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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7 14:06
저같은 경우는 색히(-_-)발톱이.. 뿌리빼곤 다 들렸는데..
그냥 냅두니깐.. 알아서 나면서 다시 발가락에 달라붙던데.. 따로 신경안써서 크게 문제없다면 그냥 그대로 내버려두세요... 아니면 저절로 떨어질겁니다.. 제친구는 저절로 떨어졌으니깐요;; 으으.. 혹시 모르니;; 다른분말씀도 귀담아 들으시고요.. 조심하세요.. 상상만해도 제가 다 아프네요 ㅠㅠ
06/04/27 14:34
전 예전에 농구하다가 밟힌 것 때문에 엄지발톱이 완전히 뽑힌 적이 있는데(엄지발가락 완전 흑색으로 죽고 -_ㅜ) 뭐 그냥 견딜만 합니다. 특별히 아프지 않으면 그냥 잘라내시고 자라게 두니까 뭐 좀 한참 있다가 원래대로 되더군요 -_-a
06/04/27 14:50
예전에 엄지손가락에 손톱이 완전히 뿌리체 나간적이 있는데..-.-
그냥 손톱이 안보인다고 표현하는게 맞을듯..-.- 처음엔 말랑말랑한 살인데.....나중에 가면 점점 각질이 생기는듯 하더니....-.- 손톱이 생깁니다......-.- 걱정마세요. 근데 주위분들이 너무 징그럽다고 -.- 안아프냐고 물어보면 당황....-.-
06/04/27 15:00
혹시 축구하시다가??
제가 맨날 축구하다 발톱에 멍들고 깨지고 하는데요 ;; 덜렁거려두 내비두면 저절로 자라면서 떨어지더군요.. 근데 머 병원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06/04/27 15:09
저도 축구하다 발톱 여러번 빠져봤는데..
달랑거리는거 그냥 냅두면 언젠가 지가 알아서 빠집니다. 그담에 다시 자라구요.. 괜히 아플거 같은데 억지로 빼실 이유는 없는듯..
06/04/27 18:52
저도 축구하다가 여러번 빠져 봤는데...
안에서 새로운 발톱이 자라날때까지는 어느정도 놔두시는게 좋습니다. 발톱 자라는 속도가 늦기때문에 속살이 양말에 닿이거나 어디 부딪치면 통증이 있거든요 어느정도 자라서 흔들이는게 심하면, 그때 빼주시면 됩니다. 뺄때도 자연스럽게 떼는게 가장 좋으며, 약간 붙어 있으면 발톱깎이 같은걸로 나누어서 잘라주심 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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