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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7 16:00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이 한마디만요.. 님 부럽 ㅡ.ㅜ
어쨋든; 제가 생각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면 여자친구분과 진지하고 솔직하게 한번 얘기해 보심이 어떨까요. 사랑하면 스킨쉽은 할 수 있는 거지만 스킨쉽한다고 그게 사랑이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06/04/27 16:25
님 부럽...ㅡㅜ...이 아니고-_-
사랑의 한 면은 조화 라고 생각합니다. 두분이 어색하지않게 어울려야 한다는거죠.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적으로요. 서로의 좋아하는부분을 알고 즐겁게 받아들이는것이 사랑의 언어입니다^^
06/04/27 17:12
저도 경험해 봤는데 의외로 난감하죠^^ 여친이랑 성격이 다르면...
그냥 웃으면서 말씀하세요. 난 쑥스러워서 싫다고...^^ 그 후에도 재미로 더 그러실수도 있지만 시간 지나면 잘 안해요... 싫다는데 계속 할리가 없잖아요 ^^
06/04/27 17:34
저보다 심한분이 있었군요..남자분도 보통이 아니고 여자분도 그렇게 적극적이기 어려운데..
제 생각엔 님이 예쁘게 생긴것같은데..;; 아닌가 얼굴빨개지는건 빨리 고치시길..속으로 얼굴빨개지는거에 대해서 계속 신경쓰고 의식하면 낳아집니다.. 스킨쉽에 대해선..님이 사람들 많은곳에선 못한다고 생각되면 밤에 몰래 조용한곳에서 하던지..;; 단둘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06/04/27 23:40
이런류의 고민은 대부분 두분이서 진지하게 대화해서 해결하면 풀립니다. 만약 진지하게 이야기했는데 여자분은 별로 귀담아듣지 않는다면? 그때는 줄다리기 연습들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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