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5/04/24 11:52
근데 이 건은 검찰에서 존재감을 드러낸거라... 대선 바로 전에 이러는 건 대선 이후에 탄압받는 프레임 짜려고 그러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 25/04/24 11:57
사위는 기소유예..크크...놀랍지도 않습니다.
사위가 백수라서 생활비 지원해주고 있었는데 취업해서 이제 딸 집에 생활비 안주게 됐는데 그러니 사위가 회사에서 받은 월급은 문재인에게 준 뇌물이라니.. 겁나 대단하네요..대통령 사위는 퇴임할때까지 취직도 하지 말라는건가?
+ 25/04/24 11:59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무죄
가장 정확해야할 검찰의 잣대 이제 믿으면 그건 신앙의 영역이죠 현재의 검찰은 철저하게 해체해야 합니다.
+ 25/04/24 12:54
판사는 검사가 주장한 사실에 대해서 심리하는거죠
대표적으로 윤통의 장모의 사기죄는 기소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판사가 의아해할 정도..
+ 25/04/24 12: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33522?sid=102
[문재인 前사위도 '뇌물수수' 입건…피의자 6명으로 늘어] 2025.04.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4878?sid=102 [문 전 대통령 ‘전 사위 채용 의혹’ 수사, 검찰 급가속 노림수는] 2024.08.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48742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2억여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종합)] 2025.04.24. 문재인 전 대통령 :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불구속기소 이상직(62) 전 의원 : 뇌물공여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김 문다혜 및 전 사위 서씨 : [기소유예]
+ 25/04/24 12:01
곽상도 50억은 무죄인데 과연?
근데 기사내용으로 보며 2억이 2018년 8월~2020년 3월 항공사 취업해서 태국 일하면서 받은 급여 1억5천이랑 주거비 6500만원인데 이게 특혜인가요? 급여랑 주거비가 너무 많다는건지...
+ 25/04/24 12:07
하필 항공쪽 이력 없는 게임회사 다니던 쩌리(?)인
하필 현직 대통령 사위가 하필 현직 대통령의 은혜를 받고 중진공 이사장이 된 이상직이 소유한 회사에 하필 전무로 취직해서 돈을 많이 받았고 하필 현직 대통령 딸과 함께 태국가서 편하게 살았으니 당시 현직 대통령이 대가성 뇌물을 받은 사건이라는게 검찰의 주장이긴 하죠.
+ 25/04/24 12:20
항공 이력 없는 사람이 채용된 것에 대해서는 의심해볼만 하네요
그런데 사위가 회사에 노동력을 제공 안한게 아닌거 같은데 이게 뇌물공여로 볼 수 있는지 의아하네요 전주지검은 문재인한테 서면질의서 보내놓고 답변도 안 듣고 기소 때리는건 또 뭔지;;
+ 25/04/24 12:23
그럼 일을 해주면 뇌물 특혜아니니 좋은 세상이 되겠네요. 정치인 자식들 다 좋은 회사 특채 취직시켜주고 일 열심히 하라고 합시다.
+ 25/04/24 13:00
이건 너무 나간 양비론인데요. 깔끔한 느낌은 아니지만 항공사 직원들이 일하고 받을만한 보상과 매우 매우 특별한 보상을 둘 다 똑같다 하는 건...
편의점에서 음료수 훔친 것과 칼 들고 편의점 금고 턴 것이 똑같이 편의점 도둑이니 그게 그거다 하는 건 칼 든 강도 편드는 거라 생각합니다
+ 25/04/24 13:04
네 저도 당연히 곽상도>>>>넘사벽>>사위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음료수 도둑과 금고 도둑 둘다 잘못했다 그거죠. 그리고 첨언하자면 문재인 사위는 일도 거의 안했습니다. 정당한 노동 제공도 안했죠
+ 25/04/24 15:13
정당한 노동제공은 알기 어렵고 주관적인 영역인듯 한데요. 증거가 있으면 알게 되겠죠.. 여튼 잘못했다라는 의미로 쓰신건 알겠습니다. 설명없이 “둘다 무죄겠네요” “둘다 잘못입니다”라 하는건 더 잘못한 사람 쉴드치는듯한 느낌을 줘서 댓글 달았네요
+ 25/04/24 15:44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이 잘못했다] 라는 주장은 말 한 사람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더 잘못한 놈을 옹호하려는 의도로 읽혀지는 경우가 매우 많죠.
+ 25/04/24 15:21
사기업에서 '일 열심히 잘 한다면' 심정적인 면 말고는 문제삼기 어렵죠. 미야모토가 낙하산이라고 탓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 25/04/24 12:1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49314
[문 전 대통령에게 뇌물 적용 이유…이명박·박근혜 판례가 근거] 2025.04.24 전주지검, 문 전 대통령 기소…"이상직에게 2억1천만원 뇌물수수" <박근혜/이명박 판결 당시 법원 판결> 직무 범위/직무 밀접 관계 행위에 대해 대통령에게 금품을 공여하면 뇌물공여죄가 성립 대통령이 실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는 범죄 성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국회의원 공천은 대통령이 직무 자체는 아니지만, 사실상 영향력 행사 행위이므로 대통령 직무 관련 행위와 밀접함
+ 25/04/24 12:3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48265?sid=100
[감사원, '北 GP 불능화 부실검증' 文정부 인사 6명 수사 요청] 2025.04.24. 전직 군 장성 모임에서 2024년 1월 감사원에 북한 GP 불능화 검증 부실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 감사원 특별조사국이 2024년 3월 국방부 등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1353?sid=100 [단독 - 文정부, ‘북한군 GP 불능화’ 유엔사도 속였다] 2025.04.24. 이것도 오늘 나왔더라구요.
+ 25/04/24 12:56
윤정권 내내 묵혀놨던거면 법리상 이기기가 어렵고
역풍의 가능성이 높아서 일텐데 이제는 뭐 안까면 검찰이 해체되게 생겼으니 뭐라도 하는거겠죠
+ 25/04/24 13:05
아픈건 쳐맞는 문재인뿐이고 결집하는건 이재명 지지율이고..
너무나도 뜬금없는 타이밍이라 살고싶은 일부 검찰이랑 물밑에서 딜했나 싶을정도...
+ 25/04/24 13:18
그냥 러프하게 생각해보면, 궁금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생활비 지원받아온 백수 딸 부부와 친정부모를 경제공동체로 묶을 수 있는건지, 사위가 범죄 조직에 취직했길래 장인이 생활비를 끊었다면, 장인을 범죄 조직에 직접 돈 받은 사람으로 볼 수 있을지, 범죄 조직에 취업한 건 사위인데, 사위는 기소유예하고 장인을 기소하는게 맞는건지, '장인 어른이 범죄 조직에 사위를 집어넣었다.'라는게 증명된다면 모르겠는데, 정작 왜 이 부분은 얼렁뚱땅인지.... 그냥 문재인이라는 이름 세 글자를 공소장에 넣고 싶어서 이러는게 아닐까 의심해봅니다. 흐흐.
+ 25/04/24 14:20
그니까 사위의 3년간 급여를 모두 뇌물로 보고,
이 뇌물은 장인인 문통이 받은 것이라고 하는거죠? 논리 잘 봤습니다. 저같은 일반인이 이런 주장을 하면 몰매맞을 거 같은데 하 크크크
+ 25/04/24 15:02
투명해져서 좋은 검찰입니다. 기소권을 대놓고 자기 입맛에 맞게 휘두르는거 요사이 몇년간 너무 대놓고 하고 있어서, 검찰이 뭘 하든 애네들 투명하네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참 많아진것 같습니다.
+ 25/04/24 15:16
뭐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매한가지라 이건가?
이렇게 기소 때리면 '문재인이 뇌물 2억 받았다'하고 썸네일 도배하고 피의자로 포토라인 세우는게 목적인거 같은데 여기도 지하주차장 이용하게 해주면 특혜라고 물어띁을려나요? 아님 전전대통령이니 다르다고 포토라인 세우려나요? 마지막으로 하얗게 다 태운다는 느낌인데 뭐, 하는데까진 해봐야겠죠. 살아날 각은 안보이지만.
+ 25/04/24 15:5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49894
["文, 검찰 기소에 '터무니없고 황당, 尹탄핵 보복 기소' 언급"] 2025.04.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61306?sid=100 [국민의힘, '文 뇌물죄 기소' 두고 "용서받지 못할 중죄"] 2025.04.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49954 [민주 경선 주자들 "文 보복기소한 정치검찰 해체해야"(종합)] 2025.04.24. https://www.reformparty.kr/briefing/842 [문재인 뇌물혐의 기소, 막무가내 휘둘렀던 적폐청산 칼을 되돌려 받을 차례다] 2025년 4월 24일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이 은 창
+ 25/04/24 15:56
세상 치졸하게 자기 사람 챙기는데만 혈안이 되어서
국정 운영이나 나라의 미래는 등한시하고 죽어라고 갈라쳐서 자기세력 사람들 등따숩게 하는데만 노력 해온 그 저력을 너무 무시하네요 지역으로 갈라쳐져 있던 나라를 남과여 혐오조장 청년과 노인 혐오조장으로 분열시킨 그 죄를 단디 추궁하고 싶긴 하나 저렇게 시비 털릴만큼 허술하게 하진 않았을텐데 저 문재인의 추종자들이 진짜 아무힘도 없이 가만히 쳐맞고만 있을까 의문이 드네요 나라도 가른 세력인데 인터넷 당분간 시끄러워 지겠어요. 이쪽 조작세력도 만만치 않으니 이재명이 많이 노출 되는 것이 두려워서 그런거라면 작전 자체는 성공이네요 문재인 때문에 심각하게 탈당을 고민했고 이재명덕에 탈당 안하고 당비 꼬박 내고 있긴 하지만 자주 안보고 싶은데 여론이 호도를 하니 이거 참 씁쓸합니다
+ 25/04/24 16:27
(수정됨) 문재인 대통령 사위 관련해서는 그때 당시에도
수상하긴 했는데 뇌물수수로 증명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윤석열이 저 카드가 먹힌다고 봤으면 진작에 써먹었겠죠 검찰이 대선국면에서 그냥 던지는 카드같네요
+ 25/04/24 16:49
이게 큰 의미가 있는 행동인지 모르겠네요.
엄대엄이라면야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이미 많이 기울어진 운동장인데 검찰에선 뭘 원하는 건지? 윤석열 잡혀가니까 너도 모욕 좀 당해봐라 심산인지 아니면 전직 대통령 한번 잡아넣어서 담당 검사들 나중에 한자리 해먹겠다는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