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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5 18:44
강퀴가 라스칼이 버티는데 상처를 입으면서 버티는거라 정글이 와서 툭 치면 죽을거라고 정글이 탑만 봐주면 안 되냐고 하네요.. 둘 다 똑같다면 그래도 탑만 보는 펀치로 바꿔보는게 좋지 않았을까요
19/04/05 18:45
사실 아까 라스칼이 라인전에서 너구리에게 버텼다? 그건 아닌것 같아요. 아까 탑 차이는 버텼다고 말할 차이는 아니고, 터진게 맞는데 정글이 전혀 도움이 안됬고 한타를 라스칼이 잘한거.
19/04/05 18:45
담원 대 킹존 경기 양상을 보면 항상
피지컬에서 담원이 조금 더 앞서나가는 거 같긴해요 근데 그 차이가 크냐?하면 절대 안커요 1라운드때면 모를까 2라운드 이후로는 특히 더 그럼 근데 그 와중에 뇌지컬 차이는 진짜 엄청나게 큼
19/04/05 18:45
호잇 선수 나왔으니 호잇 선수가 좋아하는 라칸을 뽑지 않을까 싶었는데 알리스타를 픽하네요. 흠... 그냥 라칸이 더 낫지 않을까요.
19/04/05 18:46
저 근데 이게 맞는 흐름인지는 의문이 드는게 블라디 뽑은 이상 탑도 이제 담원이 주도권 쥘 수없고 바텀은 밀릴거라는게 상수인데 더 심하게 터질 수도 있습니다.
19/04/05 18:46
너구리가 라스칼을 빈사까지는 두들겨 패는데 거기서 정글이든 서폿이든 미드든 누구라도 막타를 때려줄수만 있다면 겜 진짜 모를텐데요.. 아니면 본인이 솔킬을 내던가
19/04/05 18:48
스웨인은 비슷한 롤인 블라디가 이미 있어서 질리언을 뽑은거 같은데 과연 쇼메가 소화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질리언은 유니크한 매커니즘이라서 잘하는 사람 따로있던데
19/04/05 18:49
담원이 손가락이 안되서 못버티고 무너질 확률도 있겠지만
그거보다 조심해야할 게 자기들 시간도 안왔는데 또 똥같은 용 먹겠다고 튀어나가는 거라고 봅니다 그짓거리만 안하면 설사 라인 약간 밀려도 이번판 좋아보임
19/04/05 18:49
킹존은 그리 우유부단한 팀이 아니라.. 장기전 불패 데프트의 압박때문에 조급증 걸려서 실수한거 같으니 우리도 안정적인 장기전을 도모하자.. 일리는 있는데 실리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19/04/05 18:52
사실 담원이 손가락이 짱이야 라고 말하기에도, 미드 탑 두명때문인거지 나머지 셋은 아니죠...
갠적으로 지금 손가락 짱인팀은 확실히 슼이 원탑 같습니다. 탑 원딜 정글 다 미쳤고 페이커가 좀 내려왔어도 훌륭한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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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5전 3선승) - 17: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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