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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4 19:41
그거랑는 전혀 다른데요?
경기수 자체가 플라이가 더 많이나왔다는건데요. 이번시즌 젠지의 주전 미드라이너가 누구냐하면 당연 플라이입니다. 그 플라이 버리고 미드크라운한테 기회줘서 선발전 뚫었을때는 잘한거고 롤드컵에서는 서브로도 안데려갔으니 감독이 욕 다먹어야 한다는 건데요?
18/10/14 19:47
정규시즌 내내 레이스만 나오다가 선발전에 코장 나와서 롤드컵 뚫고 준우승 하기도 했죠.
(그 당시 코장 정규시즌 성적은 2전 2패) 최우범 감독 생각 or 내부 스크림 성적 등으로 나름 생각을 하고 올렸다고 봐야겠죠. 저 크라운보다 플라이가 심각했거나. 아니면 경기 외 다른 이유일 수도 있지만 관심법이라도 있어야...
18/10/14 19:50
네네 그래서 성적내고 잘했을때 명장소리듣는건 당연하고 반대로 이렇게 성적 못냈을때 감독이 책임지고 욕먹는것도 당연하다는겁니다. 반대로 이번시즌 주전이 누구였냐하면 플라이의 지분이 더 높다고 생각하고 코장이 롤드컵 준우승했을때도 삼성의 주전은 레이스였다고 보는게 맞죠
18/10/14 19:43
그리핀은 경기 결과에 의한 탈락이고 플라이는 코칭스태프의 '판단'이라는것이 결정적 차이점이죠.
지나간 경기 결과를 가정을 붙여서 아쉬워하는것과 '결과론적으로는' 잘못된 '판단'을 비판하는게 궤가 같은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18/10/14 19:45
어차피 롤드컵 식스맨 선정 당시에 미드 주전으로 플라이 데려갔으면 또 그 나름대로 욕 엄청 먹었을 겁니다.
일단 오는건 크라운이 오는게 맞았어요. 그래서 플라이 아쉬움이 드는거구요.
18/10/14 19:51
모두가 의아해합니다. 플라이를 데려가지 않을것을요. 주전으로서 보여준게 훨신 많은게 플라이고 그전에서도 이미 많은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냈던 팀들 상대로 출전했던 크라운의 조금의 활약에 결정된 로스터에 상당,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아애하고있어요. 일부러 눈가리고 계신게 아니면 잘 보이실텐데요. 거기서 탈락팀하고 똑같이 가정이라고 후려쳐버리시다니요
18/10/14 19:41
그리핀 선수들은 지금 개싸움 메타 보면서 그 쌍둥이 탑 앞이 계속 생각나고 눈물이 날 듯 ㅠㅠ
당연히 끝났구나 했던 그 순간에 크크크
18/10/14 19:36
그냥 크라운의 기량이 너무 안좋았어요.. 피지컬만의 문제가 아니라 판단력에서도 최악이었죠 머리랑 손이 따로 노는거면 적어도 말자하같은걸 잡았을떈 훨씬 더 좋은 판단을 했겠죠 근데 그게 아닌걸 보면 멘탈이 이미 박살이 나 있었고 음...
18/10/14 19:36
[중간 순위]
B조 순위-팀명-승리-패배 1위 RNG 3승 1패 2위 바이탈리티 3승 2패 ----------------------------------------8강 3위 C9 2승 2패 4위 젠지 1승 4패 → 탈락
18/10/14 19:36
근데 진짜 야마토캐논도 대단한 코치 같네요
이번에도 조합 짜고 보니까 트타 픽이 너무 절묘했죠. 사거리 같은게 조금만 더 애매한 원딜이었어도 싸워볼만 했을 겁니다
18/10/14 19:36
이래서 젠지-앞 1승씩 해도,
같은 이유로 아프리카도 불안했습니다... 상대가 심하게 던져줘서 이긴거는 이 메타 절대 꾸역승이라고 볼수가 없음..
18/10/14 19:36
젠지 탈락은 참 아쉽지만..
그래도 lck 팀 탈락하고 유럽 북미 중 적어도 한 팀은 진출 확정이니 엄청난 롤드컵이긴 하네요
18/10/14 19:36
다른건 몰라도 최우범감독님은 고개도 못드실듯 크크크
서양팀들은 연습을 제대로 안해서 한국 중국팀 못이긴다고 하셨는데 그팀에 3번 잡혀서 조별광탈하셨네요
18/10/14 19:37
할말없죠. 아프리카도 오늘 경기 보면서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해외팀들 생각하고 어설프게 우르곳 내주고 탑미드 심리전 걸고 받아치는 식으로 머리 꼭대기에 있는양 밴픽하지 말길. 물론 밴픽 유불리와 상관없이 크라운 폼으로 어차피 통과는 힘들었겠지만.
18/10/14 19:38
불행하다면 불행한게 SKT 빼고 역대 롤드컵 우승팀들은 다음 롤드컵에 진출도 못했었죠. 그래서 그런 평가 자체가 불가능했는데....
18/10/14 19:44
말자하가 사실 3코어가 제대로 나온다면 우르곳 카운터라고 할만큼 한타에서 우르곳이 아무것도 못하는 그림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딜도 탱커한테 잘박히고요.
중간에 밴시를 섞어서 딜이 하나도 안나오고 전체적으로 말자하 판단이 한타에서 굉장히 아쉽긴 했지만 지금보다 훨씬 더 후반 가거나 한타에서 좋은 그림이 나왔다면 후반 충분히 좋은 조합입니다. 게다가 서포터 포텐셜 차이도 있고요. 이게 크라운 컨디션이 생각보다도 훨씬 별로였던 상태라 게임 전체적으로 포지션이나 실수가 너무 많아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지 바짝 서있었다면 조합 자체로는 충분히 후반 가볼만한 조합입니다.
18/10/14 19:37
그리핀 플라이이야기 그만합시다.
그렇게 찾는 플라이도 선발전에서 한게임나오고 전부 크라운이 나와서이겨서 올라온이상 별로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18/10/14 19:57
그 직전 섬머 플레이오프에서 플라이 선수 어땠는지는 쏙 잊으신듯? 어쨌든 누가 잘했니 잘못했니 더 말하는 건 의미없고. 최소한 앰비션 선수는 지난 2년 간 롤드컵에서 제대로 자신의 역할을 증명했습니다. 플라이 선수는? 커리어 내내 기복이잖아요? 롤드컵 장난으로 나가는 것도 아니고 코칭 스텝이 잘 알아서 판단하지 않았을까요?
18/10/14 19:38
롤드컵이라고 불러서 그런가....진짜 월드컵같이 됐네요
탈락 확정된 상태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잡으면서 체면은 세우는 각...?
18/10/14 19:39
애초에 탑-미드 둘 다 서는 애라서 픽한 건데, 바보 아닌 이상 크라운이 이렐한다는 생각 왜 합니까.
그러니까 바이탈리티도 그냥 응 다 알아 씹고서 르블랑 한 거고..
18/10/14 19:42
우르곳 밴이라도했으면 그래도 이렐이 사는각이라도있었는데 그걸 안해놓고 이렐 탑미드 이지선다를 안걸릴게 뻔한데 걸은게 문제죠.
일단 1원인은 우르곳 노밴이 맞습니다.
18/10/14 19:39
올라프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라인전페이즈 2:2 싸움에 힘 주는 픽인데, 상대가 극딜 리신으로 맞불 놓을 동안 도망가 있었죠.
18/10/14 19:42
그냥 상대 우르곳 주고 탑이렐 박은거부터 불리했고
탑방치시키고 미드중심으로 봐주다가 다이브당해서 이렐 죽고 탑 밀리면서 게임 솔직히 끝났습니다. 괜히 그때 클템이 게임 터졌다고 한게 아님. 탑이렐은 이렐중심으로 잘 크는거 아니면 노답픽이죠. 그냥 오른이나 뽀삐 같은걸로 버티고 미드 바텀중심으로 봐주는게 맞았음. 이렐 골라놓고 탑미드 페인팅건거부터 실수예요. 누가봐도 그거 탑이렐이였죠.
18/10/14 19:43
1 우르곳 노밴
2 우르곳 노밴인데 우리미드 노답 피지컬로 이렐리아 탑미드 스왑 이지선다걸음.. 3. 결국 주도권 없는픽에 올라프 뿌리기
18/10/14 19:39
이렐 먼저 먹고 되도않는 심리전건게 패착이에요. 어떤 바보가 크라운이 이렐 할거라고 생각할까요?
처음부터 우르곳 상대로 다리우스 거르고 이렐 보낼 생각으로 뽑은거면 코치진 옷 벗어야되구요.
18/10/14 19:39
큐베 > 코치진 > 크라운 순으로 워스트 같네요...
사실 이번 LCK에서 한국 탑솔러 약점이 그대로 들어나네요. 탱커를 못하는 탑솔러들...
18/10/14 19:39
미드이렐 하지도 못할거면서 이렐 뽑고..걍 밴픽이 망했죠. 큐베한테 이렐 쥐어주면 스스로 족쇄인데.. 그나마 봇라인 분전했네요
18/10/14 19:39
젠지는 자기 객관화 못하고 이렐로 이지선다 따윌 걸 때부터 망했죠. 미드 폼이 롤드컵 최하위다 못해 플레이인스테이지 급도 안될거 같은데 누가 속아요?
18/10/14 19:40
전 솔직히 지금 젠지가 떨어지는 게 어쨌든 롤의 롱런에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ng 까지 떨어지면 진짜 롤 앞으로 10년은 더 갈 듯 크크크
18/10/14 19:40
올라프는 막싸움 해줘야되는데
cs먹방만 하는 엠비션이 왜 올라프를 했을까요 바다용 먹는 댓가로 탑터지면서 겜터지고 전령도 뺏기고..
18/10/14 19:40
이게 한 쪽이 망하면 다른 쪽이 메꿔줄 수 있는 슈퍼플레이형 선수가 필요한데 룰러가 아까 한 번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룰러 폼도 이번 시리즈에 결코 좋은 게 아니거든요. 그러면 그냥 연쇄적으로 다 쓸려나가는거죠.
18/10/14 19:41
젠지 1승4패 탈락 확정
c9 2승2패 RNG 3승1패 바이탈 3승2패 여기서 만약 RNG가 남은 경기 전패하면 3승3패 바이탈이 남은 경기 다 이기면 4승2패 C9 3승3패 상황따라 RNG탈락각이 불가능은 아니군요 근데 정말 될리가...
18/10/14 19:42
1년 내내 잘하고 선발전 한경기 못했죠.
크라운은 1년 내내 플라이에 밀려거 못나왔고... 내부 스크림이고 머고 플라이 데려오는게 맞습니다. 선발전 막판 실력으로 판단해도 그럼 하루가 엠비션 모든면에서 상위호환인데요.
18/10/14 19:43
계속 이 글 올라오는데 플라이 섬머부터 뛰었어요
왜 경기 안보시고 자꾸 이런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플라이 스프링에서 북미팀 뛰었고 그 팀 최악의 선수로 꼽히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선발전 말고도 플옵에서 다 지고 5위했어요 크라운 주전나온 스프링이랑 똑같이요
18/10/14 19:46
1년내내 아니고요 썸머입니다 한시즌 관통이고 플라이가 약점이 없는 선수가 아니에요.
사람들이 이야기하지만 라인전이 최대 약점이고 그거때문에 북미에서도 고생했습니다. 그나마 섬머시즌에 괜찬나 싶었지만 후반부 갈수록 그렇지도 못했어요.
18/10/14 20:19
단순 최근 경기력을 보면 엠비션을 데려갈 이유도 없고요. 크라운 챔프폭 이야긴 작년 말부터 나온거고... 말자하로 극복은 했지만요.
하... 그냥 제가 빡쳐서 흥분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다 결과론이죠.
18/10/14 19:42
선수들은 방심할수도 있고 안일할수도 있고 준비를 느슨하게 할수도 있어요
젠지 코치진은 가슴에 손얹고 rng전 준비한거에 반이라도 두팀에 대한 준비를 했나요
18/10/14 19:42
c9가 역대급 흑마술로 승리 -> rng 멘탈터져서 젠지도 승 -> 재경기에서도 멘탈 회복 못하고 탈락 이러면 진짜 어이없긴 하겠네요 크크
18/10/14 19:43
네 그런데 제 시나리오대로라면 바이탈 c9 3승 2패팀이 붙는거라 rng 3패하면 3승3패로 재경기해야하잖아요? 뭐 말도 안되는 시나리오지만요 크크
18/10/14 19:42
행복회로... 그나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KT팬으로써.. 1등으로 올라갈때 껄끄러운 LCK팀 만날 확률이 줄은건가... 생각이 되네요.. 전 RNG보다 우리 LCk 팀이 더 어렵다고 봐서..
18/10/14 19:48
근데 오늘 보여준 경기력으로는 그냥 젠지 올라왔다 해도 더 상대하기 쉬워보이긴 합니다. 미드밴만 주구장창 해버리면 땡일 거 같아요; 변수는 오히려 아프리카겠죠.
18/10/14 19:42
상대보다 사거리가 긴가 - 짧다
그럼 거리를 좁힐만한 이니시에이터가 있는가 - 없다 몸으로 비비면서 들이밀 수 있는가 - 상대 몸이 훨씬 좋다 스플릿으로 잘 흔들 수 있는가 - 우르곳이 이렐 멱살잡고 후드려 팸 천년만년 싸움 회피하면서 버텨서 화력전으로 가는 건 가능한가 - 레오나(하드 이니시에이터) ...난죽택 -_-;
18/10/14 19:43
미드챔피언 폭이 해설말로 그나마 옛날까지 끄내고 끄내서 쓸수있는게 네개인데 그거조차도 플레이가 쉽지않은수준이면 조별 탈락이 맞죠. 밴카드가 다섯개인 시대인데
18/10/14 19:43
그리고 애초에 앰비션이 미드 커버하러 나왔으니 탑 안 갔다는 소리도 헛소리인게,
말자하-르블랑이면 2대2여도 득볼 거 없고 김동준 말대로 탑이 먼저 가는 사람이 임자인 라인이었죠. 물론 미드 커버도 제대로 못 친 건 함정
18/10/14 19:43
삼수범이 열정페이를 넘어서는 흑역사를 새로 쓰네요.
선수는 대우해주는만큼 결과가 나오는게 당연한 겁니다. 빈약한 대우를 열정페이니 정신력이니 포장하는거 자체가 착취죠. 착취해서 사람 굴리는데 그 결과가 잘 나올가능성이 얼마나 되고, 잘나와봤자 얼마나 오래가겠습니까. 삼수범이 선수 보는 눈은 좋을지 몰라도, 좋은 감독이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고싶네요.
18/10/14 19:49
일본군 정신론이나 노오오오오력 드립과 다를 게 없죠...
그동안은 커리어로 증명했으니 말이 안나왔지만, 적어도 오늘 이후로는 어마어마하게 까일 거 같긴 합니다.
18/10/14 19:43
그냥 뻘말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롤판에서 재능의 중요성을 느낀 첫케이스가 피글렛이었습니다. 13 슼이 몰락해가는걸 보면서 사실 13때는 연습량 문제도 없었거든요. 근데 원딜폼이 진짜 끝까지 안올라오고 대세픽들을 전혀 못다루는걸 보면서... 그리고 북미에 간 피글렛의 이후 모습을 보면서 아 프로씬에서 재능은 절대적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구나 어느정도의 재능으로 지독한 노력을 하면 개화하긴 해요. 단지 그게 얼마나 갈 것인지, 그리고 어느 정도로 강렬할건지는 철저히 가지고 있는 재능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롱런의 수명이건, 발화하는 빛의 밝기건..
18/10/14 19:44
13 윈터 이후에는 연습량 얘기 나오지 않았나요? 한동안 연습 줄였다가 다시 북미에서 빡세게 하려니까 힘들다는 식의 언급을 했던 거 같은데..
18/10/14 19:44
그정도는 사실 연습량 문제라고 보기도 힘들죠. 누구나 그런 과정은 잠깐 겪으니까요. 문제는 이후에 연습량을 엄청 많이 늘렸는데도 변화가 없었음...
18/10/14 19:43
젠지 선수들 폼이야 떨어졌다고 치더라도..
바이탈리티도 잘한듯.... 세부적으로는 손해 좀 보더라도 기어코 원래 생각했던대로 끌고 나가서 이겨요.... 아틸라, 카보챠드가 폼이 좋은듯...
18/10/14 19:44
바이탈리티는 그냥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지주케가 위험지향형인데 피지컬은 확실하고..
미드원딜이 피지컬 좋으면 뭐다..?
18/10/14 19:43
내전 변수는 항상 있으니 두렵긴 한거죠. 물론 kt팬분들이 어이없어할만한건 인정합니다. 경기력차이로만 보면 그런 예상이 말이 안되긴 함 크크
18/10/14 19:45
그보다 포스트시즌때도 앞이 젠지 이겼다고, 킹존 3위, 킅 준우승, 선발전 탈락 각 보인다고 설레발부터 난리도 아니었죠.. 결과는 앞이 킹존 떨굼 크크크
18/10/14 19:48
젠지가 8강 내전으로 KT 떨군다는 소리 나왔을 때 저도 코웃음 나왔습니다.
8강이고 나발이고 일단 올라오고 나서야 할 소리지, 그때는 기대컨이고 나발이고 안 하더라고요.
18/10/14 19:4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을이 갔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겨울이 왔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8/10/14 19:44
이제 해설진이 젠지 다음 경기에 유종의 미라는 표현을 쓸텐데... LCK팀이 롤드컵 예선에서 유종의 미라는 표현을 듣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오존은 재경기라도 갔는데
18/10/14 19:45
엠비션 데리고 가는게 이해는 할 수 있었는데 맞느냐 라고 물어보면 글쎄요 였는데...
하루 주전 / 플라이 - 크라운 이었으면 나았을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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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0 시작 (OGN)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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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 시작 (OGN)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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