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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3 16:30
토스의 본진 끝쪽에는 건물이 안지어지는데요. -_-;
패러독스가 생각외로 건물을 지을수 있는 공간이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지어지는 그곳에는 토스유저들이 파일론으로 시야확보를 해두죠. 아무래도 나이더스 커널을 뚫어서 하는건 불가능해보이네요. ^^;
03/08/23 16:34
첫번째 전략에서요,스콜지를 다수 확보하더라도 커세어 수가 일정수를 넘기면 저그입장에서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드네요.
요즘에 패러독스에서 경기보고,또 하면서 느낍니디만 플토가 확장에 포토로 도배를 하고, 리버몇기있으면 정말 뚫기 힘들더라구요.
03/08/23 16:34
나이더스터널 뚫는거 가능합니다~ 제가 토스로 상대저그분이 제 본진 끝에 해처리 몰래지으신후에 터널 뚫더군요^^;; 결국 이기긴 했지만 순간 당황했다죠~ ^^;; 히드라+스컬지라..;; 괜찮은것 같군요~ 하지만 토스가 템플러 테크탄다면은...;;;
03/08/23 16:37
해처리를 짓고 커널까지 지을 시간이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텐테 그시간정도라면 프로게이머 분들이라면 충분히 발견하고도 남을거 같은데요.
해처리 완성하기도 힘들거 같네요. -_-
03/08/23 16:41
그니깐 결론은 가능한 전략입니다~ 나이더스 터널은 시도해서 안좋을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발견되더라도 해처리 취소하면 그만이고, 미네랄300이 아까운 맵은 아닌거 같네요~이것저것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들수 있고 저그의 여러가지 가짓수를 늘리는것이니까요~
03/08/24 13:08
터널도 가능한 전략이기는 하지만 요즘 프로토스들이 당해주질 않죠. . ㅜㅜ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까지 패러독스에서 나온 저그의 전략중에서는 박상익 선수의 전략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본진에도 미네랄이 많고 바로 앞마당에는 미네랄 멀티가 있기때문에 뽑는 것은 무난하고 2가스에서 돌리면 스콜지 생산도 무리없을 듯 합니다. 그러면 제일 문제가 되는것은 커세어에 걸리지 않고 프로토스에게 드랍을 가는것인데 아무래도 뮤탈 소수 + 스콜지나. 아니면 그냥 스콜지만으로 커세어를 유인해내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03/08/24 13:09
아 . 예전에 네오버티고에서 정재호 vs 김정민 선수의 경기에서 보여주었던 더블레어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단지 커세어의 정찰이 문제인데 . . ; ; 참 난감하군요 .ㅎㅎ
03/08/24 16:21
2번째 전술은 2가스로 거의 불가능해보이네요(저그대 저그 패스트 디버러 해봐서 아는데 가스가 그리
넘치는게 아닙니다^^) 첫번째 전술은 좋은거 같네요^^;;
03/08/31 05:27
아무리 해도 쉽사리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약 15판 정도 해 보았으나, 겨우 한판 이겼습니다.
그나마 플토전으로는 거의 이기기가 힘들더군요. 쌓여만가는 커세어를 따라잡기는 거의 불가능이더군요. 나름대로 인스네어와 플레이그를 커세어 뭉친곳에 뿌려주더라도, 결정적으로 잡아내기란 쉽지가 않더군요. 리버도 무섭지만, 이놈의 하이템플러... 극한의 처절함으로 엘리전을 하여도 쌓여있는 하이템플러는 너무 무섭더군요. 그나마 나름대로 얻어낸 답이라면, 퀸의 패러사이트가 의외로 실력발휘를 하더군요. 뭐 저혼자만의 넉두리지만 저같은 중수의 실력으로는 웬만큼 해서는 좀처럼 이기기가 어려워요~ ㅜㅜ
03/09/06 13:10
퀸이 답이 될수 없을까요...? 인스네어나 페러사이트나 모두 이런 상황에선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2가스니까 퀸을 못뽑을 정도는 아닐테고..--; 히드라 스컬지 조합에 퀸을 추가하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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