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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07 21:03:22
Name 뿡빵뿡빵
Subject [일반] 2020년 4월 15일 총선 지역구 정보 정리와 가벼운 예측 부산/대구/울산편

1.부산광역시

중구 영도구

정의화(새)와 김무성(미)의 지역구로 김무성(미)의 불출마로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는 지역구
김비오(민), 황보승희(미), 김가은(혁), 정창범(무)후보가 있지만 김비오(민)와 황보승희(미)의 대결로 보임
2008년 총선거부터 2013년 재보궐 2016년 총선거에 이어 부산의 민주당 소속으로 4번째 도전하는 김비오(민)
2018년 영도구청장 선거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선거에는 첫 도전하는 황보승희(미)
2012년 대선 중구 선거인단 42,123명 71.08% 투표율 문재인(민) 10,567표 / 영도구 선거인단 119,481명 72.62% 투표율 문재인(민)35,314표 에서
2018년 지방선거 중구 선거인단 39,832명 56.48% 오거돈(민)  11,730표 / 영도구 선거인단 107,930명 56.83% 투표율 오거돈(민) 34,279표으로 줄어든 인구에 대비 늘어난 민주당 표심
2018년 지방선거때 늘어난 표심을 그대로 유지하느냐에 당락이 결정될듯
조심스레 김비오(민)의 도전 성공을 기원


서구 동구

2016년부터 서구와 동구가 하나의 지역구로 편성
2004년부터 2008년, 2012년, 2016년 내리 4선을 기록했던 유기준(미)의원의 불출마로 부산일보 사장 출신의 안병길(미)후보가 이 지역구에서 민주당 당적으로만 세 번째 도전하는 이재강(민)후보와 격돌
김태수(우), 김성기(혁)후보도 출마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구로 2012년 이래 선거에서 서병수(미) 2018년 당시 시장 후보를 제외하고는 2018년 최형욱(민) 동구청장의 당선만이 있는 지역구
안병길(미)가 유리한 상황
유기준(미)의원을 이어 동생인 유경준(미)후보자가 강남 병에서 국회의원 형제 탄생이 될지도 주목


부산진구 갑

광진구 갑에서 재선에 성공한 뒤 부산으로 내려가 민주당 깃발을 내걸었던 김영춘(민)의원이 4선에 도전
해운대구 기장군 갑 지역구에서 2002년 재보궐부터 내리 4선을 했던 부산시장 출신의 서병수(미)후보가 김영춘(민)을 저지하러 나온 모양새
민주당계에서 민생당으로 갈아탄 정해정(민)후보와 2012년 무소속으로 24.71%의 득표를 기록했던 정근(무)후보의 득표력도 기대해 볼만하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4월 2일-4일간 부산진구 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10% 무선전화면접 90% 여론조사에서 김영춘(민) 43.7% 서병수(미) 35.4% 정근(무) 10.4%로 오차범위(±4.4%) 안에서 8.3% 차이로 김영춘(민)이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14년 지방선거 50.70% / 2018년 지방선거 37.14%로 하락세의 득표력을 보였던 서병수(미)의 지지율 회복이 관건
김영춘(민)의 우세 4선 달성이 가까워보임


부산진구 을

2012년, 2016년 재선에 이어 3선에 도전하는 이헌승(미)의원에 식약처장 출신의 류영진(민)후보와 신연웅(혁)후보가 도전
2012년 53.19%, 2016년 47.61%의 높은 득표력을 지닌 이헌승(미)의원이 2017년이후 민주당세가 강해진 이 지역구에서 수성할지 주목
2017년 대선 문재인(민) 95,042표 38.76% / 홍준표(자) 79,545표 32.44%
2018년 지방선거 시장 오거돈(민) 98,314표 54.22% / 서병수(자) 67,354표 37.14%
2018년 지방선거 부산진구청장 서은숙(민) 89,399표 50.05% / 김영욱(자) 70,455표 39.44%
부산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25일-26일 부산진구 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ARS 79.4% 유선ARS 20.6% 여론조사(조사는 514명이나 500명으로 가중치를 주어 결과 산출,보도는 514명)에서 이헌승(미) 47.4% 류영진(민) 32.7%로 오차범위(±4.3%) 밖 14.7%차이로 이헌승(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현재까지는 이헌승(미)후보가 유리해 보인다


동래구

2012년부터 내리 3선을 기록했던 이진복(미)의원의 불출마로 새로운 지역구 주인이 가려지는 지역구
박성현(민)후보와 김희곤(미), 박재완(정), 손윤영(혁) 그리고 2008년 중랑구 을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던 진성호(무) 전 의원이 도전
2017년부터 바뀌고 있는 부산의 정치 지형이 보수 강세인 이 지역구에도 변화를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4년 선거인단 229,691명 투표율 56.86% 오거돈(민) 62,544표 49.26% / 2018년 선거인단 226,713명 투표율 59.81% 오거돈(민) 72,895표 54.45%
줄어든 선거인단에 비해 늘어난 표심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면 박성현(민)후보에게도 기회가 올 듯 하다
국제신문이 ㈜폴리컴에 의뢰해 3월 27일-28일 동래구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ARS 27.8% 무선ARS 72.2% 여론조사에서 김희곤(미) 43.4% 박성현(민) 34.4%로 오차범위(±4.0%) 밖 9.0% 차이로 김희곤(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현재까지는 김희곤(미)후보가 앞서보이지만 결과는 지켜 봐야할듯하다


남구 갑

김정훈(미)의원이 2004년부터 내리 4선을 기록했었으나 불출마
2016년 경기도 수원시 정 지역구(영통구)에서 낙선했던 박수영(미)후보가 지역구를 옮겨 재도전하며 해양수산부차관을 지냈던 강준석(민)후보가 현정길(정), 김은진(민중), 박금동(혁)이 출마
2012년 37.49%, 2016년 48.04%의 득표를 기록하며 김정훈(미)의원의 뒤를 쫓았던 이정환(무) 전 후보가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아쉬움을 더한다.
옆 지역구의 박재호(민)의원의 2016년 총선거 당선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박재범(민) 구청장의 당선이 이번에는 남구 갑 지역구에도 웃어줄지 궁금하다


남구 을

2004년 첫 출마부터 민주당 당적으로 2004년, 2008년, 2012년 3차례 낙선한 뒤 2016년 3전 4기의 도전끝에 당선된 박재호(민)의원의 재선 도전
경기도 광명시 을 지역구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재선을 기록했던 이언주(미)의원이 민주당 ->국민의당->바른미래당->미래통합전진4.0->미래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겨와 지역구와 당적을 바꾼채 3선에 도전
중구 영도구 지역구를 노렸던 이언주(미)의원이 하루빨리 남구 을 지역구에도 정을 붙일 수 있기를 바란다.
박재호(민)의원의 재선 유력


북구 강서구 갑

2008년부터 2012년, 2016년 3차례의 맞대결을 펼쳤던 전재수(민)의원과 박민식(미) 전 의원이 4번째 대결을 벌이는 지역구
공보물을 보면 아무리봐도 전재수(민)의원이 연상같지만 6년 연하
2008년 57.34% / 2012년 52.39% / 2016년 44.07%로 점차 떨어지는 지지율을 박민식(미) 전 의원이 회복할지 관건
민주당 당적을 갖고 2008년 첫 출마한뒤 두 차례 낙선 한 뒤 2016년 당선된 전재수(민)의원이 재선을 위해서는 2008년 32.80% / 2012년 47.60% / 2016년 55.90%로 상승한 지지율을 유지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부산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25일-26일 북구 강서구 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ARS 78.2% 유선ARS 21.8% 여론조사(조사는 518명이나 500명으로 가중치를 주어 결과 산출,보도는 518명)에서 전재수(민) 48.3% 박민식(미) 41.3%로 오차범위(±4.3%) 안 7.0% 차이로 전재수(민)의원이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전재수(민)의원의 재선 성공이 유력해보인다


북구 강서구 을

2012년, 2016년 이 지역구에서 재선을 기록했던 김도읍(미)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였지만 번복하고 3선에 도전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출신의 최지은(민)후보가 민주당의 후보로 이의용(정), 이제현(혁), 강인길(무), 김원성(무)후보와 함께 김도읍(미)의원의 3선 도전을 저지하려한다
2005년 재보궐 부산 강서구청장 선거부터 2006년, 2010년 강서구청장 3선에 성공했던 강인길(무)후보가 공천에 불만을 품고 미래통합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
미래통합당에서 북구 강서구 을 후보로 공천되었으나 미투의혹으로 공천이 취소된 김원성(무)후보도 미래통합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
김도읍(미)의원과 강인길(무), 김원성(무)후보의 보수지지가 나누어진다면 최지은(민)후보의 당선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어보이는 현재 김도읍(미)의원이 관록으로 앞서 나갈 전망


해운대구 갑

2012년, 2016년 새누리당으로 재선에 성공했던 하태경(미)의원이 바른정당, 바른미래당을 거쳐 다시 미래통합당으로 연어처럼 돌아와 3선에 도전한다
2016년 첫 출마를 낙선으로 기록했던 유영민(민)후보가 다시 하태경(미)의원과 두번째 대결을 기다리며 한근형(우), 이수명(혁), 박주언(무)후보도 출마했다.
여담으로 우리공화당의 출마 지역은 박근혜탄핵의 주역들이 나와있는 곳 중심들로 보인다.
전두환시절 학생운동의 선봉장으로 민족해방파(NL)의 활동으로 범청학련을 이끌어 국가보안법 2년 실형 후 전향한 NL의 거목이 보수세가 강한 부산에서 3선에 성공할듯하다.


해운대구 을

2014년 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선거부터 민주당 소속으로 2014년 해운대구 기장군 갑 지역구 재보궐선거, 2016년 총선거 해운대구 을 세차례 낙선했던 윤준호(민)의원이 2018년 해운대구 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뒤 재선에 도전
여공출신 변호사로 알려진 김미애(미)후보가 첫 출마와 동시에 국회 입성을 노린다
부산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25일-26일 해운대구 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ARS 77.9% 유선 ARS 22.1% 여론조사(조사는 512명이나 500명으로 가중치를 주어 결과 산출,보도는 512명)에서 김미애(미) 41.8% 윤준호(민) 39.3%로 오차범위(±4.3%) 안 2.5% 차이로 김미애(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현역 프리미엄의 윤준호(민)의원과 김미애(미)후보 백중세로 보인다


사하구 갑

2002년 재보궐선거부터 2004년, 2012년 3번 낙선한 뒤 2016년 4번째 도전만에 당선에 성공한 최인호(민)의원의 재선 도전
2016년 최인호(민)의원에 맞서 2,730표 3.95% 차이로 낙선했던 김척수(미)후보가 최인호(민)의원에게 재도전하며 권영(친박신당)후보가 사퇴하여 이숙희(혁)후보와 3명이 선거를 치른다
2012년 최인호(민) 28,075표 41.61% vs 문대성(새) 30,455표 45.14%
2016년 최인호(민) 34,080표 49.36% vs 김척수(새) 31,350표 45.41%
2014년 오거돈(무) 72,657표 49.44% / 2018년 오거돈(민) 88,757표 56.05%
민주당계 득표력이 상승세에 있는 사하구 지역구인 만큼 현역프리미엄이 더해진 최인호(민)의원의 재선을 점쳐본다


사하구 을

1996년부터 민주당 깃발로 2000년까지 두번의 낙선을 기록했지만 2004년 열린우리당, 2008년 통합민주당, 2012년 민주통합당 당선을 거치며 3선을 기록했던 조경태(미)의원이 2016년 새누리당으로 전격 이적 후 4선에 성공하고 이번 2020년 5선째에 도전
민주당에서는 공직선거에 첫 출마하는 이상호(민)후보가 출마
이상호(민)후보는  본인의 이름보다 미키 루크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
하봉규(우), 김진주(민중), 천서은(혁)후보 등이 출마한 사하구 을 지역구
조경태(미)의원의 5선이 싫다


금정구

미래통합당 부산 공천 파동의 중심지가 된 금정구 지역구
1988년부터 김진재 전 한나라당 의원이 2000년까지 2008년부터 아들 김세연(미)의원이 2008년,2012년,2016년 내리 3선을 했던 지역구
김세연(미)의원의 불출마 뒤 벌어진 경선에서 김종천(미)후보와 원정희(미)후보가 붙어 김종천(미)후보가 되는듯 하였으나 공천이 취소되고 다시 경선을 치뤄 백종현(미)후보가 지역구 후보가 되었다
인천 연수구 을 지역구에서 민경욱(미)의원이 두 번이나 공천이 취소되었다가 재공천 된 것처럼  잡음이 일었었다
이에 맞서 국제신문 사장 출신의 박무성(민)후보가 노창동(민생), 신수영(정), 이재화(혁)후보와 함께 2020년 총선거에 임한다
2018년 지방선거때 늘어난 표심을 그대로 유지하느냐에 당락이 결정될듯
박무성(민)후보의 선전을 기대한다


연제구

2016년 총선거의 깜짝스타 김해영(민)의원이 재선에 도전
공직선거에 첫 출마를 민주당적으로 시작 부산 연제구에서 재선을 기록했던 김희정(새) 전 의원을 꺽는 파란을 일으켰었다
김해영(민)의원에 맞서 이주환(미)후보와 박재홍(민생)후보가 출마
2016년 김해영(민)의원의 당선 후 2018년 지방선거 오거돈(민) 57,573표 55.03% 구청장 이성문(민) 53,716표 51.63% 연이은 민주당의 승리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
국제신문이 ㈜폴리컴에 의뢰해 3월 27일-28일 연제구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ARS 71% 유선 ARS 29% 여론조사에서 이주환(미) 45.2% 김해영(민) 38.9%로 오차범위(±4.0%) 안 6.3% 차이로 이주환(미) 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주환(미)후보가 한 발 앞서 보인다


수영구

유재중(미)의원이 3선을 내리 성공한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에 2020년 총선거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국회로 초대될듯하다
수영구에서 공직선거경력을 처음 시작하는 강윤경(민)후보와 수영구 지역구에서 시의원 3선 경력의 전봉민(미)후보가 2016년 17,974표 21.81%의 득표를 기록했던 배준현(민생)후보와 이민정(혁)후보와 격돌
2018년 지방선거에서 오거돈(민) 47,799표 53.45%를 제외하면 꾸준한 보수세가 강한 수영구 지역구
전봉민(미)후보가 우위에 있어 보인다


사상구

연제구의 김세연(미)의원과 마찬가지로 사학재단을 거느린 국회의원 장제원(미)의원이 3선에 도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국회의원에 도전했던 2008년 이 지역구에 첫 출마하여 당선된 뒤 2012년 총선거에서는 불출마 그리고 2016년 총선거를 앞두고 손수조(미)후보가 다시 공천되자 반발 후 무소속 출마해 당선된 이력의 소유자
무소속 당선 후 다시 새누리당으로 복당 후, 최순실 게이트 이 후 바른정당을 창당했으나 5개월 뒤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은 철새계에서도 상도의를 무시하는 매우 놀라운 사건이었다
2012년 비례대표 당선이후 2016년 이 지역구에서 1,869표 1.63%로 아쉽게 낙선했던 배재정(민) 전 의원이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주소지를 갖고 계신 우리공화당 후보가 급하게 장제원(미)의원의 낙선을 도우러 내려온 듯
2018년 지방선거에서 사상구의 민주당 지지율을 배재정(민) 전 의원이 유지한다면 현역인 장제원(미)의원보다 당선에 가까워 보인다


기장군

2016년 첫 출마에 당선을 거머쥐었던 윤상직(미)의원이 불출마하며 해당 지역구 시의원 출신 정동만(미) 시의원이 출마
2004년 열린우리당으로 해운대구 기장 을 지역구에서 낙선했었던 최택용(민)후보가 16년만에 기장군에서 재도전
민주당 경선을 거절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한선(무)후보가 박상근(혁)후보와 같이 출마
2016년 해운대구에서 분리되어 치른 첫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의 윤상직(미)의원이 당선되었지만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오규석(무) 구청장이 무소속으로 3선째를 성공하였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오거돈(민) 시장이 43,966표 58.78%의 득표를 기록하며 부산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부산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25일-26일 기장군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ARS 79.2% 유선 ARS 20.8% 여론조사(조사는 505명이나 500명으로 가중치를 주어 결과 산출,보도는 505명)에서 정동만(미) 45.1% 최택용(민) 33.8%로 오차범위(±4.4%)밖 11.3% 차이로 정동만(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정동만(미) 후보가 앞서보인다



부산광역시 총평

2012년 총선거 당시 총 선거인단 2,904,884명 54.58% 투표율 총 유효투표 1,570,374표 중 민주당계 616,785표 39.28% vs 새누리당계 783,326표 49.88%로 2석 vs 16석의 결과
2012년 대선 당시 총 선거인단 2,911,700명 76.23% 투표율 총 유효투표 2,213,405표 중 문재인(민) 882,511표 39.87% vs 박근혜(새) 1,324,159표 59.82%로 박근혜(새)의 승리
2014년 지방선거 당시 부산시장 선거인단 2,932,179명 55.56% 투표율 총 유효투표 1,575,151표 중 오거돈(무) 777,225표 49.34% vs 서병수(새) 797,926표 50.66%로 서병수(새)의 신승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구청장별 선거인단 2,932,179명 55.56% 투표율 총 유효투표 1,587,426표 중 민주당계 500,409표 31.52% vs 새누리당계 898,863표 56.62%로 새누리당 압승
2016년 총선거 당시 총 선거인단 2,950,579명 55.43% 투표율 총 유효투표 1,610,646표 중 민주당계 618,824표 38.42% vs 새누리당계 770,522표 47.84%로 5석 vs 12(1)석의 결과
2017년 대선 당시 총 선거인단 2,950,224명 76.66% 투표율 총 유효투표 2,252,709표 중 문재인(민) 872,127표 38.71% vs 홍준표(자) 720,484표 31.98% 로 문재인(민)의 우세
안철수(국) 378,907표 16.82% 와 유승민(바) 162,480표 7.21%, 심상정(정) 109,329표 4.85%로의 이탈이 적었음을 시사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부산시장 선거인단 2,939,046명 58.78% 투표율 총 유효투표 1,702,796표 중 오거돈(민) 940,469표 55.23% vs 서병수(자) 632,806표 37.16%로 오거돈(민)의 승리

2012년 총선거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모든 지역구에도 후보를 다 못내던 민주당이 2016년 총선거에서 부산 전 지역 후보자를 내며 소선거구제의 이점을 살려 총 18석의 지역구 국회의원중 5석을 먹어가는 파란을 일으킴
2016년 총선거 국민의당계 81,120표 5.11%의 득표력이 영향을 미쳤다기에는 민주당 당선자들의 지역구에 국민의당 후보가 같이 있던 지역은 부산 남구 을 지역구 하나였던바 미미했다고 보여짐
2012년 총선거와 2016년 총선거 민주당 전체 득표수에 큰 차이가 없음을 볼때 부산 전체의 변화보다는 곳곳에 뿌려둔 씨앗이 여러 지역구에서 싹이 트였다고 볼만하다
2017년 탄핵정국 이후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그 싹이 자라나는 단계로 볼 수 있으나 하나의 꽃으로 진화하는지 아니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주지못하여 시들어 버리는지는 향후 10년이상의 과제로 보여진다

민주당 3-10
미래당 8-14







2.대구광역시

중구 남구

강기훈 유서 대필 사건의 검사로도 유명한 곽상도(미)의원이 재선에 도전
많은 논란이 있었던 곽상도(미)의원에게 이재용(민)후보와 정재홍(혁)후보가 상대에 나선다
1995년 1회 지방선거부터 대구 남구청장에 1998년 2회 재선을 성공했었던 이재용(민)후보가 1998년 이후 2002년, 2006년 대구시장 낙선, 2004년, 2008년, 2012년 국회의원 총선거 낙선의 고리를 끝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탄핵정국 이후에도 2017년 대선 중구 홍준표(자) 24,698표 47.54% / 남구 홍준표(자) 50,304표 50.51% 2018년 지방선거 중구 권영진(자) 21,640표 55.21% / 남구 41,302표 58.44%로 높은 지지를 보내 지역이기도 하다
곽상도(미)의원의 재선이 유력하다


동구 갑

2012년 총선거 당시 새누리당의 후보로 60.83%의 득표로 당선을 거머쥐었으나 2016년에는 무소속으로 정종섭(새)의원에게 5.89% 차이(정 49.06% vs 류 43.17%)로 낙선했던 류성걸(미) 전 의원이 재선에 도전
2016년 총선에서는 후보가 없었던 민주당이지만 2018년 지방선거에서 동구청장 후보로도 나왔던 서재헌(민)후보가 양희(정)과 김백민(혁)후보와 함께 출마
2016년 총선에서 정종섭(새)의원과 류성걸(무)후보의 득표합이 92.23%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인만큼 류성걸(미)후보의 재선이 유력


동구 을

2004년 17대 총선거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2005년 이 지역구의 재보궐선거에 출마하여 17대에서만 두번 당선된 뒤 2008년, 2012년, 2016년 내리 4선을 거머쥔 유승민(미)의원이 불출마
2004년 비례대표로 당선과 2005년 재보궐 당선은 모두 17대에서 벌어진 일이기에 선수는 동일
지역구의 새로운 국회의원후보로 2014년 동구청장에 당선 되었던 강대식(미)후보가 바른정당, 바른미래당을 거쳐 미래통합당의 후보로 출마
2006년 지방선거부터 민주당 당적으로 구청장선거, 2010년 대구시장 선거, 2012년 2016년 총선거 동구 을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마했었던 이승천(민)후보가 다섯번째 출마
남원환(민생), 송영우(민중), 이명부(혁)후보가 박근혜 정권 대변인으로 유명한 윤창중(무)후보와 2004년 한나라당, 2008년 친박연대로 두 번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던 송영선(무) 전 의원과 함께 출마
강대식(미)후보의 국회입성이 유력


서구

2012년, 2016년에 이어 김상훈(미)의원이 3선에 도전
2012년에 이어 두번째 도전하는 윤선진(민)후보가 장태수(정), 박수동(혁), 서중현(무)후보와 출마
대구에서 민주당 당적으로 도전하는 윤선진(민)후보가 2012년의 10.06%보다 높은 득표를 기록하여 이번에는 선거비라도 보전 받았으면 한다
서울 강서구 갑의 백철(무)후보보다 더 많은 출마횟수를 기록중인 서중현(무)후보
1988년부터 1998년 2회 지방선거와 2008년 18대 총선거를 제외하고는 대구 서구에서 치른 모든 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재보궐 선거포함 총15회)
김상훈(미)의원의 3선이 유력


북구 갑

2016년 새누리당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이 된 정태옥(무)의원이 미래통합당 공천에 불복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
2018년 지방선거 북구청장 선거에서 40.55% 득표로 2위를 기록했던 이헌태(민)후보가 양금희(미)후보와 지역구를 바꿔 3번째 출마하는 조명래(정)후보, 김정준(우)후보, 장금진(혁)후보와 출마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으로 유명한 이부망천의 정태옥(무)의원이 인천 촌구석의 정승연(미)후보가 있어 외롭지 않기를 바란다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4월 4일 북구 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ARS 78.7% 유선ARS 21.3% 여론조사(조사는 520명이나 500명으로 가중치를 주어 결과 산출,보도는 520명)에서 양금희(미) 42.4% 정태옥(무) 24.5% 이헌태(민) 23.9%로 오차범위(±4.3%)밖 17.9% 차이로 양금희(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양금희(미) 후보의 국회진출이 유력


북구 을

2012년 비례대표로 당선된 뒤 2016년 민주당 당적을 잠시 내려놓고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했던 홍의락(민)의원이 이번에는 민주당 후보로 출마
김승수(미)후보와 이영재(정), 박은순(혁)후보가 홍의락(민)의원의 3선을 저지하러 출마
TBC, 매일신문이 ㈜소셜데이타리서치에 의뢰해 3월 28일-30일 북구 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ARS 30.7% 무선ARS 64.8% 무선전화면접 4.5% 여론조사에서 김승수(미) 40.6% 홍의락(민) 28.4% 주성영(무) 15.5%로 오차범위(±3.1%)밖 12.2% 차이로 김승수(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주성영(무)후보가 사퇴를 결정 15.5%의 지지율의 행방도 다시 새 주인을 찾아야 할듯
김승수(미)후보가 유력


수성구 갑

2000년, 2004년, 2008년 군포시에서 3선을 기록한 뒤 2012년 대구로 내려와 수성구 갑에서 낙선한 뒤 2016년 재도전하여 4선에 성공했던 김부겸(민)의원이 5선에 도전
2004년부터 옆 지역구 수성구 을에서 내리 4선을 한 주호영(미)의원이 지역구를 옮겨 김부겸(민)의원의 5선을 저지하러 출마
2004년 중구 남구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던 곽성문(친박)후보가 주호영(미)의원의 낙선을 위해 출마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3월 28일-29일 수성구 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ARS 82.5% 유선ARS 17.5% 여론조사(조사는 508명이나 500명으로 가중치를 주어 결과 산출,보도는 508명)에서
주호영(미) 53.4% 김부겸(민) 34.8%로 오차범위(±4.3%)밖 18.6% 차이로 주호영(미)의원이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주호영(미)의원의 5선이 유력


수성구 을

2016년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해 이 지역구에서 4선째를 성공했던 주호영(미)의원이 옆 지역구 수성구 갑으로 옮기고 2016년 새누리당 후보였던 이인선(미)후보가 다시 수성구 을 지역구에 도전
대구지방경찰청장, 부산지방경찰청장을 지냈던 이상식(민)후보가 첫 출마
새누리당 당대표 출신이자 경상남도 도지사였으며 4선의원이기도 한 홍준표(무)후보가 신익수(혁)와 겨루게 되었다
1996년 송파구 갑 선거구에서 첫 출마하여 국회에 입성하고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였지만 2001년 재보궐에서 동대문구 을에서 2008년까지 3선을 추가한 뒤 새누리당의 당대표까지 지내며 2012년 재보궐선거에서 경상남도지사를 2014년 재선으로 지켜내고 2017년 자유한국당의 대통령 후보로 어찌보면 현재의 미래통합당을 지켜낸 공적이 있지만 지금은 무소속
미래한국연구소가 ㈜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3월 31일 수성구 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ARS 90% 유선ARS 10% 여론조사에서 홍준표(무) 31.7% 이인선(미) 28.8% 이상식(민) 28.5%로 오차범위(±3.0%)안 2.9%차이로 홍준표(무)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홍준표(무)후보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유리해 보인다


달서구 갑

2006년, 2010년, 2014년 달서구청장 3선을 기록한 뒤 2016년 총선거에서 달서구 갑 지역구에서 당선된 곽대훈(무)의원이 미래통합당 공천에 불복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
2014년 동구청장 선거에서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20.60%의 득표를 기록했던 권택흥(민)후보가 민주당에서 출마
홍석준(미)후보와 친박연합당 출신의 김기목(민생)후보, 이성우(우), 안상원(혁)후보가 출마
TBC, 매일신문이 ㈜소셜데이타리서치에 의뢰해 3월 29일-31일 달서구 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ARS 31.1% 무선ARS 65.4% 무선전화면접 3.5% 여론조사에서 홍석준(미) 42.3% 권택흥(민) 26.5% 곽대훈(무) 16.0%로 오차범위(±3.1%)밖 15.8% 차이로 홍석준(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홍석준(미)후보가 유력


달서구 을

2012년부터 이 지역구에서 출마해 재선을 기록한 윤재옥(미)의원이 3선에 도전
허소(민)후보가 한민정(정), 김동렬(우), 정수미(혁), 홍선이(무)후보등과 같이 출마
2016년 총선거에서 35.58% 2018년 지방선거 달서구청장 후보로 43.67%의 득표를 기록했던 김태용(민)이 구청장선거에 전념하기 위해 불출마한점이 아쉬움을 더한다
달서구의 3개 선거구에서 유일하게 현역의원이 탈당하지 않고 재도전하는 점에서 주위의 관심이 적은 지역구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의 자문위원 경력의 김동렬(우)후보는 5번의 무면허운전 전과를 더 늘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선거가 끝나면 운전면허를 취득하셨으면한다
윤재옥(미)의원의 3선이 유력


달서구 병

2008년 이 지역구에서 친박연대로 당선된 뒤 2012년, 2016년 새누리당으로 3선을 거둔 조원진(우)의원이 탄핵이후 우리공화당을 창당, 친박의 대표라고 부르짖으며 친박연대의 기억을 되살려 4선에 도전
김대진(민)후보가 서울경찰청장을 지낸 김용판(미)후보와 남우정(혁) 그리고 6번째 국회의원 총선거에 나서는 기독자유통일당의 김부기(기독)후보가 출마
조원진(우)의원과 김부기(기독)후보만이 6번씩의 입후보 경력이 있고 나머지 3명의 후보는 이번이 첫 출마
TBC, 매일신문이 ㈜소셜데이타리서치에 의뢰해 3월 29일-31일 달서구 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ARS 30.0% 무선ARS 66.2% 무선전화면접 3.8% 여론조사에서 김용판(미) 46.1% 김대진(민) 22.6% 조원진(우) 16.5%로 오차범위(±3.1%)밖 23.5% 차이로 김용판(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용판(미)후보의 당선이 유력


달성군

2016년 이 지역구에서 초선으로 당선된 추경호(미)의원이 재선에 도전
1996년, 2008년에 이어 국회의원으로는 3번째 2002년,2010년 두 번의 남구청장 선거에 이어 대구에서 총 5번째 출마하는 박형룡(민)후보에 조정훈(민중)과 김지영(혁)후보가 2004년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2008년, 2012년 대구 북구 을 지역구에서 총 3선을 기록한 서상기(무)후보와 출마
2012년 총선거 김진향(민) 21.06% / 2014년 달성군수 무투표당선 / 2016년 총선거 조기석(민) 14.71% / 2018년 달성군수 출마자 없음의 민주당 당적 성적이 보여지듯 추경호(미)의원의 재선이 유력


대구광역시 총평

2012년 총선거 당시 총 선거인단 1,978,971명 52.32% 투표율 총 유효투표 1,023,074표 중 민주당계 216,076표 21.12% vs 새누리당계 617,024표 60.31%로 새누리당이 12석 모두 석권
2012년 대선 당시 총 선거인단 1,990,746명 79.66% 투표율 총 유효투표 1,581,840표 중 문재인(민) 309,034표 19.54% vs 박근혜(새) 1,267,789표 80.15%로 박근혜(새)의 압승
2014년 지방선거 당시 대구시장 선거인단 2,012,579명 52.30% 투표율 총 유효투표 1,038,619표 중 김부겸(민) 418,891표 40.33% vs 권영진(새) 581,175표 55.96%로 권영진(새)의 승리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구청장별 선거인단 후보조차 1명만 낸 민주당의 위치
2016년 총선거 당시 총 선거인단 2,030,129명 54.81% 투표율 총 유효투표 1,087,009표 중 민주당계 259,336표 23.86% vs 새누리당계 581,692표 53.51%로 1(1)석 vs 7(3)석의 결과
2017년 대선 당시 총 선거인단 2,043,276명 77.39% 투표율 총 유효투표 1,574,376표 중 문재인(민) 342,620표 21.76% vs 홍준표(자) 714,205표 45.36% 로 홍준표(자)의 우세
안철수(국) 235,757표 14.97% 와 유승민(바) 198,459표 12.61%, 심상정(정) 74,440표 4.73%로의 안철수(국)과 유승민(바)로의 이동의 흐름이 주로 보임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대구시장 선거인단 2,047,286명 57.26% 투표율 총 유효투표 1,152,232표 중 임대윤(민) 458,112표 39.76% vs 권영진(자) 619,165표 53.74%로 권영진(자)의 승리
2018년 지방서거 당시 구청장별 선거인단 2,047,286명 57.25% 투표율 중 유효투표 1,146,176표 중 민주당계 402,494표 35.12% vs 자유한국당계 567,618표 49.52%로 8석 모두 자유한국당의 승리

2014년 지방선거당시 구청장별 후보도 제대로 내지 못하던 민주당이 2016년 총선거에서 김부겸. 홍의락의 당선으로 지역감정 타파의 씨앗을 삼는가 하였으나 싹을 틔우기도 전에 나온 김부겸의원의 대권도전론이 지역감정 타파를 위해 대구로 간 것인지 대통령 후보가 되려 대구로 간 것인지 지지자들조차도 의문을 들게 하였다
2018년 지방선거 민주당의 분전이 그저 탄핵정국 후 단 한 번의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더욱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이대로는 당과 개인의 노력의 성과가 아닌 어부지리만을 노리는 선거만이 남을뿐이다

민주당 0-2
미래당 10-12







3.울산광역시

중구

2002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2004년,2008년,2012년,2016년 연달아 당선 5선의 정갑윤(미)의원이 불출마
1992년, 1996년, 2000년, 2012년 이 지역구에서 민주당,무소속으로 낙선 2016년 남구 을 지역구에서도 낙선, 울산에서 지방선거 포함해 총 8번의 낙선 후 2018년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에 당선된 울산시장 송철호(민) 시장이 이 지역구의 아니 울산의 대표 정치인이기도 하다
송철호(민) 시장의 뒤를 이어 1998년 시의원 낙선부터 시작 2002년, 2006년, 2008년, 2010년, 2011년, 2014년까지 국회의원 총선거, 지방선거, 재보궐 선거를 가리지 않고 낙선한 임동호(민)후보가 이번에도 민주당의 후보로 출마
2010년 지방선거 중구청장 낙선 후 2011년 중구청장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 2014년 재선을 거쳤으나 2018년 3선에 실패한 박성민(미)후보도 출마
임동호(민)후보와 박성민(미)후보는 2010년 지방선거, 2011년 재보궐선거, 2014년 지방선거에 이어 4번째 대결
2004년, 2012년에 이어 2016년 20.52%의 득표를 기록했던 이향희(노)후보도 출마
2016년 총선거 민주당 후보로도 출마했었던 이철수(무)후보가 임동호(민)과 박성민(미)후보와 두번째 대결을 치른다
송난희(혁)후보만이 이 지역구에서 입후보경력이 없다
박성민(미)후보가 앞서 보인다


남구 갑

1998년, 2002년 지방선거에서 남구청장을 두차례한뒤 2012년 남구 갑 지역구에서 당선 2016년 재선에 성공한 이채익(미)의원이 3선에 도전
2012년, 2016년 2번 모두 이채익(미)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던 심규명(민)후보가 3번째 도전
2018년 울산 북구 갑 재보궐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했던 강석구(민생)후보도 이수복(혁)후보와 출마
2018년 지방선거 울산시장 송철호(민) 51.37% vs 김기현(자) 43.17% / 남구청장 김진규(민) 43.78% vs 서동욱(자) 42.98%의 득표력이 유지될지 의문
이채익(미)의원이 유리해보임


남구 을

2002년, 2006년, 2010년 울산시장을 3차례하고 남구 을 지역구에서 2014년 재보궐과 2016년 총선거에서 재선을 기록했던 박맹우(미)의원이 경선에서 패배
2004년, 2008년, 2012년 울산 남구 을 지역구에서 3선을 거두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으로 당선되었으나 2018년 지방선거 울산시장에서 낙선한 김기현(미)후보가 출마
2006년, 2010년 민주노동당으로 2014년 무소속으로 울산 시의원에 당선되었던 박성진(민)후보도 출마
TV조선이 ㈜메트릭스리서치에 의뢰해 3월 29일 남구 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전화면접 100% 여론조사에서 김기현(미) 55.0% 박성진(민) 29.3%로 오차범위(±4.4%) 밖 25.7% 차이로 김기현(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기현(미)의원의 4선이 유력


동구

2011년 동구청장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당선 2016년 총선거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던 김종훈(민중)의원이 재선에 도전
2009년 북구 재보궐선거에서 사퇴한 경험만 있는 김태선(민)후보가 2020년 총선거에 도전
2014년 지방선거 동구청장 선거에서 김종훈(민중)의원을 꺽고 구청장에 당선되었으나 2018년 재선에 실패한 권명호(미)후보가 김종훈(민중)의원과 두번째 대결을 치른다
우동열(혁)과 하창민(노)후보도 출마한 가운데 김종훈(민중)의원보다 권명호(미)후보가 우세해보인다


북구

2000년 첫 출마 후 2016년 비례대표 낙선이후 2018년 북구 재보궐선거에서 18년만에 당선된 이상헌(민)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2009년 북구 재보궐에서 낙선을 시작으로 2012년 총선거 당선, 2018년 재보궐 낙선의 박대동(미) 전 의원이 재보궐 낙선 총선거 당선의 법칙을 세우려한다
시의원 출신의 김진영(정)후보도 김도현(민생), 최형준(혁), 박재묵(무), 박영수(무)후보와 함께 출마
2018년 재보궐 선거에 출마했던 이상헌(민)의원, 박대동(미)후보, 박재묵(무)후보가 다시금 맞붙는다
2018년 재보궐때의 48.47%의 득표력이 유지가 된다면 이상헌(민)의원의 재선도 가능해보인다


울주군

2004년 열린우리당, 2008년 무소속, 2012년 새누리당, 2016년 무소속으로 당적에 관계없이 4차례 당선된 강길부(무)의원이 불출마
한나라당에서 2004년 울산시장 경선 패배 후 열린우리당으로 입당, 2007년 이명박(한) 지지를 선언하며 무소속으로 탈당, 2008년 1월 한나라당 입당 후 3월 공천에 탈락하자 탈당 무소속, 2008년 총선거에 당선 후 다시 한나라당 입당, 2016년 새누리당 공천 반발 후 탈당 무소속, 같은 해 6월 다시 새누리당 입당 후 6개월 뒤 바른정당으로 이동, 2017년 11월 자유한국당으로 복당 후 2018년 5월 탈당 무소속으로 민주당의 지방선거를 돕는 이력을 보인 강길부(무)의원이 없는 울주군의 2000년대 첫 선거
관세청장 출신의 김영문(민)후보, 울산지방경찰청장 출신의 서범수(미)후보가 고진복(혁)과 전상환(무)후보와 선거를 치른다
강길부(무)의원의 조직력이 향하고 있는 김영문(민)후보가 웃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울산 광역시 총평

2012년 총선거 당시 총 선거인단 873,966명 55.68% 투표율 총 유효투표 482,603표 중 민주당계 190,740표 39.52% vs 새누리당계 262,250표 54.34%로 새누리당이 6석 모두 석권
2012년 대선 당시 총 선거인단 886,061명 78.43% 투표율 총 유효투표 692,433표 중 문재인(민) 275,451표 39.78% vs 박근혜(새) 413,977표 59.79%로 박근혜(새)의 승리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인단 912,325명 56.11% 투표율 총 유효투표 468,154표 중 조승수(정) 123,736표 26.43% vs 이갑용(노) 38,107표 8.14% vs 김기현(새) 306,311표 65.43%로 김기현(새)의 압승
2016년 총선거 당시 총 선거인단 936,791명 59.19% 투표율 총 유효투표 547,290표 중 민주당계 90,045표 16.45% + 노동계 158,875표 29.03% 합 248,920표 45.48% vs 새누리당계 210,867표 38.53%로 0(2)석 vs 3석의 결과
2017년 대선 당시 총 선거인단 941,093명 79.16% 투표율 총 유효투표 741,362표 중 문재인(민) 282,794표 38.15% vs 홍준표(자) 203,602표 27.46% 로 문재인(민)의 우세
안철수(국) 128,520표 17.34% 와 유승민(바) 60,289표 8.13%, 심상정(정) 62,187표 8.39%로의 민주당계의 이동보다 자유한국당계의 이동이 확연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인단 942,550명 64.79% 투표율 총 유효투표 600,026표 중 송철호(민) 317,341표 52.89% vs 김기현(자) 240,475표 40.08%로 송철호(민)의 승리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구청장별 선거인단 942,550명 64.79% 투표율 중 유효투표 595,827표 중 민주당계 279,445표 46.90% + 노동계 54,564표 9.16% 합 334,009표 56.06% vs 자유한국당계 246,064표 41.30%로 5석 모두 민주당 당선

민주진영과 노동계가 힘을 합쳐 선거를 치뤘던 2016년 총선거까지와 달리 2018년 지방선거부터는 민주당으로 흡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울산의 정치 형국이 아직 노동계의 표심을 완전 흡수하기 전에 큰 시험에 들어섰다
소선거구제의 특성상 분열이 된다면 오히려 단일대오를 갖춘 보수세력이 다시금 독식할 가능성도 높은 지역으로 보인다

민주당 1-3
미래당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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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
20/04/07 21:07
수정 아이콘
이번건 사심이 꽤나 상당히 들어간거 같네요
뿡빵뿡빵
20/04/07 21:12
수정 아이콘
불리한쪽에 응원을 한 것으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베스타
20/04/07 21:09
수정 아이콘
민주당입장에서 부울경 합쳐서 현상유지(10석)면 대성공이고 7-8석만 해도 선방이죠. 대구는 김부겸이 되면 기적이구요. 딱 그정도만 봐야 한다고 봅니다.
뿡빵뿡빵
20/04/07 21:14
수정 아이콘
성공과 기적 딱 그쯤을 바랍니다.
페로몬아돌
20/04/07 22:01
수정 아이콘
서중현 크크크크 기네스북이 올라갈 기세네
뿡빵뿡빵
20/04/07 22:28
수정 아이콘
김두섭 전 의원이 14회 출마기록이 있는데 이번에 서중현씨가 갱신할듯하네요
타마노코시
20/04/07 22:21
수정 아이콘
TK는 그나마 경합열세 정도 되는 곳은 수성갑/을과 안동 정도지요..
PK는..
울산은 강길부 세력이 들어온 울주와 현역인 북구 정도..
경남은 양산/김해/진해 정도이고, 창원도 예전같지 않아서..
부산이 오히려 과거부터 당 세력이 쭈욱 이어져 있어서 경남이나 울산에 비해서 조직력이 탄탄해서 몇몇이 비벼볼만하죠..영도/사하/북강서/남/부산진/해운대 여기 정도에서 반반 싸움 하지 않을까 하네요.
뿡빵뿡빵
20/04/07 22:36
수정 아이콘
안동은 이번 선거부터 예천군이 포함되어 더 힘들어져보이네요
거기다가 안동김씨나 안동권씨가 아닌 후보가 나올때 이겨내야할 점이 추가되기도 해서요.
부산외에는 아직도 계속 도전해야 한다는게 입장입니다.
솔로15년차
20/04/07 23:14
수정 아이콘
부산과 인근에서의 민주당표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으신 부분이 강하게 깔려있는데,
전반적으로는 상승이겠지만 이번 총선만큼은 하락일 거라고 예상합니다.
그간 이 지역에서는 민주당 세력이 높은 지지율(3,40%)에도 당선자가 미미했기에 그들에 대한 온정적 시선이 강했습니다. 민주당을 싫어한다고 한들 부산민주당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는 거죠. 특히 지난 총선 때 민주당이 호남에서 참패했던 것이, 지난 지선 때 이 지역에선 유리하게 작용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지선의 결과가 근소하게 지지율이 앞섰음에도 압도적 승리라는 형태로 나타나면서, 그러한 온정적 시선이 박살났습니다. 마치 민주당에 점령당한 것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늘었을지라도, 중도표가 상당히 날라갔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역프리미엄은 대부분의 민주당후보들이 기존에도 갖고 있었습니다. 현역프리미엄이란 건 기본적으로 이름값인데, 민주당 후보들은 당선은 못됐어도 계속 도전하면서 지역에 따라서는 현역들보다 이름값이 높은 경우가 많았어요. 이번에 그게 플러스로 작용하지 않을겁니다.
뿡빵뿡빵
20/04/07 23:28
수정 아이콘
머리와 가슴이 따로노는 글이라 그런듯합니다
애증이 지워보려해도 지워지지 않아서 응원의 심경도 담았던듯 하네요
이전까지는 4:6의 싸움에서 이제는 4,5 : 5.5 정도로 갔으면 하는바입니다
다시 4:6의 싸움으로 갈수도 있다고 보이기는 합니다
20/04/07 23: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간에 보다가 하태경 nl거목 언급에서 스크롤 내렸는데, 작성자가 민주당 엄청 좋아한다는건 확실하네요. 기원하시는게 반대로되길 기원합니다.
뿡빵뿡빵
20/04/07 23:3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0/04/07 23:35
수정 아이콘
아니 기원하는게 박살나라니요. 뭔 말이 그렇습니까? 글쓴이 분이 민주당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게 죕니까?
20/04/07 23:44
수정 아이콘
죄아니죠. 표현은 좀 과격한것 같으니 수정합니다.
유료도로당
20/04/08 09:37
수정 아이콘
진짜 정치만 얽히면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고 험한말 심한말을 막 하는 케이스가 많다 싶네요. 너무 과몰입하지 마시죠..
이른취침
20/04/08 1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곶간에서 인심나는 법이니...이해합니다.
저도 민주당쪽이 180은 안넘었으면 합니다.
능력도 안되면서 폭주할 것 같아서...
지들이 잘나서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잘 알고 겸손하길 바랍니다.
20/04/07 23:37
수정 아이콘
사하구 을 크크크 공감합니다.
뿡빵뿡빵
20/04/07 23:56
수정 아이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tayAway
20/04/08 00:31
수정 아이콘
부울경 5~7석 봅니다.
부산 전재수 유력, 김영춘 최인호 약 열세 최대 3석 나머지는 의미없음.
김해 1~2석, 양산 1~2석 울산 최대 1석 이정도가 현실적인 예측이겠지요.
20/04/08 01:07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부산 5석은 힘들고 최대 4석 봅니다.
부산 4석이면 부울경 최대 7석 보입니다.
다크서클팬더
20/04/08 02:13
수정 아이콘
3-5석 정도만 가져가도 괜찮은 결과일걸요? 7석이면 최상의 결과일듯.
20/04/08 14:39
수정 아이콘
신공항 삐꾸난 시점에서 행복회로는 불타 없어졌습니다. 민주당 부울경 합쳐 Max 5석, 나머지는 미통당으로 봅니다.
도라귀염
20/04/08 17:09
수정 아이콘
다른곳은 몰라도 진갑은 좀 이겨줬음 하네요 진갑은 진짜 서병수상대로는 아무나 공천해도 이겨야 정상이 아닐까 싶은데 답답합니다
야생의숨결
20/04/09 13:42
수정 아이콘
사상구
연제구의 김세연(미)의원과 마찬가지로
-> 금정구의 김세연 의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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