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09 11:06:21
Name Rio
File #1 개혁신당.png (753.1 KB), Download : 15
Subject [일반] 이준석의 돈안드는 선거 캠페인


압도적 새로움의 이준석의 돈안드는 선거캠페인은 자원봉사입니다.

매일아침 지하철역에서 2시간씩 아침인사 시키구요,
심지어 자기돈으로 시장, 핫플레이스에서 자원봉사자가 구매활동(?)을 합니다.
퇴근후에도 자원봉사는 6시부터 8시까지 계속됩니다.

법적으로 선거기간 동안 무료 자원봉사 할 수 있지요. 근데 돈안드는 선거 켐페인이 뭔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게 손편지니 자원봉사라면 좀 짜치는 것 같네요.
펭귄앱 만들어서 후원금받고, 대학교 찾아다니며 밥먹는 퍼포먼스하고, 커뮤와 싸우기나 하고..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오늘 발표한 다자녀 가족 차량 '핑크 번호판' 도입은 이게 뭔 공약인가 싶네요.
다자녀혜택은 정책적으로 여러혜택을 생각해볼 수 있고, 지금도 인구감소에 따른 해결책이 필요한 사항이죠.
근데 핑크(?)번호판으로 "다자녀 가족에 대해 금전적 보상을 해주는 것보다 생활 속에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이준석의 말은 별로 동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더더욱 핑크라면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093956
주민센터 지하철안 지하화같은 생각 1도 없는 정책들 남발하는거 보면, 옆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팀이 없나 싶습니다.

4주남은 기간동안 5%남짓한 지지율을 이런 정책들로 당선가능성까지 끌어올리기엔 요원할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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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9 11:08
수정 아이콘
자기돈으로요??? 와우 지하철 표값도 안줄거고 크크
흐르는 별
25/05/09 11:21
수정 아이콘
요즘 날로먹으려는 후보자들이 왜이리 많은지.. 덕수씨..준석씨..
25/05/09 11:10
수정 아이콘
자원봉사는 진부하다 싶긴한데 핑크 번호판 탐나긴하네요 업적작처럼
전기차인데 핑크번호판도 되겠죠? 이재명이 되어도 이거 해주면 좋겠네요 크크 자식자랑
요거랑 음주운전 한 사람 빨간번호판 같은것도 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이런 신선한 공약도 내 주는걸 덕분에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25/05/09 11:15
수정 아이콘
핑크색 번호판에 효능감을 가지시니 인정합니다!
복합우루사
25/05/09 11:19
수정 아이콘
핑크색은 원래 남성성을 상징하는 색상이었지 말입니다.
25/05/09 11:44
수정 아이콘
남자는 핑크죠 뭘 모르시는군요
+ 25/05/09 12:09
수정 아이콘
몰랐습니다. 하지만 좋아하진 않을거에요...
꿈트리
+ 25/05/09 12:54
수정 아이콘
드립이 아니라 실제로 예전 미국에서 남자애들은 핑크, 여자애는 파랑이었죠.
https://www.smithsonianmag.com/history/unraveling-the-colorful-history-of-why-girls-wear-pink-and-boys-wear-blue-1370097/
지니팅커벨여행
+ 25/05/09 15:15
수정 아이콘
요즘 차는 한번 사면 10년 이상씩 타는데 자녀들이 대학생 되었을 때도 핑크 번호판 달고 다니면...
+ 25/05/09 15:40
수정 아이콘
왜 다들 핑크를 싫어하는걸까요 ㅠ
25/05/09 11:1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정책팀은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아무리 똑똑해도 다 할 수는 없고 해서도 안되는데 안타깝죠.
어느새아재
25/05/09 11:16
수정 아이콘
서울은 두자녀도 다둥이 카드 주던데 두명으로 낮춰주면 좋겠네요. 핑크말고 멋있게 블랙으로?
그리고 저거 자원봉사 하면 반대 커뮤에 사진찍어 박제하고 조리돌림 당할거 같은데
덴드로븀
25/05/09 11:18
수정 아이콘
https://www.reformparty.kr/policy
[개혁신당 공약자료]
#12 <성과에는 예우로! 과학자에게도 메달리스트급 대우를!> 국가과학영웅 우대제도 공약(2025)
#11 <힘든 시기, 원금상환은 잠시 멈춰둡니다> 잠시멈춤대출 제도 공약(2025)
#10 <규제개혁, 말이 아니라 기준으로 보여드립니다> 규제기준국가제 도입 공약(2025)
#9 <집은 머무는 곳이지, 묶이는 곳이 아닙니다> 부동산 공약(2025)
#8 <복무는 짧게, 기회는 넓게> 단기복무 간부 통합선발제 핵심 공약(2025)
#7 <든든하게 시작해야, 청년이 산다!> 모든 청년을 위한 '든든출발자금' 핵심 공약(2025)
#6 <교권과 학습권을 함께 지키는 학교로!> 한국형 디텐션 제도 / 교사 소송 국가책임제 핵심 공약(2025)
#5 <미래세대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국민연금 구조개혁 핵심 공약(2025)
#4 <한 줄 최저임금에서, 지역 맞춤형 임금제로> 최저임금 지자체 위임 핵심 공약(2025)
#3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법인세 자치권 확대 핵심 공약(2025)
#2 <떠나가는 대한민국에서 돌아오는 대한민국> 리쇼어링 핵심 공약(2025)
#1 <압도적 효율로 다시 짜는 대한민국 정부조직> 정부개편 핵심 공약(2025)
공산전체주의
25/05/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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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영웅은 소비에트 연방이 생각나는 네이밍이네요..
덴드로븀
25/05/09 11:48
수정 아이콘
세부공약 보면 저렇게 해주면 영웅 대우하는건가...? 싶어지긴 하지만 안하는것보단 나은거긴 하죠...

▲과학기술 성과 연금(과학연금)을 신설해 일정 수준 이상 대회에서 수상한 과학자나 우수논문 발표자에게 최대 5억 포상금과 함께 매월 500만원 지급
▲외교관, 승무원과 같은 패스트트랙 출국 심사 혜택 등 부여
스덕선생
25/05/09 1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말 우습게도 7번은 이준석 지지자들이 그리도 싫어하는 김대중 정부의 정책, 그것도 실패한 정책인 카드대란의 2025년 버전이죠 크크크
개혁신당 지지자들이 이준석이 대한민국 역사에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라고 하는건 사실 정치역사에 대해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덴드로븀
25/05/09 11:49
수정 아이콘
https://www.reformparty.kr/press/393?page=4
연 1.7% 금리로 분기당 500만 원씩 총 10회 지원
포퓰리즘 아니라 대학생과 균형 맞추는 공정한 지원금
이준석 “기본소득과 달리 경제에 부담 주지 않는다”
25/05/09 11:20
수정 아이콘
다자녀 혜택은 평상시 소소하게 사용할수 있는걸 해주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키즈까페, 놀이공원 등 민간시설 이용에 대해서도 입장료를 지원해 주는것 어떨까요.
25/05/09 11:21
수정 아이콘
얘는 관심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Pelicans
25/05/09 11:24
수정 아이콘
소상공인지원팀은 그냥 먹으러 가는거에요? 신박하네 크크크크
약속하신대로 완주 나 해주십쇼 무운을 빕니다
카이바라 신
25/05/09 11:25
수정 아이콘
그동안 뒤에서 명태균이 도와주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명태균이 없으니 이런 무리수를..
로하스
25/05/09 11:30
수정 아이콘
그냥 돈이 없으니까 그런 거죠 뭐 흐흐
25/05/09 11:27
수정 아이콘
작금의 시대정신은 날먹인가
소와소나무
25/05/09 11: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문재인 책방 자원봉사자 생각나네요.
25/05/09 11:29
수정 아이콘
저런 정신나간놈을 
네모필라
25/05/09 11:29
수정 아이콘
다자녀 혜택은 원래 생각이 없던 가구에 다자녀에 대한 유인을 주는 의미도 포함되어있지 않나요? 핑크번호판은 음...
25/05/09 11:44
수정 아이콘
다자녀 최대 혜택은 다자녀 기준을 자녀 3인이상을 2인이상으로 바꾸는데 있다고 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 25/05/09 16:21
수정 아이콘
이미 주요 공공기관 주차장 등에서 2인으로 혜택을 주고 있네요.
이제 좀 큼직큼직한 쪽이 남아 있는데... 청약 같은 것에 적용하면 또 말 많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서흔(書痕)
25/05/09 11:30
수정 아이콘
핫플레이스 방문해서 구매활동이 진짜 짜침 크크
자칭법조인사당군
25/05/09 11:30
수정 아이콘
그냥 돈쓰기 싫다고 하지...
이것만 봐도 지지율 안나온다 싶으면 김문수 OR 한덕수랑 합체 자연스런 스텝으로 국힘재입당
OR 드랍할거 같슴다.
25/05/09 11:30
수정 아이콘
세상에.... 전국에 주민센터가 몇 개인줄 알기나 하는건지... 지하철 지하에 두는건 정말 생각이 이리 없어서야;;
덴드로븀
25/05/09 1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90437?sid=100
["남들 50억 쓸때 난 3천만원으로 당대표 당선" 이준석 후원사이트 오픈] 2025.04.17.

여기 얼마 모였나 궁금하긴 한데 따로 기사는 못찾겠네요
수메르인
25/05/09 11:37
수정 아이콘
돈 쓰기 싫다기보단 그냥 돈이 없는 거일 테죠.
Quantumwk
25/05/09 11:40
수정 아이콘
네 이게 정답이긴 합니다.
25/05/09 11:40
수정 아이콘
능력 개뿔도 없구만...
덴드로븀
25/05/09 11:51
수정 아이콘
유튜브 구독자랑 숏츠 조회수는 잘 올라가고 있다고 하니 능력이 아예 없는건 아니죠...?
라라 안티포바
25/05/09 11:50
수정 아이콘
최저시급 차등공약과 겹쳐서 열정페이 요구하는 열악한 중소기업 사장님보는거같아서 좀 그렇긴한데
그래도 열정적인 팬들이 줄을 서겠죠 뭐
스덕선생
25/05/09 1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말 재미있는건 이준석은 개혁신당 지지자들이 다른 정당인들에게 요구하는 기준점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능력주의를 말하면서 정작 현 대선후보 중 가장 행정능력이 검증되지 않은게 이준석이며, 군대도 안 간 자들이 군대복무를 말하냐고 하지만 자식은 커녕 미혼인 이준석의 가족정책을 지지하고, 과학을 모르는 문돌이들이 과학정책을 짠다고 비난하지만 이공계+경제학으로 전혀 연관없는 학과를 나온 이준석이 여성정책의 전문가라 합니다.

뭐 세상 사람들 누구나 하나쯤은 모순을 안고 살아가기 마련이지만 본인들이 가장 똑똑하다고 모두 까내리는 입장이면 최소한 남들보단 나아야하지 않겠습니까 크크

여담) 그러고보니 PGR의 슈퍼스타라 체급을 키워준다고 주장하면서 왜 PGR이 이준석을 언급하면 왜 그렇게 불편해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이준석의 체급이 올라가는구나 하고 좋아하셔야죠 크크
25/05/09 11:58
수정 아이콘
뭐, 이준석후보하는 극열화버전이 신안 염전이죠.
만두무강
+ 25/05/09 12:40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되는 비유네요. 자원봉사자들이 무슨 노예라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 25/05/09 12:50
수정 아이콘
라라님 댓글내용에 이은 최저시급 차등공약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5/05/09 11:51
수정 아이콘
이번 글은 몇 플이나 갈 것인가
사이프리드
25/05/09 11:54
수정 아이콘
정책적인건 호불호 갈릴 수 있으니 이해하는데 자원봉사는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당들도 다 자원봉사자 도움 받는거 아닌가요? 돈이 안드는 선거라는게 양당은 선거비용으로 500억 이상 쓰는데 너네 작은당이 감당 가능하냐 라는 물음에 이준석 본인이 당대표때부터 최소한의 비용으로 선거를 치뤄온 경험이 있으니 이번에도 그 기조를 이어나가 완주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인데 이렇게 조리돌림 당할 일인가 싶습니다.
+ 25/05/09 12:05
수정 아이콘
본글에도 썼듯이 선거기간 자원봉사 법적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다른 당들도 하구요.
돈안드는 선거한다고 하는게 자원봉사라니까 하는 말이죠.
이준석이 하는 식이 이래서 비호감이란 겁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거죠. 작년에 민주당에서 계엄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할때, 정보도 없고 아무것도 없던 이준석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블라블라 민주당이 민주당했다라고 비아냥댔죠. 그리고 계엄이 터졌으면 그 때 비아냥 대던 사람은 조리돌림 당해야죠.
최소한 내가 오판했다란 정도의 반성만 있어도 비호감 스택쌓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높을 수록 반작용으로 비호감도도 높은데
지지율은 제일 낮으며, 비호감은 제일 높은 이유가 아닐까요?
사이프리드
+ 25/05/09 12:18
수정 아이콘
혹시 이준석이 내가 말하는 돈 안드는 선거운동은 자원봉사라고 어디서 밝혔나요? 님이 말하신대로 자원봉사는 다른 당도 다 하는건데 저거 모집한다고 이준석 니가 말하는 돈 안드는 선거가 자원봉사냐 하는건 너무 나간 판단같은데요?
달푸른
+ 25/05/09 12:36
수정 아이콘
저도 사이프리드님 설명이 좀더 납득이 갑니다. 자원봉사는 어느 당 어느 후보나 모집하구요. 자원봉사 내용을 좀더 잔머리를 굴린 건 있겠지만 그렇다고 돈 안드는 선거운동이랍시고 젠체하는 것이라고까지 몰아가는 건 과해보입니다. Rio님 지금 말씀은 일단 이준석 비호감 찍어놓고 끼워맞추는 식으로 보입니다.
도롱롱롱롱롱이
25/05/09 11:54
수정 아이콘
돈 안주고 선거 운동 시키는 무보수 알바원 모집을 저렇게 포장하는군요.
추가로, 손편지 손편지 해서 뭔가 봤더니.. 이준석 손글씨 폰트를 사용해서 편지를 쓰는.. 아 이게 뭐야. 얼마나 꼰대인거야.
헨나이
+ 25/05/09 12:08
수정 아이콘
개혁신당은 지금 정책팀이 없어서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오질 못하고 있죠
헬마우스 임경빈이 지적한 대로 지금 이준석 캠프는 전문 연구인력에 의해 정제되고 걸러지는 작업이 이루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익은 정책들이 툭툭 튀어나오고 있는 게 보이는 거죠 그러다보니 결국 남는 건 아이디어 수준의 이런 이야기들 밖에 없네요
철판닭갈비
+ 25/05/09 12:15
수정 아이콘
25만원 배급받냐고 조롱하더니 돈도 안 주고 인력 써먹으려고 하네요 아 원하던게 그런거였나;
달푸른
+ 25/05/09 12:37
수정 아이콘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진보당 그 어느 당이건간에
다 그 돈도 안주고 인력 써먹는 자원 봉사 모집합니다.
+ 25/05/09 12:48
수정 아이콘
본글에 그렇게 썼습니다. 핀트를 못잡으시면 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
아싸리리이
+ 25/05/09 12:5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의 문제는 다른 당이 저런 슬로건을 걸었다면, "이게 뭐가 돈 안드는거냐?" 라는 식의 딴지를 건다는거죠.
젊었을 때부터 정치 활동을 하다 보니 그런 거겠지만.. 뭔가 기준점이 애매해요. 이 점이 비호감 스택의 주 원인일 꺼 같긴 하고요.
신성로마제국
+ 25/05/09 12:35
수정 아이콘
이재명/민주당 대입법으로 이재명/민주당이 저랬으면 저쪽에서 얼마나 조롱했을지...
(여자)아이들
+ 25/05/09 12:3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자금력에서 어려움이 있겠죠,. 그럼에도 완주해서 정치적 자산을 쌓아나가려 한다면 응원합니다.
+ 25/05/09 12:4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의 정책들을 보면 본인이 상당히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솔직히 전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호러아니
+ 25/05/09 18:06
수정 아이콘
정책에 대한 실제 적용 경험이 전무한게 눈에 보이죠. 회사도 그렇지만 보면 검증받을 수 있는 위치까지 못가서 아무도 관심 없는것 뿐이거나 남들이 안하는건 생각을 못해서가 아니라 문제가 있어서 쉽게 못하는게 대부분인데, 사람들중에 본인이 더 잘났는데 기회를 못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보통 검증절차 들어가면 1도 못버팀
덴드로븀
+ 25/05/09 12:4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77906
[이준석 "국힘, 막장 드라마…중도보수 헤게모니 내가 잡을 것"] 2025.05.09.
Lina Inverse
+ 25/05/09 12:49
수정 아이콘
핑크색 번호판은 다자녀 가구를 구별할 수 있는 색상일뿐이지 내용은 괜찮다 생각합니다. 그외에 수학교육 국가책임제 등 무너진 교육잡으려 하는것도 좋아보이고요
츠라빈스카야
+ 25/05/09 12:50
수정 아이콘
급여 문제야 자원봉사니까 그렇다 쳐도, 보통 활동에 들어가는 비용은 (어디서 기부를 받든 뭘 하든 어쨌든) 지급해주지 않나...
활동비까지 자원봉사자가 자비로 충당하라는 건 뭐랄까...자원봉사라고 하기보단 우리 선거운동할 사람들은 참가비 내고 선거운동"해줘" 느낌같기도 합니다.
바다코끼리
+ 25/05/09 12:59
수정 아이콘
특별팀이라 쓰고 자원봉사자로 읽음.
+ 25/05/09 13:03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 그 자체 크크
인간실격
+ 25/05/09 13:46
수정 아이콘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Aq1FH_52ID9C7S6yFGbaj8HJuGTS6quUMlRqMI2B3euRvAQ/viewform
https://www.instagram.com/p/DJWCh8Qv7RE/

1분만 찾아봐도 민주당도 하고있는걸 민주당이 했으면 딴지를 걸었을꺼다 조롱했을꺼다 허수아비 세워서 열심히 때리고 있는거 보니 흐뭇하네요 크크크
내이랄줄알았다
+ 25/05/09 14:18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저는 버스전용차로 혜택도 뭐가 문제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25/05/09 14:04
수정 아이콘
개혁신당 돈 없고 이준석 지지는 특성 사이트에 한정 되어 있어서 아무래도 자금, 조직력이 딸리죠 솔까 인터넷 커뮤만 보면 이미 후원금 30억 채우고 자원봉사 청년들이 드글드글 해야하는 데 후보나 지지자나 커뮤에서만 활동 가능한 게 흠이네요 그냥 선거운동도 커뮤에서만 하자 준석아
성야무인
+ 25/05/09 14:04
수정 아이콘
자기 딴에는 자기도 열심히 하니까

(사실 국회의원 선거 때 엄청 열심히 하긴 했습니다.)

다른 지지자들도 똑같이 열심히 할 거라는 생각 때문에 그런것 같긴 헌데

문제는 자원봉사를 해도 무형의 댓가가 있어야 하는데

개혁신당의 모습을 보면

많은 후원금을 낼 수 있는 전주라는 존재가 들어가기 애매하거든요.

탄탄한 당이었다면 지금 무상 자원봉사해도

공로도에 따라

다음에 시의원이나 도의원 자리를

기웃거려볼 수 있겠지만

그 정도급이 아니니까요.
+ 25/05/09 14:07
수정 아이콘
이준석 싫어하는 분은 많다는 건 알겠네요 크크크크크
덴드로븀
+ 25/05/09 14:18
수정 아이콘
http://nbsurvey.kr/archives/7307
[전국지표조사 리포트 제154호 (2025년 5월 2주)]

<대선후보 호감도>
이재명 호감 43% 비호감 54%
한덕수 호감 36% 비호감 60%
김문수 호감 28% 비호감 67%
[이준석 호감 17% 비호감 79%]

실제로도 많다보니 어쩔수없긴 하죠...
마라떡보끼
+ 25/05/09 14:28
수정 아이콘
압도적 비호감률인데 당연히 pgr에도 저포함 많은건 당연합니다
+ 25/05/09 14:08
수정 아이콘
뭐 자봉단 모집받는 거야 충분히 할 법한데
지지기반이 집밖으로 안나가는 넷커뮤층들이라 인력수급하기 힘들겁니다 크크크크
마라떡보끼
+ 25/05/09 14:29
수정 아이콘
그 사이트만 보면 후원금도 꽉 차고 남을거 같은데 아직 3억 밖에 못 모았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상납단
+ 25/05/09 14:16
수정 아이콘
부엌없애고 2억 싼 집 만들기
동사무소 지하화
핑크색번호판+다자녀전용도로
그 외 등등

현실과 실물경제에 대한 감이 없는 중2병이 망상하는 수준이라고 밖엔 할 말이 없습니다..
40대가 저러고 있다고 생각하니 괜히 보는 제 얼굴이 화끈거림
안녕하세요
+ 25/05/09 17:13
수정 아이콘
엔비디아 기축통화국 호텔경제론 이런게 중2병아닌가요 전 그영상보고 두눈을 의심햇는데요 특히 호텔경제론 이재명 본인이 이게 경제입니다 할때 제 얼굴이 화끈거렷네요 오글거려서요 자기가 경제를 통달한것마냥 말하는 중2병 망상을요
덴드로븀
+ 25/05/09 14: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89608?sid=154
[단독인터뷰 - 이준석 “유의미한 분 없어 단일화는 없다”] 2025.05.09.
<이재명 후보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 계신다면 당신이 하고 싶었던 정치와 비슷한 정치를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여쭙고 싶다”
[“노 전 대통령 같은 스타일의 정치를 바라는 분들이 있다면 그건 이재명이 아니라, 이준석”]

정당에서 선거때 자원봉사 모집하는건 당연한거라 본문 내용으로 이준석 후보나 개혁신당을 까는건 별로라고 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자꾸 이준석 후보 본인부터 [이준석=노무현] 을 주입시키고 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개고기를 팔았던가요?
Jedi Woon
+ 25/05/09 14:58
수정 아이콘
새로운 양머리로 노무현을 꺼냈나 보군요.
마라떡보끼
+ 25/05/09 15:00
수정 아이콘
노무현은 갈라치기나 색깔론으로 정치하지는 않았는데요 어디서 비교를 하는지 진심 너무 화나네요
아스미타
+ 25/05/09 14: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hani.co.kr/arti/politics/election/1132520.html

누구는 노무현을 불량품으로 표현한것도 표현의 자유라고 하는 마당에 이준석이 노무현 대통령 본받고자하면 안되나요?
+ 25/05/09 15:22
수정 아이콘
입으로만 노무현 팔아대지 말고 제발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십자포화
+ 25/05/09 17:20
수정 아이콘
주둥이 말고 행동으로 본받으려 했다면야 아무도 뭐라고 안 했겠죠.
오류겐
+ 25/05/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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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최대 지지기반(?)이면서 본인도 수시로 눈팅한다는 썰이 있는 펨코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소비되는지를 알면 이준석의 저런 말에 좋게 반응하기 어렵죠.
+ 25/05/09 23:18
수정 아이콘
돌아가신 고인으로 페이크 영상으로 홍보하던 민주당에 비하면 이정돈 양반이라 봅니다.
티오 플라토
+ 25/05/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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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실제로 이런 식으로 해서 국힘 당대표선거도 이기고 동탄 국회의원 선거도 이기고 했을걸요.
전국민 대상으로 하는 대선에서 먹히기 힘들 수는 있겠지만요.
햇님안녕
+ 25/05/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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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가 동탄 선거때는 반응이 좋았나봅니다만 이젠 그닥인가봅니다. 맘카페 반응이 영

https://m.dcinside.com/board/centristpolitics/3957299
+ 25/05/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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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링크 봤는데 와.. 정치에도 티응갤 같은 곳이 있군요
버트런드 러셀
+ 25/05/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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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번호판이 뭔 이야긴가 봤더니 다자녀 가구에 교통혜택을 주겠다는 말인데 번호판 색깔이 핑크인게 문제인가요?
+ 25/05/09 15:01
수정 아이콘
이재명 후보 대선공약 정리 된 부분은 어디서 봐야될까요?
지난선거처럼 수직이착륙, 기축통화국 같은 무리수 공약은 안나오도 무난히 당선될거 같은데
덴드로븀
+ 25/05/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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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minjoo.kr/main/sub/news/list.php?brd=254
이재명의 정책모음.zip

[청년 정책발표문]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어린이 정책발표문] 어린이가 존중받는 나라, 아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불교문화지원 정책발표문] 전통문화 및 불교문화를 전승하고 보존할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발표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담은 줄이고, 매출은 늘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어업활성화 공약] 어촌을 미래로 나아갈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접경지 공약] 일상의 안전을 강화하고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노동정책 발표문] 일하는 사람이 주인공인 나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직장인 정책발표문] 휴식과 재충전을 보장하고 생활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반도체 공약] 압도적 초격차·초기술로 세계 1등 반도체 국가를 만들겠습니다
[수도권 공약] 세계를 선도하는 K-수도권, 국제 경제와 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농업강국 정책발표문]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K-농업강국을 만들겠습니다
[호남 지역공약발표문] AI 에너지 산업과 농생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메가시티,새로운 호남 시대를 열겠습니다
[기후에너지(에너지고속도로) 정책발표문] 에너지고속도로로 대한민국 경제도약과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강원 지역공약발표문]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을 선도하며,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합니다!
[제주 지역공약 발표문] 탄소중립 K-이니셔티브, 제주에서 시작합니다
[공공의료 정책 발표문] 아플 때 국민 누구도 걱정 없는 나라,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기후환경 정책 발표문] 지구를 위한 약속,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주식시장활성화 공약발표문] 회복과 성장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주가지수 5,000시대를 열겠습니다
[과학기술 공약] 기술패권의 시대, 첨단 과학기술로 세계를 주도하는 과학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장애인의날 정책발표문] 모두가 당연한 권리를 누리는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시작하겠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공약] 부울경 메가시티를 대한민국 해양 수도로 만들겠습니다
[대구경북 지역공약] 대구·경북을 세계 어느 산업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키우겠습니다
[문화예술 정책발표문] 문화강국, 글로벌 소프트파워 Big5로 거듭나겠습니다
[K-방산 정책] 대한민국을 글로벌 방위산업 4대 강국으로 만들겠습니다
[충청 지역공약]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심장,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권으로 만들겠습니다
[안전사회 공약]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라,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K-AI 이니셔티브 전략] AI 세계 3대 강국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다람쥐룰루
+ 25/05/09 15:18
수정 아이콘
저는 뭐...자원봉사는 좋게 생각합니다.
선거는 기본적으로 금권선거보다는 시민참여형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과거에 비해 이미 엄청나게 발전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부족하죠
자원봉사자들한테 특별당원 감사패를 증정한다던지 선거 끝나고 나중에 이준석 한정굿즈를 무료로 준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돈 안드는 선거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자기 돈으로 선거에 도움이 되게 하겠다...까지는 생각 안해봤는데 아무튼 방향은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처음 하는거니까 아무래도 디테일한 부분은 부족할 수 있는데 하다보면(??) 점점 좋아지겠죠
다자녀 핑크번호판은 뭐 음주운전자한테 빨간번호판 붙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그거는 안받아들이고 거기서 착안한 아류작인가본데요 번호판에 색깔 붙여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는게 가능한가 싶긴 합니다. 이거도 사실 실제로 해봐야 효능감을 알 수 있는건데 빨간번호판의 부정적인 인식은 확 와닿는게 핑크번호판의 긍정적인 인식은 애매하네요
매번같은
+ 25/05/09 15:33
수정 아이콘
선거비 절반이라도 보전 받는 득표율 10% 넘기가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국힘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실망한 일부 보수 지지자들이 이준석을 찍을거 같더군요. 결국 10%에서 15%사이로 득표하지 않을까 생각. 비호감도 1위를 달리는 후보라 제 예측이 틀릴 가능성도 있겠지만요.
윤석열석방하라
+ 25/05/09 15:43
수정 아이콘
https://ppt21.com/election/6644#406565

예전엔 피지알도 어느 정도까지는 견제와 균형이 있었던 것 같고, 아마 이정도 수준의 반박 나왔으면 본문글이 논파된 것으로 간주되는 분위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령대 때문인지 이제 피지알도 정치 관련해서는 각 정당 마이너갤러리과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펭코 정갤이건 클리앙이건 다 비슷하겠지만 커뮤니티란 게 결국 다 비슷한 경로를 밟는 거겠죠.
앵글링x스키밍
+ 25/05/09 15:45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이준석 싫어하시는 분들처럼 모두가 생각했으면 애당초 지금 개혁신당이 살아남지도 못했었겠죠.
윤석열석방하라
+ 25/05/09 16: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실적으로 피지알의 공론장으로서의 기능은 종료됐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여기 글이랑 댓글 흐름 찍어다 당명이랑 정치인 이름 가리고 보면 그냥 흔한 지지당 커뮤니티 수준.jpg 짤로 찍혀다 돌아다닐 정도는 되어보이거든요. 펨코정갤에 민주당 자원봉사 모집 글 올라오고 펨코회원들이 민주당 조롱하다가 이준석도 자원봉사 모집한 거 드러났는데도 본문이 다수 회원에 의해 지지받으면 돌림 당할만하죠. 이정도 수준이면 공론장 기능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고 그냥 이 커뮤니티의 특성 정도로 이해해야할 것 같습니다.
+ 25/05/09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 “자녀 셋 이상이면 ‘핑크 번호판’…주차·전용차선 혜택”
https://m.mk.co.kr/news/politics/11312350

이 정책의 디테일을 보면 기존 핑크색 여성 전용 주차장을 가족 전용 주차장으로 전환하겠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 의도가 너무 투명하게 보여서 다소 짜치는 감이 없지 않고, 탑승 인원과 관계 없이 핑크색 번호판의 전용차선 상시 가능은 과해 보이는 등 우려가 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식의 다자녀 기구를 위한 혜택은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아이디어라고 봅니다.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자리 잡은 지금, 각종 감세 혜택과 더불어 현금 지원같은 정책들까지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이번 이준석의 다자녀 기구를 위한 각종 교통 편의성 혜택 공약은 충분히 현실적이고 합리적입니다. 이 외에도 다자녀 가구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생활 밀착형 정책과 공약이 제시되고 있는건 저출산이라는 사회 문제의 심각성과 시급성 때문입니다. 이렇게 저출산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회가 나아가는건 바람직하고 봅니다.
이부키
+ 25/05/09 16:07
수정 아이콘
이준석과 국힘후보 둘만 나오지 않는 이상 이준석 찍을일 없는 사람입니다만

이 글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서리풀
+ 25/05/09 16:49
수정 아이콘
공약이 참신한데 왜 비난하는지 모르겠네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선거운동을 해본다는건 개인의 경험에도 큰 힘이 됩니다.
열정페이는 자의든 타의든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이지만 보상이 적을 때 표현하는 용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선거운동은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내 인생에 스크래치 날 일은 전혀 없으니
열정페이 노동 착취라는 개념과는 관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싫으면 안하면 되는 것이고 등 떠밀려서 하는 분은 없지 않겠어요.
참여율이 저조하면 저조한대로 팀을 짜서 조금씩 돌면 되고,
아예 1명도 없으면 안하면 되는 전략입니다.

이번에 한덕수씨만 봐도 돈 있는 기업가들이 아니면 내 재산을 쫄딱 털어서
무소속으로 나오기는 정말 어렵죠.
재산이 없는 이준석을 조리돌림할 일은 아니고 이렇게 라도 해서 젊은 나이에
도전하는 정신은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 25/05/09 17:02
수정 아이콘
그냥 싫으니까 이유를만들어서 까는거죠뭐 이사이트는 극좌인 사람이 대부분이니 어쩔수없죠
+ 25/05/09 17:30
수정 아이콘
뭐가 문젠지...
국수말은나라
+ 25/05/09 17:5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준스톤이 싫어도 이건 억까네요
퇴임 대통령 책방 알바랑 비교하는건 노양심이네요
진짜 자원봉사와 열정페이 차이를 모르나
법돌법돌
+ 25/05/09 17:55
수정 아이콘
이건 약간 억까같은데 크크
베가56
+ 25/05/09 18:14
수정 아이콘
여기 댓글들만 봐도 PGR의 분위기를 대충 알 수 있긴 하네요
카레맛똥
+ 25/05/09 18:20
수정 아이콘
1. 거대정당 지지자들이 군소정당에서 없는 살림에 온 몸 비틀기 하는거로 조롱하는건 좀 품격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선거캠프 자원봉사는 기존 정당들도 많이 받고있지 않나요?
2. 이준석 정책이 유치하고 중2병 망상으로 보일순 있죠.
근데 그런 분들 중에 이재명 지지자가 있다면 기축통화, 코스피5천, K-엔비디아, 호텔경제론은 뭐라고 쉴드치려나요?
이거야 말로 이세계 먼치킨이나 할만한 망상 아닐까요?

첨언) 아무리 계엄으로 민주당판이 되었어도 PGR도 이제 클리앙이랑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중도적 기능이 많이 상실된 느낌이네요.
+ 25/05/09 19:37
수정 아이콘
기계적 중립 찾으시나요? 이준석 비호감도가 1위니까
비율대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 25/05/09 18:30
수정 아이콘
맨날 이준석 공약타령하는데
누가보면 이재명은 대단한 공약이 있는줄
아 코스피 5천이요?
다른당은 돈드는 선거 하니까 자원봉사 모집 못하겠네
+ 25/05/09 18: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후보들도 하는 자원봉사인데 이준석은 돈 조금쓸거라했으니 하지말라는건가요?; 대놓고 이준석에 대한 악의를 드러내네요;;;
그리고 공약 뻘소리하는걸로 까일거면 무한동력급의 호텔경제론으로 동영상까지찍은 이재명은 후보자격 박탈해야하나요??
스덕선생
+ 25/05/09 18: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재명의 한심한 정책이 비판받듯 이준석의 정책도 한심하면 비판받는 겁니다. 그래야 후보들이 잘못된 방향성이든, 공약이든 고치려 시도하겠죠.
이재명이 100만큼 잘못했는데 왜 이준석의 50만큼의 잘못을 뭐라 하느냐는 논리대로면 아무 공약도 안 낸 한덕수가 제일 낫겠군요.
럭키비키잖앙
+ 25/05/09 22:51
수정 아이콘
민주당 비판 댓글 나올때마다 민주당은 조그마한 잘못도 엄격하게 비판하고 백마탄 초인은 더 이상 없음 타령하면서 국힘은 더 크게 잘못하고 있는데 왜 비판 안하냐고 억울해 하는게 피지알 기조 아니었나요?
점프슛
+ 25/05/09 18:5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자원봉사의 문제점이 도대체 뭐란 얘기에요? 본문을 봐도 짜친다 안타깝다 이런 본인 감정표현밖에 없으신데..
구체적으로 이래서 잘못된거다 라는건 제시하지 못하시네요.
Darkmental
+ 25/05/09 19:09
수정 아이콘
뭐좀 되는 분인가??
오라메디알보칠
+ 25/05/09 19:42
수정 아이콘
수포자를 국가가 관리한다고요?
수학국가교육책임제는 허무맹랑한 소리네요.
지금도 년 단위로 평가하고 있고요. 학교 운영 시스템에 대한 이해 없이 수학에 보조 교사 몇 명씩 투입하겠다는것도 현실성이 없죠. 초등학생 때 부터 수학 분반을 하면 우열반에서 열반이 절대 우반을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수학은 쉬워도 수포자 나오고 어려워도 수포자 나옵니다.
갈수록 영어에 대한 사교육이 강화되고 있는데 수포자가 영어 잘하고 수학영재가 영포자면 이건 어떻게 할건가요? 영어우열반도 나눌건가요?
불타는성전
+ 25/05/09 20:01
수정 아이콘
전 이준석 좋아합니다

이재명보다 훨씬 나아요

이재명을 포함한 민주당의 대북 세계관과, 중국외교에 있어서 아주 큰 걱정이 됩니다.
이정재
+ 25/05/09 22:52
수정 아이콘
명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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