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도 끝났고..

5월둘째주에 무슨.. 선배들 졸업여행간다고;;

몇일.. 혹은 한주 내리 쉴지도 모르게됬네요 ^^;

안그래도.. 시험끈나고..

따스한 봄날씨에 기분전환도 할겸..

당일치기나 1박 2일루 여행을 가려 하고 있었는데..

딱 좋게 됬네요..^^;



헙;; 서론이 기네요;;

여행을 가려는데요..

어디가 좋을까요..

고독을 씹고자(?)혼자.. 아니면 많아야 1,2명이 더 갈꺼같습니다..

기왕이면 기분좀 내게 기차로 움직였으면 좋겠구요..

비용부담이 최대한 적었음 좋겠습니다..

1박 2일보단.. 오전에 출발해서 오후 느지막히 도착할 당일치기가 좋겠습니다..

이것도 비용문제땜에;;

1박 2일정도까진 괜찮기도 할꺼 같구요..

pgr님들의 좋은 여행 장소나 코스.. 소개 해주세요 ^^;



p.s - 몇일전 속깊은 내여자친구 이야기라는 인터넷 카툰을 보고..
책까지 구입하게 되었는데..
거기 마지막에 추전역이라는 곳이 나오던데..
태백근처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이라고..
혹시 거기 가보신분들은 없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자세히 소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