06/05 11:41
이번 서울 시장 선거로 정치적 타격을 많이 받았으니 2년 정도는 쉬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멘탈이 강한 분이니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14/06/05 11:43
보궐선거까지 선거게시판을 유지하게 되면 오히려 선거 관련 의견 교환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선거게시판은 수일내로 닫을 것이고, 보궐선거 관련한 이야기는 자유게시판을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4/06/05 13:39
pgr21메인에 개인화 옵션을 도입하면서 부터 메인화면에 손 안대겠다는 운영방침이여서 이번 선거게시판이 거의 삭제게시판2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유게시판에 글이 올라가는게 메인화면에 노출이 되니깐 더 많은 사람이 읽고 피드백 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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