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수능(2007)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수능 170일 가량 남은 상황에서 전 시험기간 빼고는 과학을 손도 대지 않습니다ㅡㅡ

대학교의 목표는 부경대 경영학과(이과인데도 교차지원으로 인문쪽 지원하려구요..)

그리고 부경대 못가면 울산대(경영학과/공대) 쪽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두학교 모두 알아보니 4과목중에 3과목을 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언 수 외 모두 3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등급 3개 받으면 저기 두학교 들어간다고 뭐 그런 소리 들어서.. 그렇게 목표 잡고 있습

니다. 과탐은 사실 모의고사는 화1 생1 지과1 화2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쩔때 내신공부열나게 했던 부분 많이 나오면 화1 44 나올때도 있구요 저도 놀람

생1도 44 나올때도 있었구요..ㅡㅡ

지과1 은 17,20 ㅡㅡ 화2는 10점 이하 10점 조금 넘거나,...

과학쪽으로 정말 재능 흥미 관심 전혀 없습니다.

적성이 완전 인문스타일인데.. 잘못선택해서..ㅜㅜ

여하튼 과탐 포기하고 부경대를 일단 목표로 3등급 목표로 해서 공부해도 될까요???

전 경영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정말 일상생활에서 경영에 관련된 모든건 눈여겨 봅니다.

뉴스 선생님 말씀 등등 관심있고 좋아합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공부하면서 대학생활 즐겁게 하려고 경영학과 지원하려고 합니다.

질문은 한가지 정도 입니다.

두 세 번 언급했겠지만 부경대 울산대 경영학과or경영쪽공대 지원 하려고 하는데

과학탐구영역 화1 생1만 공부해서 수능 치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과탐 아에 포기하고 언수외 333 목표로 해도 될까요??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릴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