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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6 12:33
그냥 노골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사귀는 여자분의 행적을 되집어보세요... 아마 무언가 틈을 주었을겁니다 선배고 뭐고 연인관계를 밝혔는데... 다른 남자의 여자에게 85통이나 보냈다면 대단히 무례한 겁니다 단호하게 대하는게 좋겠습니다
06/04/26 12:36
정말 신경쓰이고 걱정되신다면
가장 먼저 취해야할 것은 정말 여자친구에게 만나지 말고 연락도 자주하지 말라고 좀 세게 말하고. 그래도 안되면 양쪽 다 압박을..
06/04/26 12:42
제 생각에는 여친에게 뭐라 할 문제는 아닙니다.
괜시리 잘못 말했다가 여자친구와의 신의가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저라면 그 선배라는 사람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 하겠습니다. 저 여자는 내 여자다. 같은 남자로서 선배가 내 여자에게 관심있어 하는 것은 알지만, 이 이상은 곤란하다. 괜시리 여자친구 닥달하거나 단속하지는 마십시요. 속좁은 남자로 보이기 쉽상이고, 여자에게 집착하는 남자들을 여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06/04/26 12:44
센터까세요.. 농담이구요, 저도 여친있는 입장이다보니..
먼저 선배한테 나이값 좀 하라고 하고, 여친한테도 조심스럽게 얘기하세요. 1차적으로 선배가 문제지만, 여자도 잘 끊었어야죠..
06/04/26 12:44
아큐브 // 그런 일의 원인을 여자에게만 돌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꼭 여자분에게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닐겁니다.. 사람 중에서는 남친 있건 말건 삘받으면 들이대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에.. 원인을 뭐라고 말씀드리기보다는.. 해결방향 쪽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네요.. 여자분에게 화를 내시기 보다는 그 사람의 그런 행동 때문에 기분이 안좋다는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시고.. 그나저나 27살인데.. 그 선배는 그 나이 먹고도 철이 안든 모양이군요.. (하긴.. 저도 아직 철이 안들었으니..;;) 또한 그 선배의 행실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끔씩 경박한 사람들은 입에 담기 힘든 험한 짓을 할 때도 있더군요..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면 말 한 두 마디로 끝낼 수 있겠지만.. 제가 질문자님의 상황 같으면 직접 대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다른 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 같네요.. 아직 4학년에 00학번이 남아있을테니까요.. 상황에 따라 다른 선배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혼자서 해결하는 것보다는 좋지 않을까 싶네요..
06/04/26 12:45
우선 여자친구분의 의견과 생각이 중요하죠. 여자친구분도 선배니까 어쩔 수 없이 그냥 받아준 것도 있을 테니 여자친구분과 잘 얘기하셔서 그 선배한테 '관심은 고마운데, 너무 큰 관심은 부담스럽다' 머 이런 식으로 선을 자르는 게 좋겠구요. 그게 안 통한다면 남자분 본인이 직접 그 선배에게 정중하게 자신의 입장을 얘기하고 대화로 해결해야겠죠. 근데 만약 거기서 선배가 님 여자친구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태가 온다면 ;;;
그때는 후, 힘들어지긴 하겠네요. 어쩔 수 없지요. 3자대면을 하든가 해서 해결하는 수 밖에요.
06/04/26 12:47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이지만 폭력은 왠만하면 사용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 문제의 원인이 누구에게 있건.. 먼저 주먹을 들면 피곤해집니다.. 현재는 물론이고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도요.. 최대한 말로 해결하시되.. 나이차이가 좀 있는 선배이니.. 혼자 가기보다는 중재자(내지는 증인)이 될만한 다른 조력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06/04/26 12:54
뭐 그런 선배가 다 있나요.
저 같으면 일단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해결하고, 여자친구에게는 나는 널 믿겠다고 말하겠습니다. 그리곤 다른 선배들, 그리고 동기들 에게 소문을 퍼뜨려서 그 선배를 매장시켜 버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그렇다는 거죠. -_-a;
06/04/26 12:56
영대님말처럼 죽기아니면 살기로 하셔야 합니다.니가죽나 내가죽나보자 뭐이렇게;;선배완전 매장시켜버리세요.아니면 소중한 여친분이 없어지실지도..
06/04/26 12:59
본문은 점잖은 훈계를 바라는게 아니라 실제적인 조언을
구하는것 같은데요.... 상식적으로 여자친구가 든든하다면 그 무례한 선배가 아무리 집요한들 뭔 걱정이겠습니까? 문제는 '선배한테 어떻게 하느냐'가 아니가 '왜 선배가 집적되는가' 입니다 문제를 정확히 이해해야 답이 나오죠... 답은 전적으로 여자친구의 태도에 달려있습니다 솔직히 남자친구가 이정도로 전전긍긍하고 있었다면 어느정도는 여자쪽에서도 느낌이 있었겠죠... 답은 여자친구에게 있습니다.. 그냥 진지하게 이야기하세요 '난 이러저런게 싫다... 그러니 이렇게 저렇게 해다오'그럼 해결됩니다
06/04/26 13:01
그 선배는 글쓴분이 어차피 군대간다는 심산으로 그러는 겁니다..
그거 아니어도 어차피 님 커플이 꺠진다는 계산도 있고요.. 그러나 그 선배는 가까이 해서는 안 될 사람인 거 같네요.. 정말 상식 이하의 인간이군요.. 선배라고 물러서지 마세요.. 부모나 여자 문제에 있어서는 선배고 뭐고 없습니다.. 주먹 다짐까지 가더라도 굽히지 마세요.. 안 그러면 님이 비겁해집니다..
06/04/26 13:01
혹시 여자친구가 그렇게 문자 온 것에 대해서 말한 적 있었나요?
그 정도면 어느 정도 자기한테 관심이 있어서 그렇게 한다라는 거 눈치를 챌만 하거든요. 얘기하지 않았을 경우엔 2가지 이유겠죠. 1. 그 선배라는 사람한테 관심이 있다. 2. 글쓴이가 혹시 불안하거나 걱정할까바 말하지 않는다. 일단은 여자친구와 얘기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따지는 듯 대화를 할 경우 말싸움으로 번지면 돌이킬 수 없는 경우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절대 여자친구의 애정에 대해서 믿음이 없다라는 뉘앙스는 풍기지 마시구요. 약간은 애교섞이게, 투정부리듯이 이러이러해서 너 뺏길까바 불안하고 요즘 밥맛도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오히려 여자친구는 자기의 행동에 대해서 돌이켜보게 된답니다. 최대한 모성본능을 일으키도록... 없어보이게는 말구요. -_-; 조금 마음이 흔들리다가도 오랜 남자친구의 변함없는 사랑을 느낀다면 다시 바로잡을 겁니다. 지금 상황으로 봐선 선배라는 사람과의 직접적인 해결방법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여자친구의 마음과 행동을 확실하게 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보이네요. 골키퍼 있어도 골은 들어간다는 식으로 행동하는 남자들 솔직히 여자인 입장에서도 납득이 안갑니다.
06/04/26 13:09
저도 신입생 때 제 여친한테 추근덕 거리는 선배 녀석이 하나 있어서,
술먹고 대판 싸움 직전까지 갔는데, 지금은 제일 친한 선배 중 한명이 되었네염..;; 기냥 선배한테 남자답게 딱 말을 하세요. 얘 나랑 사귄다. 그걸 혹시나 모르고 있었다면, 이해해주시고 알고도 그런거라면, 그러지 말아라 그러는 거 아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06/04/26 13:10
1. 그것은 일단 쓰레기입니다.
2. 여자친구랑 얘기를 해보시고, 얘기가 안풀리면 한바탕 하세요... 여기서 해결되지 않는다 하면 3. 그 물건이랑 쇼부를 봅니다. 주변에 알짱거리지 말라고 일단 말하세요. 그리고 안된다라면. 짱뜨세요 (말길게해봐야 비꼽니다, 자신없냐, 난 흑심없다 등등 할말은 뻔하죠.) 01인데 27이라.. 여자분 20혹은 19이니 7~8살 차이네요. -_-; !@$%!#$
06/04/26 13:12
아무리 자기가 맘에 든다 해도 짝이 있는 사람한테 찝적거리는건
아니 행동을 안하고 맘이라도 간다는건 인간 이하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념이 없네요 그냥 그사람 블로그랑 사진 연락처 주소 이름 나이 등등 다 공개해 버리세요 아 왜 내가 화가 나지-_-
06/04/26 13:20
ice_mania님께서 그 선배라는 인간의 속셈을 제대로 짚으셨습니다. 저도 '01학번인데(나이는 25살임ㅡㅡㅋ) 남자 새내기가 여자친구와(물론 예쁜 여자!!)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면 '저러다 군대가면 울지' 라는 생각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됩니다.
(그런데 난 여자친구가 있는데? 응??ㅡㅡ;;) 여자친구 분과 먼저 잘, 돌려서 얘기를 해보시고 여자친구와는 해결을 봤는데 그 나이 많은 인간이 계속 저런 짓거리를 하면 당당하게 얘기하십시오. "내가 군대를 가던 말던 내 여자는 넘보지마라." 라고ㅡ 어지간한 인간이라면 새내기한테 저런 소리듣고 쪽팔려서(과 또는 동아리에 소문날까봐) 멈추게 됩니다. 말로 안통한다면 다른 선배님들('01학번 이상)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술마시고 남자 둘이서 푸는건 좋지 않습니다. 말이 안통하는 상대에게 술은 더 나쁜 선택입니다.
06/04/26 13:22
완전 제가 다 화가나네요.
일단 여자친구한테 그 선배가 너한테 관심 있는거 같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보시구요, 본인이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다. (나쁘다라던가 너무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지 마세요) 내 입장을 조금만 생각해달라.. 라고 말을 하세요. 여자분께서 생각을 해 보시고 합당한 행동을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연락 안받아주고 응대 안하면 아무리 한쪽에서 목 매도 소용 없거든요. 그런데도 효과가 없다면 선배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 해야겠죠. 조심하실건 만약 여자친구가 알게되었을 때, 화를 낼 수도 있으므로;; 상황을 봐서 잘… 하셔야 합니다^^;
06/04/26 13:29
일단은 여자친구의 생각부터 확인하세요. 그리고나서 적절하게 대응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7년 선배면 단도직입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1:1로 말하기가 껄끄럽죠? 1~2년 정도 선배라면 모를까... 정 그렇다면 그 동아리에 그 선배와 친한 다른 선배들이나, 여자 선배들이나 등등...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니세요. 그 선배 험담하듯이 얘기하지 마시고, 이러저러한 일이 생겼는데 나 어떻하면 좋을까요.. 하는 식으로요. 그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선배 귀에 들어갈테고, 다른 분들도 글쓰신분 편이 되어줄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선배나 동기정도라면 같이 술 한잔 하면서 풀어버릴 수도 있겠지만, 대선배라는게 아무래도 걸리죠...
06/04/26 13:29
발정난 개라는 말이 딱 맞는...
임자 있는 사람을 건드리는것도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은데 저렇게 대돟고 들이대는 행동을 하는건 정말 '개'맞네요. 저 같으면 뭐 남자 선배고 뭐고 앞뒤 안보겠지만...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그 선배를 학과에서 평판이 아주 안좋게 만드는 법이 있습니다. 동기들에게 그 선배가 어떤 행동을 한다고 소문을 낸다던가 아님 선배들과의 술자리에서 그 선배가 자꾸 여친에게 찝쩍댄다는 고민을 늘어놓으며 또 소문을...등등 그 선배를 학교에서 얼굴 못들고 나닐 정도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또 이럴때 여친에게는 너무 강압적인 태도로 대해서는 바로 안좋은 결과가가 나올 수 있습니다. 님도 잘못이 있습니다. 그 선배가 그렇게 많은 문자를 보낼때 님은 겨우 몇통의 문자만 보냈습니다. 여자는 관심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선배에게는 단호하게 대하시고 여친에게는 좀더 따듯한 관심을 주세요.
06/04/26 13:43
좋더라도 도의란게 있다고 하시지만..
사실 여자분이 거절하시지 않는다면, 선배분이 문자를 85통을 보내던 850통을 보내던 아무 상관 없는겁니다. 다른 남자를 이미 사귀던 말던, 연애전선에서 동성간에는 선점의 원칙이고 뭐고 없습니다. 자기가 보기에 평생을 같이할 반쪽을 찾았다고 생각되는 여자가 있는데, 이미 사귀는 남자가 있다고 포기하나요? 이미 사귀는 사람 있다고 대시 못하는 그런 성격인 남자나 경쟁 상대가 선배라고 할말 못하고 미적거리는 남자가가 오히려 더 답답합니다. 남자가 물러서야 하는 때는, 여자가 싫다고 말할 경우. 그경우 밖에 없습니다. 여자분이 은근히 양다리 걸치는 것인지, 싫은데도 선배라서 말을 못하는 것인지 확인부터 하시구요, 후자쪽이라면 글쓴분이 대신 여자분의 의사전달을 하시는 것은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전자쪽이라면, 그땐 글쓴분의 가치관 대로 하시면 되겠죠.
06/04/26 13:47
그리고 함 원빵 뜨라는 생각은.. 사실 좀 오바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선택은 여자분이 하시는겁니다. 그리고 여자분이 싫다는데도 선배가 달라붙진 않을겁니다. 80% 이상의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남성이라면 당연히 떨어지겠죠. 나머지 20% 일 경우에만 원빵을 뜨던 소문을 내던 암살(!)을 하던 하면 됩니다.
06/04/26 13:49
저러다 선배한테 가버리면 정말 난감한데...ㅡㅡ;;
제주변에 그런 상황들을 많이 봐온지라... 젤 중요한건 여친의 마음... 잘 붙잡아 두세요...
06/04/26 13:51
뭐.. 저도 도의를 지켜야 된다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이렇게 '선배'를 비난 하는 것은 그 도의 때문이 아닐까 하는거구요. 정말로 사람이 사람 좋다는데 어쩌겠습니까. 그리고 여자친구 분이 떠난다고 해서, 그게 전적으로 그 '선배'와 '여자친구'만 잘못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윗 분들 말씀대로 '여자친구'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겠죠. 그 마음을 확인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6/04/26 13:53
그리고님/
특별히 그리고님을 지칭한 것은 아니고.. 위에 많이 흥분한 분들을 지칭하려고 한건데, 도의라는 단어가 우연히 겹쳐버렸네요. ^^
06/04/26 13:54
사실, 임자 있는 사람한테 그러면 안 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OrBef 님의 댓글에 동조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연애에 있어서는 '누가 먼저 사귀었냐'보다는 '마음의 흐름'이 더 우선이 될 때가 있으니까요. 일단 여자친구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해 보시고, 함께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게 더 좋을 것 같거든요.
06/04/26 14:59
저도 OrBef님 말에 동감..
여자 친구분이 잘 선택을 해 줘야 하는 부분이죠. 만약 여자 분이 깔끔하게 내치지 못한다면, 님이 화를 내야할 대상은 여자분 쪽일 겁니다. 그 선배와 글쓰신 분이 친하게 지내다가 일어난 상황도 아니고, 그 선배에게 직접 뭐라고 하면, "걔보고 직접 말하라고 해. 너랑 상관없어."라고 말하면 님이 더 난감-_-;;
06/04/26 15:23
그정도면 여친분도 귀찮을정도 같은데... 여친분은 그 사람을 어케 생각하는지 물어보심이... 그리고 귀찮다거나 짜증난다고 하시면 직접 그분에게 강하게 나가심이... 최후의 수단일줄은 모르겠지만 스토커로 신고한다고 강하게 나가는것이... 물론 여친분 동의가 있어야 겠죠.
06/04/26 18:39
여자분도 이상한데요-_-; 그 남자선배가 85통이나 혼자 보냈을리는 없죠.여자분도 대꾸를 하니까 문자가 85통이나 온거겠죠.그쪽에서 아무리 문자 도배를 해도 대꾸 안하면 지풀에 꺾여서 문자 안옵니다.여자분도 좀 이상하구요.그 남자선배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나이도 27살이나 먹어서...가장 꼴배기 싫은 사람이 나이 많아서 신입생들 찝적이는 사람인데요.능력이 없으니까 이제 갓 대학 들어온 신입생들이나 탐색하는거죠...그 사람 나이뻘 되는 여자들은 능력좋고 든든한 사람들 찾으니까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나 찝적이고있고... 참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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