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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30 20:23
같은 이유로 BCT도 지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의 1세트도 그렇고 자신들이 설계한대로 게임이 운영되면 잘하는데 한번 엉키면 전체 콜이 거의 사라지거나 운영이 0가 되는경우가 스크림 내내 나왔던 팀이라..
20/06/30 20:45
걍 트런들 or 문도 둘중에 하나 골라잡고
미드는 카운터고 나발이고 무조건 조이해야죠. 오늘 악어가 뭐 안해주면 1세트도르로 겜끝날듯
20/06/30 20:45
한동숙 : 이번판 살짝 벽 느꼈는데...
벽을 느끼긴 개뿔 크크 혼자 못해놓고서 진짜 한동숙 롤 방송 종종 보는데 정글 시작한 이후 절대 못 보겠음 ㅠㅠ 너무 못해..
20/06/30 20:46
자르반 하면 안돼. 안돼 라고 하겠지만 한동숙이 하기 싫어도 어제 게임 끝나고 내내 코치진이 자르반 하라고 이야기해서 한번은 나왔을 거라서 흐흐
20/06/30 20:51
어제 과로사팀에서 조이를 풀어준것도 아리는 튈수가 있는데 조이는 어차피 다시 원래자리로 돌아오기 때문에 물어죽일수 있다고 판단했거든요 아마 아리할듯
20/06/30 20:56
동수칸이 문도 이해도 높아보이는 건...
문도가 중후반 갈수록 안 죽으니까 들이대고 하는 걸 잘해서인데... 소풍이가 트런들 궁만 문도에 박으면 그 각 제대로 못 보다가 녹을 게 뻔하죠...
20/06/30 20:56
BCT 입장에서는 그래도 어제보다는 픽이 좋아보이고, 응애세력도 마찬가지로 좋아보이네요.
어차피 이런대회는 결국 본인들 잘하는게 가장 좋은 픽이죠
20/06/30 20:56
소풍왔니는 사실 트런들 궁을 그냥 눈 앞에 바로 보이는 쪽으로 쓰는 편이라 그거 안 고쳐왔다면 문도가 괜찮은 픽일 수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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