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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4 03:17
아닙니다. 가능합니다.. 초반부터 미네랄 정 중앙에 짓지 않고.. 길목에 지어주는 형식으로 말이죠~.. 단 12시 2시일때는 이야기가 다르겠지요..
03/10/04 03:49
글세요. 프로토스가 하드코어만 해도 힘들지 않을까요. 앞마당 먹어도 하드코어에 밀릴 염려때문에 언덕해처리 많이 하는데 말이죠. 프로토스에게 전진게이트 효과때문에 힘들 것 같은데요. 원게이트 커세어에도 상당히 휘둘릴 염려가 있구요.
03/10/04 13:02
네, 제가 1.07 시절때 주력으로 사용하던 스타일과 유사하네요. 전 9스폰으로 했는데.. 아마 9스폰이 더 나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전 삼룡이 후 3햇 2챔버 저글링 위주로 했었는데, 문제는 3게잇질럿-드라 체제를 막을순 있지만 정찰에 실패하면 상당히 위험하다는것 이고, 또하나는 1게잇이나 2게잇 체제에서 빠르게 언덕드래군을 오는것이며 또하나의 약점은 커세어 이후 본진 다크드랍에 약합니다
가림토 체제에 강한건 분명하지만, 역으로 토스도 멀티 빠르게 나가면서 업글 빨리해서 질럿-드라 모으면 저그가 3가스 멀티 나가기가 매우 버거워집니다. 약점없는 전략은 없지만, 이 전략은 자주 쓰이지 않는데, 그 이유는 자기가 잘하고 못하고에 승패가 있는것이 아니라 상대가 얼마나 빠르게 유연하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지고 이기고 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03/10/04 15:51
김대선님 말씀이 맞습니다. 스포어를 짓고 앞마당에 세번째 해처리를 가져가면서 드론을 보충하고 레어를 가면 오버로드 속업이 엄청나게 늦어집니다. 이것은 토스가 노블토스를 하면 심할 경우 토스가 삼룡나 다른 스타팅까지 두개의 멀티를 동시에 먹어도 대책이 없게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스타팅은 제외해도 저그가 삼룡이 안정화 시키고 유닛 모아서 공격나올때 쯤 토스도 한방토스가 완성되어 있어서 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위의 실전활용 리플레이를 보았는데, 가림토스도 아니고, 노블토스도 아니더군요. 애매한 ;;빌드.. 어쨋든 가림토스와 노블토스에게 위험할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03/10/05 08:08
12드론 풀을 하고 앞마당에 해처리를 펼 경우 토스가 9 10 게이트를 하면 지지입니다. 언덕해처리도 짓기 힘들죠.
삼룡이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10드론 풀이 애용되는 이유입니다. 토스가 뭘하든 대처가 가능) 로템에서 토스가 12시나 2시에 걸리면 9 10게이트를 적지않게 할텐데요..
03/10/05 18:23
가림토류 보다는 빠른테크에 매우 약할꺼 같네요-_-
전 이거랑 같게 앞마당먼저 먹고 그다음 상대가 2게잇 질럿뽑으면 본진언덕이나 앞마당근처에 3햇 이쁘게 올리고 상대가 빠른 테크면 그냥 삼룡이 먹어버리고 슬슬 테크 올리다 스포어로 커세어 정도는 막는 빌드 자주 쓰는데...아주 빠른 리버 오면 막을곳이 3군데라-_-;;매우 난감하고 커세어정도는 가볍게 막고 그 이후에 오는것도 대부분 막을수있죠 언덕 사업 드라또는 캐넌이 아주 까다롭긴해도-_-;; 그냥 요즘 추세인 적당히 질럿뽑다 테크 올리는 플토 상대로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역시 스타는 상대 맞춰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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