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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13 19:37:22
Name 아깽
Subject [일반] 문재인의 호남에서의 발언이 너무 아쉽네요.
https://ppt21.com/?b=24&n=1512&c=89016
이 댓글에서 제가 너무 무리한 승부수라고 지적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선거 이겨놓고 정계은퇴하게 생겼네요

아....진짜 말이 안되는 발언이었습니다.
문재인 하나가 호남가서 지지 호소한다고 해서 유권자들이 지지를 바꿀리도 없고.
정당 지지율이야 낮을지언정 문재인 개인에 대한 지지는 호남에서도 굳건했기때문에
아무런 실익이 없는 발언이었어요

너무 걱정됩니다.

번복하고 은퇴안하면 좋긴하겠지만 문재인의 이미지에 은퇴번복이라는 큰 흠집이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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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3 19:38
수정 아이콘
은퇴는 할래야 할 수가 없죠. 의석수, 인구수 가장 많은 수도권의 명왕이 됐으니까요. 수도권이 김종인, 박영선 이런 사람들 보고 표 줬겠습니까. 문재인의 더민주한테 표 준거지. 호남도 해석에 따라 대충 퉁칠 수도 있구요. 기대에 못 미쳤지만 그래도 믿어주신 분들이 여전히 많이 계셨다 뭐 이런 식으로. 지금 호남 출구조사가 무슨 압도적 패배까진 아니니까요.
16/04/13 19:39
수정 아이콘
은퇴번복이라는 기스가 나게 생겼으니 걱정됩니다.
나이트해머
16/04/13 19:40
수정 아이콘
저 지지율이면 기스도 안납니다. 오히려 문재인 지지율이 40%대로 대세론까지 만들 수가 있어요.
16/04/13 19:43
수정 아이콘
기스라고 생각 안듭니다...도대체가...
캬옹쉬바나
16/04/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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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득표 결과 보고 호남에서도 꽤나 표를 받은 거였으면 그거 가지고 밀어붙이기도 가능해서... 그 전에는 그야말로 국민의당에게 '압살' 당할지도 모른다는 분위기였으니까요. 게다가 수도권의 지지를 받는 명왕이 될 가능성도 있어서...
카미너스
16/04/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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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말바꾸기는 기본스킬이라..
SwordDancer
16/04/13 19:39
수정 아이콘
뭐 '저에 대한' 지지라는게 인물 자체인지 더민주인지 해석하기 나름인지라.. 표라부동으로 보일수 있겠지만요.
16/04/13 19:39
수정 아이콘
은퇴해도 하나마나죠. 문재인 지지율 먹을라고 유력후보들이 미친듯이 달려들텐데.
이쥴레이
16/04/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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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알겠죠. 더민주에서는 차기 대선에서 강력한 후보라고 할사람이 문재인뿐입니다.
그외 누가 나오더라도 여당이던 안철수던 지겠죠.
카바라스
16/04/13 19:40
수정 아이콘
이것도 결과론인게 수도권 압승하는건 며느리도 몰랐어서..(이것도 접전지역결과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고요) 호남 반반이상가야 107석 넘을거라 예측됐었고 딱히 잘못한워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격받는거야 어쩔수 없겠죠. 한말이 있으니
16/04/13 19:41
수정 아이콘
선거결과 나와야 알겠지만 수도권의 제왕이 되버릴 가능성이 존재해서;;;; 본인이 결심하지 않는이상 은퇴하지는 못합니다.

사족으로 김대중 대통령 일화를 말씀드리면 그분이 여러번 떨어지고 계속 선거출마할때 마다 이런말이 나왔죠.
"왜 또 출마하십니까? 약속 안지키시는 겁니까?"
"[약속을 안지키는게 아니라 못지키는 겁니다 ㅠㅠ]"

이런거죠;;;;;;;
시노부
16/04/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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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뚜껑 다 안열렸고, 솔직히 더민주 이정도면 승리한거고 그 1등공신은 누가뭐래도 문재인이 맞습니다만
말씀하신것 처럼 솔직히 저도 좀 지지자 입장에서는 걱정되긴 합니다.
애초에 김종인한테 전권을 주지 말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우선은 지켜봐야 알 듯 합니다. 일희일비 하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다수에서 일이 벌이지니까요.

다만, 글세요. 대체자가 없어요 제 생각에는 진짜
릴리스
16/04/13 19:41
수정 아이콘
은퇴 절대 안하죠. 이런건 더민주가 승리했으니 걍 묻는겁니다.
100석 안나왔으면 은퇴할만 하다고 보지만 호남에서 거의 다 졌는데도 100석 넘게나왔으면 문재인의 위엄이죠.
방향성
16/04/13 19:42
수정 아이콘
이겼는데 왜 은퇴가 나오나요?
16/04/13 19:42
수정 아이콘
저는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해놓은 걸로 보였어요. 은퇴를 하더라도 미련 없이 할 겁니다. 제가 바라는 건 문재인의 지지를 업은 안희정 지사의 조기 출마입니다. 지난 대선을 거치면서 문재인, 안철수 두 사람이 전국적인 대선 후보로 발돋움 했듯이 안희정 지사도 이번에 출마해서 비록 경선이나 단일화에서 밀리더라도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아야 합니다. 그래야 차차기도 노릴 수 있거든요. 그러려면 혼자만으로는 힘들죠. 같은 친노인 문재인과 경쟁하는 것도 부담스럽구요. 만약 문재인이 큰 그림을 그렸다면 바로 이거라고 봅니다.
속마음
16/04/13 19:42
수정 아이콘
문재인 호남방문은 호남이 아니라 오히려 수도권 문재인 지지층을 결집시킨거 같습니다
시네라스
16/04/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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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물론 그 이전에도 문재인 전 대표가 미친듯이 전국을 누비긴 했는데 호남방문에 대한 위기의식이 기존 수도권 민주당 지지층의 집결을 가져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마바라
16/04/13 19:45
수정 아이콘
문재인 유세 시작할때부터 수도권 20~30대들 지지율 올라가는게 눈에 보이긴 했죠.
실제로 수도권도 열심히 돌아다녔구요.
D.TASADAR
16/04/13 19:43
수정 아이콘
당분간 계속 따라다닐겁니다.
호남대패 + 비례패배 했기 때문에 확장성이랑 같이 묶여서 계속 이야기 나올 거구요.

개인적으로 은퇴안했으면 하지만, 본인의 말인 만큼 약속은 져버리더라도 그로 인한 비난은 본인이 사죄하고 이겨내야죠.
마바라
16/04/13 19:43
수정 아이콘
호남이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거두면 대선 불출마 하겠다는거니까요.

말 장난이라고 할수 있지만
더민주가 호남에서 대패한게..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거둔거냐..
호남에서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거둔건지 여론조사 돌려보면
꼭 그렇게는 안 나올겁니다.
16/04/13 19: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정치인들이 저런발언 함부로 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지킬거 아니면요 공식적으로요
저 발언때문에 문제인이 은퇴한다고하면 말리고 싶지만요
양념게장
16/04/13 19:4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자중하겠다고 칩거하다가 내년 6~7월쯤에 국민의 뜻하면서 다시 나오는게 그동안 이미지 소비될 일도 없고 좋죠.
16/04/13 19:44
수정 아이콘
은퇴 시키고 싶은신 것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안타깝게도 은퇴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손예진
16/04/13 19:45
수정 아이콘
은퇴못하죠 수도권에서 지금 싹쓸이 직전인데요
어차피 이번 선거에서 호남은 지도부 공천 삽질때문이지 문재인탓이 아니에요 아직도 호남에서 대선후보 지지율1위가 문재인인데요 뭐
16/04/13 19:45
수정 아이콘
아.. 그니깐 왜 호남 은퇴 어쩌구 저쩌구..

그게 오히려 플러스요인으로 보고 민주당을 찍어줄지알았나본데..

아... 이거 눈물나네요..
16/04/13 19:46
수정 아이콘
찍어는 줬는데 그게 딴지역에서 문재인 고생하네 하면서 찍었다는 게 웃김
16/04/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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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대한다는건 이만큼 무섭네요..
엘케인82
16/04/13 19:45
수정 아이콘
결과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명왕은 호남에 버림받았습니다. 이걸로 정계은퇴 하셔야 합니다. 이거 말고도 책임질 건이 몇개 더 있죠
스프레차투라
16/04/13 19:46
수정 아이콘
전문용어로 꼬마잡히는 상황이죠. 비문/반문의 좋은 땔감이 될..

저 발언만을 이유로 은퇴할 일은 없을 거고요
스윗앤솔티
16/04/13 19:47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은퇴 번복해도 상관없다는건가요.. 참.. 뭔가 웃기네요. 다른 정치인이 저런말 했다면 과연 똑같이 반응했을지..
허저비
16/04/13 19:47
수정 아이콘
그 발언 덕분에 문재인 지지자들이 수도권에서 결집한것도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볼 문제만은 아닐겁니다(우리 명왕을 지켜야해!!! )

그리고 문재인 지지자 아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본인은 장렬히 산화하면서 민주당을 지켜냈으니 일단은 그걸로 된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문재인 아니더라도 대권후보 급은 민주당에 없지는 않으니까요
palindrome
16/04/13 19:48
수정 아이콘
계속 꼬투리 잡히겠죠....
IRENE_ADLER.
16/04/13 19:48
수정 아이콘
유력한 후발대권주자가 있으면 몰라도 현 시점에서는 뚜렷한 대안이 없어서... 은퇴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위치도 아니고요.
분리수거
16/04/13 19:49
수정 아이콘
꼬리는 잡히겠지만 은퇴 안할겁니다. 손학규도 토굴에서 인터뷰 다 받고있는데요 뭐 크크.
16/04/13 19:49
수정 아이콘
은퇴 한다해도 대선즈음 강제로 끌어올려질 각입니다
16/04/13 19:50
수정 아이콘
오히려 본인이 이걸(자신의 대권후보로서의 높은 지지율)로 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반쯤 협박한 셈이고, 교묘하게 빠져나갈 구석이야 있지만 뭘 의미하는 발언이었는지 뻔한 상황이라 개인적으로는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은퇴를 해도 실망, 안해도 실망. 이런 떡수는 안 뒀으면 했는데...
16/04/13 19:51
수정 아이콘
원래 문재인 본인이 가진 수도권의 표가 최대로 집중된 것이고
수도권의 특성상 사표심리도 강할 것이니 더민주가 수도권에서 얻은 표가 모두 문재인의 표는 아니죠.

수도권의 정당 지지율이 나오면 그걸로 판단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Ace of Base
16/04/13 19:51
수정 아이콘
저는 국민의당에 투표하는건 새누리를 도와주는거다 라는 멘트와 '국민의당 후보보다 야권에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달라' 이 멘트가 최악이었습니다.
정병석
16/04/13 19:55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거기다가 솔직히 호남의 지지를 못 받으면 은퇴하겠다라는 말은 분위기에 취한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안타까웠습니다.
Polar Ice
16/04/13 19:57
수정 아이콘
저도 이부분 두고두고 발목잡힐 일이라고 봅니다. 연대나 단일화를 말하면서 국민의당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표현한거고 당을 살리기 위해 할 수 도 있는 말이나 해서는 안될말이었습니다. 지금의 출구조사로 볼때 이건 큰 판단 착오고 판세를 제대로 읽지 못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
16/04/13 20:23
수정 아이콘
동감222 적대적인 스탠스는 그닥 당에게도 자기 이미지에도 좋지 않을거라는걸 왜 모를까요 민심이 새누리뽑아줄 표를 국민의당한테로 보내는데 엄연히 다른 당인데 같은 야권이란 동질감 정도만 심어줬어도 괜찮았을텐데 호남이 쓸린것은 뼈아프지만 정통 호남 야당이라는 상징성이 있는데 굳이..
花樣年華
16/04/13 19:56
수정 아이콘
일단 출구조사보다 더 디테일하게 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수도권 접전지역에서 거의 다 이기고 부산 경남에 기반을 닦고
무소속으로 간 홍희락까지 복당시켜서 약 120석을 얻는다...
그럼 호남 없이 가도 되는 거죠.
현재까지 가장 수도권을 기반으로 한 정치세력이 있었다면 친이계 정도였을 건데
120석에 육박하는 의석을 얻는다면 아예 더민주는 수도권 리버럴 정당을 표방하고 가도 될 겁니다.

그런데 출구조사 접전지역에서 힘을 못쓰고 현재와 같은 110석 이하, 약 105에서 107석을 얻는다면 애매합니다.
진 건 아니에요 분명. 호남 없이 저정도에 새누리가 과반 이하로 떨어진 거면 선방 한 겁니다. 문제는 그땐 말의 값이 느껴지긴 합니다.
아마 그때는 여론 추이가 중요할 겁니다. 문재인의 대권 지지율이 빠지면 같이 빠져나가야 하고 유지되면 아마도 그대로 가겠죠.
이 상황에서는 더민주의 키를 쥔 사람은 김종인 대표입니다. 김종인 대표의 입만 쳐다보게 될 가능성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출구조사가 완전 박살난다... 그럼 뭐... 뒤돌아보지 말고 안녕이죠.

호남선언... 그닥 무게감이 있는 건 아닙니다. 호남에 목숨 건건 호남을 더해야 100석을 넘길까 말까 한 예상 탓이었죠.
16/04/13 20:03
수정 아이콘
더민주의 문재인 지지자들은 외면하겠지만
정치생활을 하는 내내
이번 총선에서 보여준 언행이나 판단들은 족쇄로 쫓아 다닐 겁니다.

생각이상으로 궁지에 몰리니
언행도 예전과 같지 않았고 승부를 보려는 시점이나 그 내용과 방식 모두에서 미숙한 점을 보였습니다. 정치인으로서의 팬덤은 강하지만 여전히 정치력 자체는 의문입니다.
차라리 궁지에 몰렸을때 안철수가 강행 돌파를 선택하는 모습이나 각을 세우는 과정은 더 정치적으로 높은 평가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김종인 대표가 포위망을 짯을때 저도 저 포위망이 뚤릴 것이라는 예상을 하지 못했고, 호남에서는 반반정도가 최상이라고 봤으니까요.

이태규 씨가 무지하게 까이고 있던데
그 사람이 이 구도를 그렸다면 비례대표 밥값은 하고도 남았습니다. 반면에 김종인 대표의 정치력은 사실상 한계를 드러냈구요. 더민주가 수도권에서 이기는 것으로 나오는 것은 김종인 덕이 아니라 문재인 덕입니다.
Polar Ice
16/04/13 20:13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보면 더민주당 공천과 비례 다 개판인 가운데 이만큼이나 선전한건 전부 지지자들의 결집이 이루어진 거지 어떠한 동력이 있는 건 아니죠. 문재인 또한 김종인의 등용과 시스템 공천 적용 실패, 전권 위임에 이어 새누리를 도와준다고 국민의당이 미치는 판세에 대해 오판을 했죠. 문재인의 힘이 아니라 더민주 지지자들의 철저한 결집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봅니다.
16/04/13 20:23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을 극한까지 몰아붙여서 난 결과이고, 대선에서는 양 지지층이 이보다 더 결집할 것이니....

더민주는 대선이전까지 참모진들을 어떻게 해서라도 상대와 동등한 수준까지 맞추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동네형
16/04/13 20:07
수정 아이콘
수도권 갓대인이 됐는데요;;; 지금대로면 호남 버리고 수도권이랑 영남만 가지고도 될 분위깁니드. 삼자구도 나와도 이길듯;;
뻐꾸기둘
16/04/13 20:0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원내 의원도 아니고, 결과 괜찮게 나오면 칩거 하다 나오게 되겠죠.
발라모굴리스
16/04/13 20:17
수정 아이콘
호남 가지 말라고 계속 주장했었어요
왜냐면 국민당이 설령 싹쓸해도
그건 호남만의 특징으로 귀결될수 있잖아요
명분을 뺏기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계은퇴 시키고 싶은 사람들의 꼬임 + 문재인의 정치적 판단력 부족으로 결국 갔고, 결과는 소중한 대통령 후보를 잃게 생겼어요
명단작성 할 겁니다 종편과 국민당 협작에 넘어가 사춘기소년처럼 뭐가 무섭냐 가라고 옆에서 끊임없이 부추겼던 사람들.. ㅜ
또니 소프라노
16/04/13 20:23
수정 아이콘
제가 문재인쪽 책사?라면 내일 호남패배의 책임을 지고 은퇴하라고 할겁니다.정치는 쇼비지니스고 수원선거에서 참패한(눈물 좀 닦고...)손학규 전대표의 경우에서 보듯 죽어야 사는거라는 말이 적용되는 때죠 실제로 죽지도 못합니다. 이정도 성과면...
16/04/13 20:28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당은 이겼지만 나는 책임을 질것이 있다 뭐 이런 스탠스로 말이죠 그리고 다시 정계로 나아갈 큰 그림을 그려야겠죠 크크 정치는 이미지 싸움 아임꺼
16/04/13 21:41
수정 아이콘
지지율이 이정도 나왔으면 은퇴번복 명분이야 얼마든지 만들수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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