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11/24 01:24:59
Name 뜨거운눈물
Subject [일반] 고성국 그가 옳았다
오늘 안철수 후보가 후보사퇴를 하며 제 머리에 스친 인물 고성국 박사

작년 나꼼수 열풍과 그에 따른 김어준의 뉴욕타임즈가 주목 받을때
간간히 나왔던 게스트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를 알게되었습니다.

그가 김어준에게 주목받아 나꼼수에 섭외된 이유는 단 하나 박근혜 후보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로 나꼼수에 6회에 출연하여(참조 http://www.youtube.com/watch?v=X3a-9l0C6Zw)
박근혜 후보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진단하고 박근혜에 대해서 정확하게 분석하였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섭외한 김어준의 기대와 다르게
2012년 총선예상과 대선예상에서
항상 여권이 승리하고 박근혜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결국 총선에서 그의 예상대로 여권은 승리합니다다
그 이후 여러 시사프로그램에 나오며 박근혜 후보가
유리하다가 평가하며 심지어 야권후보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성국 박사가 주장하는 박근혜 후보의 승리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총선은 대선과 다르게 중도층을 어떻게 공략하느냐의 문제이다."

그러나 오늘 최악의 야권의 모습을 보며 많은 중도층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또한 지지율에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 차이가 얼마가 안나도
사실 그 지지율은 문재인 후보 지지율에서 5%는 빼고 생각해야 합니다.

지난 총선 야당이 지지율에 뒷통수 맞는 모습을
우리가 보지 않았습니까?

제 개인적으로도 정권교체를 원하지만
더욱더 정권교체에 가능성은 멀어져 갑니다.
암울한 새벽이네요..
* Tob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11-24 10:56)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johny=Kuma
12/11/24 01:26
수정 아이콘
오늘 자게에서 관련글 댓글화는 안드로메다로 가네요.ㅠㅠ
위원장
12/11/24 01:26
수정 아이콘
대선 끝나고 나올 이야기네요
구국의영웅오
12/11/24 01:26
수정 아이콘
고성국 김두관 밀다가 개까이고 안드로메다로 갔어요. 비평가 아니죠 박근혜 하악하악 빠돌이지
12/11/24 02:42
수정 아이콘
닉넴 정말 맘에 듭니다. 크크크크크
12/11/24 01:28
수정 아이콘
이정희가 박근혜 지지선언이나 한번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호철
12/11/24 01:31
수정 아이콘
박근혜 지지자로써 매우 반대합니다.
후란시느
12/11/24 01:30
수정 아이콘
정치란게 쉽게 예측할 수 있으면 점쟁이들이 왜 그렇게 나서겠습니까...
다 모르는거겠죠...
12/11/24 01:31
수정 아이콘
대선끝나고 박근혜가 이긴다음에 쓰셔야 할 글 같네요

pgr만해도 안철수가 엄청나게 까였는데 이래서야 진보나 반새누리가 아닌 중도+보수+비민주인 안철수 지지자들의 지지율을 포용하겠나요?
이카루스
12/11/24 01:31
수정 아이콘
대놓고 박근혜를 빠는 책을 쓰는 사람인데 뭐 박근혜를 사랑하는 십알단들 박사모 그들이 결국 옳았다 라는 제목으로도 똑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르웰린견습생
12/11/24 01:32
수정 아이콘
요 타이밍에는 고성국보다 '김어준 그가 옳았다'가 나오는 게 옳지 않을까요? 흐흐
줄곧 주장하던 '문재인 안철수 됨됨이론'이 결국 안철수 후보 사퇴로 실현되었으니 말이죠.
논트루마
12/11/24 01:33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끝나보입니다. 이건 마치 새누리당이 의도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시나리오가 완성됐네요. 문재인이 양보하고 들어갔어도 결과는 비슷했고 둘 다 머리를 굴리고 굴려서 나온 결과가 결국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단일화가 아름답게 마무리가 됐어야 하는데, 아마 양 캠프쪽에서는 단일화 되는 쪽이 분명히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밀어붙이고 결국 서로 끝까지 양보를 안한 덕에 결국 둘 다 망한 것처럼 보입니다.

이미 안철수 지지자와 문재인 지지자는 루비콘강을 건넌 것처럼 보여요.
케타로
12/11/24 01:37
수정 아이콘
저는 옳은 이야기 같은데요. 여기 PGR21과 현실에서의 지지율 차이는 분명히 납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
안철수후보의 지지자의 1/2은 반새누리 반박근혜라서 이번 후보사퇴를 통해 자연스럽게 문후보에게로 흡수되겠지만,
남은 1/4은 반새누리 비민주, 즉 기존정치세력거부파 -> 이 분위기에서는 투표를 기권하거나 두 후보에게로 동등하게 흡수
나머지 1/4은 새누리에서 이제 벗어나고 싶은 고령층, 경상도(특히 부산), 수도권 일부 사람들일텐데 이 사람들은 지금 이 분위기에서 대부분 박후보로 되돌아 간다고 보면,
안후보 사퇴전 지지율에서 양 후보에게로 표가 분산되는 것을 더하면 박근혜:문재인=48:37로 약 10% 차이가 나지 않을까 합니다.
극적인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 '제' 생각으로는 이미 뒤집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거때 보이는 숨겨진 여당 5%는 계산하진 않았습니다)
12/11/24 01:41
수정 아이콘
케타로 님// 저도 비슷하게 봅니다..단 ..안후보를 문대인이 어떻게든
모셔와서 적극적으로 두분이 공동전선을 피면 승부가 뒤집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전망합니다
타테시
12/11/24 01:43
수정 아이콘
대선끝나고 봅시다.
무슨 벌써부터 끝이니 어쩌니 하는 소리를 하는 것을 보면 참...
케타로
12/11/24 01:49
수정 아이콘
저는 타테시님 글을 좋아해서 타테시님과 논쟁하려는건 절대 아니구요..

총선때하고 현재하고 너무 흡사해서 저렇게 적은 겁니다.
주변사람들과 평상시로 이야기해봐도 이정도 까진 아닌데, PGR21하고 현실하고 너무 괴리가 커요..
저는 총선때도 주변 분위기가 새누리 이기는 분위기였는데 PGR21의 분위기는 너무 그렇지 않았고
총선이 끝난후 여기에서 좌절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조금 현실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직시해야 여기서 하는 토론이 좀더 건설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절름발이이리
12/11/24 02:09
수정 아이콘
본인 주변의 분위기는 현실과 괴리가 없다고 믿는 것도, pgr의 분위기를 전부인양 생각하는 것과 동급의 사고방식이지요.
12/11/24 02:2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르웰린견습생
12/11/24 02:37
수정 아이콘
날카로운 지적이네요~
하루빨리
12/11/24 01:47
수정 아이콘
저는 본문과는 다른 것에서 '고성국이 옳았다'는걸 느끼는게, 고성국씨가 야권 단일화는 무조건 빠를 수록 좋다라고 하셨었죠.

처음에는 단일화가 빠르면 이슈몰이가 안되니깐 무조건 나쁜건데 고성국 역시 박빠라 안되겠네 했다가 이번 단일화 과정을 지켜보면서, 차라리 단일화를 빨리 진행했더라면... 싶더군요.
12/11/24 01:54
수정 아이콘
고성국씨는 1997년 김대중과 2002년 노무현의 당선을 예측하지 못했어요...
총선 하나 맞췄다고 그가 신은 아닙니다. 물론 많이 알기는 하겠지요,.. 그만큼 대선의 향배는 아무도 모릅니다..

글쓴분께 하나 여쭙소 싶습니다 .너무 단정적으로 박근혜가 이긴다는 이 글은 무슨 이유에서 다는 건가요?
안철수가 대권후보가 되지 못했으니 진다는 의미로 쓰신 글인가요? 참 헛헛합니다.
의도나 마음은 알겠지만, 이런 글은 보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이명박근혜가 떠올라서요...
님이 고성국이 옳다고 예측할 수 있다면, 그리고 이유가 무엇인지 알수 있다면 정치 평론가를 하시는게 낫겠습니다.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제 예측은 단일화가 된 이상 야권단일후보가 조금더 강합니다.
지난 총선 비례대표를 보면 답이 나오지요..거기서 많이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투표율이 높아지니 그 경향은 더 강해지리라 봅니다.

참고로 저 역시 총선에서 한나라 과반을 예측했습니다. 원래 우리나라 지형이 당연히 그러니까요..
그래서 저는 민주당과 통진당이 선전했다고 제 블로그에 글을 썼습니다.
제 예측도 하나로 받아들여 주시길 바랍니다.
12/11/24 02:04
수정 아이콘
근데 지난 총선을 꼭 야권의 패배라고 볼수만 없는것이 첫째 3당합당 이후로 야권이 총선에 승리했던적은 탄핵때밖에 없습니다.
imf가 와도 이기는 당이 한나라당입니다.
지난 총선 결과들과 비교해봐도 127석이면 굉장히 선전한겁니다.
둘째 비례대표 결과에선 여권과 야권이 비슷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즉 선거결과와는 다르게 총 투표수에선 비슷한 지지도를 보인다는거죠.
따라서 단순히 총선결과=대선결과 이렇게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플방지위원
12/11/24 02:05
수정 아이콘
정치는 생물이고 아직까지도 천변만화의 전개가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결과 하나만 놓고 고성국이 옳았다고 한다면 조갑제도 옳고 지만원도 옳죠.
고성국은 이제 평론가로서의 위치는 집어 던지고 운동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려 노력하는 것 같던데
그 순간 이미 그의 모든 말은 의미가 없어져 버리는 겁니다.
12/11/24 02:10
수정 아이콘
여러 정치평론가 중에 고성국씨의 내공은 매우 깊다고 할 수 있죠.
박근혜에 대해서는 이상스러울 만큼 빠돌이 같긴 한데, 그 분석은 항상 논리를 잃지 않고 전개를 잘 이어가지요.
토론프로에서는 진중권씨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죠.
야권후보는 당연히 안철수 후보가 박근혜와의 싸움에서는 유리 할 수 밖에 없죠.(새누리당은 부패로 싫고, 이명박도 싫고, 박근혜도 싫은데, 죽어도 전라도니 민주당이니, 친노는 찍지 않겠다는 사람이 꽤나 되니까요.)
야권은 박근혜라는 사람을 너무 우습게 보고, 그 능력조차도 우습게 보지만, 선거에 정치적인 감각에서만은 고수중의 고수로 보여지네요.
아무래도, 박근혜가 당선될 확률이, 정치평론가 고성국씨의 내공이 빛을 발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적울린네마리
12/11/24 02:43
수정 아이콘
이철희와 고성국..
비슷한 출발과 비슷한 과정을 겪고 김어준에 힘을 입어 승승장구한 두 사람의 평은 극과 극입니다.
고성국 박사는 현장을 발로 뛰면서 현실적 감각을 제대로 읽는다 데에서 가장 높게 평가하구요.
이철희 소장은 전체 판세에서 감성적인 면을 잘 읽는다는 면에서 김어준과 괘를 같이 한다고 봅니다.

고성국박사가 왜 어느순간 그가 박빠가 되었을까??
그동안 그렇게 김어준과 놀면서 김어준의 논리에 대응하며 판세를 잘 읽었던 면에서 자기확신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직까진 고성국박사의 발로 뛰는 판세를 이겨낼 정치평론가는 없다고 봅니다.
설탕가루인형
12/11/24 07:54
수정 아이콘
어제 집에 와서 MBN에서 고성국 박사가 진행하는 긴급좌담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마지막에 이준석씨가 말한 "예전에 (고박사님이, 주어를 제대로 못 들었습니다) 단일화 협상이 아니라 사퇴 협상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게 현실화 되었습니다." 라는 내용이 멘트가 인상 깊었습니다.
몇달 전에 개인적으로 고성국 박사님께 물어볼 기회가 되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박사님은 토론을 정말 잘하시는데 토론에서 '졌다'라고 생각했던 상대가 있으신가요?

고박사님 왈
"어떻게 사람이 항상 이길 수 있겠어요. 근데 토론에서 누군가에게 밀려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자신감이 넘치시더군요. -0-
12/11/24 10:15
수정 아이콘
글 자체가 너무 앞서가셨네요.
12/11/24 14:53
수정 아이콘
고성국은 틀렸습니다. 박빠가 되고부터는..
민주당의 대통령후보(김두관), 경선이 시작되자 손학규, 문재인이 1위로 나서자 결선투표 갈거다.. 다 틀렸습니다.
지난 총선때는 그가 분석에 의해 예측한게 아니라 희망한 것을 말한 것이 맞아들어갔다 정도로 봐도 될 거 같습니다.
소설 '시크릿'에 따르면 고성국처럼 자기가 원하는 걸 구체적으로 계속 떠들어대면 이루어진다죠. 맞춘 일부는 그렇게 봐도 될듯.
몇달전 백분토론에서 같은 여권측인 전원책에게도 갈굼당할땐 안쓰럽기까지 하더군요.
빨간 우체통
12/11/24 17:23
수정 아이콘
총선 때 고성국의 예측이 맞을 수도 있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슷한 예측을 했던 이들이 이해찬과 유시민입니다.
이 둘은 과거 경험적, 현실적으로 한국 정치지형상 새누리당의 참패는 있을 수 없으며,
135석에서 145석 사이에서 새누리당이 1당이 될 가능성이 많은데
다만 과반을 야권(민통당+통진당)이 차지하느냐, 새누리가 차지하느냐의 싸움에서
이는 야권이 이길 수도 있다, 라고 예측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나라를 망하게 해도, 대통령을 탄핵해도 120석 이상을 가져가는 "신이 내린 정당"이라는 표현도 하죠.
한국의 정치지형과 현실을 냉정하게 따져 보는 이들의 예측은 대개 이랬습니다.

한동안 고성국의 팬으로서 박근혜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강연까지 모조리 들었었는데,
그가 신선하고 좋았던 이유가 철저히 정치전략적 판단만!을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놓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그는 "한미 FTA가 옳으냐, 그르냐" 하는 식의,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그 자신의 견해를 밝힌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 무수한 평론을 하는 와중에도 말이죠.
오로지 이런 이슈가 누구에게 더 득으로 작용할 것인가,
누가 더 이슈를 전략적으로 잘 다루고 있느냐에 대해서만 얘기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이슈들에 대해
'이것은 옳지 않다. 막아야 한다. 심판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야권이 이겨야 한다'며 선동하는 식의,
그러나 실패로 돌아갔을 시 상당한 피로감과 냉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언행을 하는 여타의 이들과는 차별화가 확실히 되었던 겁니다.

그는 때로는 지식인으로, 때로는 정치평론가로, 또 때로는 정치컨설턴트로 소개되는 와중에,
최근의 그를 가장 잘 표현하는 건 정치컨설턴트입니다.
이런 고성국은 박근혜가 전면에 나서서부터는 그의 논리에 상당 부분 모순점을 드러냈고,
총선 때 저는 이를 지적하며 고성국의 예측이 맞을지언정 고성국은 정치평론이 아니라 정치를 하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현재 저는 고성국을 박근혜를 고객으로 한 정치컨설턴트로 이해하고 있으며,
그 바탕 위에 그의 평론을 받아들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 [일반] 사퇴 시점에서 생각해본 안철수 후보의 행동에 대한 나름의 결론입니다. [101] New)Type5643 12/11/24 5643
25 [일반] 안철수 사퇴관련 외신모음 [3] 어강됴리4729 12/11/24 4729
24 [일반]  단일화, 안철수,문제인 [25] 니키4979 12/11/24 4979
23 [일반] 여러분은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148] 까망탱이5523 12/11/24 5523
22 [일반] 안철수 후보를 뽑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이제라도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5] balance4339 12/11/24 4339
21 [일반] 단일화. 그에 관한 민주당 지지자의 입장. [105] Bergy104014 12/11/24 4014
20 [일반] 고성국 그가 옳았다 [28] 뜨거운눈물5478 12/11/24 5478
19 [일반] 이제 간단해졌습니다. [190] 어강됴리5935 12/11/24 5935
18 [일반] 문캠프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193] 산타6171 12/11/23 6171
17 [일반]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쁩니다. [113] probe5412 12/11/23 5412
16 [일반] 안철수 후보님 감사합니다.(2012년 대선 3자구도에서 본 각 후보님 득표율 예상.) [202] 가는세월9170 12/11/23 9170
15 [일반] 안철수 후보 사퇴 선언! [720] 白風18948 12/11/23 18948
14 [일반]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룰의 전쟁 - 칵테일 방식 선택 시 상황... [57] 타테시7156 12/11/23 7156
13 [일반] pgr글쓰기 버튼의 무거움이 이제는 두려움이 되었습니다. [86] Zest5134 12/11/23 5134
12 [일반] 안철수를 위한 변명 [197] makia9151 12/11/23 9151
11 [일반] 안철수가 틀렸다. [102] 어강됴리9606 12/11/23 9606
10 [일반] 안철수에 대한 의심? 이제는 확신. [54] Bergy108720 12/11/23 8720
9 [일반] 민주당에 갖는 불편함 [73] 캇카6232 12/11/22 6232
8 [일반] 문재인, 안철수 후보 단일화 협상 "성과없이 결렬" [218] New)Type10119 12/11/22 10119
7 [일반] 미디어 다음 -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선택 도우미 [109] ㅇㅇ/5469 12/11/22 5469
6 [일반] 오늘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토론 어떻게 보셨습니까? [93] 내일은9931 12/11/22 9931
5 [일반] 박근혜의 '온종일학교' 공약 [212] 몽키.D.루피8546 12/11/21 8546
4 [일반] 문재인 캠프의 <대선 생활 백서> [74] 도니버거8942 12/11/21 89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