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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5 23:23
전 179인데 옷빨 되게 잘 받던데요;
176이 작다고 하시면....... 아래로 수많은 리플이 달릴 것으로 예상-_-ㅋ 농담이구요 흠... 비만이 아닌 이상 옷빨이 안받는게 아니라, 스타일의 문제 같습니다. 스타일에 변화를 주세요! 군대 가서도 크긴 큽니다. 저 아는형은 184에서 2cm더커서 185~6정도 라네요
06/04/25 23:28
흠...예전에 남자친구 사귈때 키가 178이라 작다고 맨날 구박했었는데-,-;지금 생각하면 그 친구한테 많이 미안한...; 아침에 일어날때 누워있는 상태에서 기지개를 쭉 펴주면 키가 3,4센치는 좀 늘어난다고 하네요.하루종일 걸어 다녀서 발바닥 부분이 눌려서 키가 줄어든다고 하던데...
06/04/25 23:30
저는 177인데..고3때보다 지금(대2) 2센티정도 더 컷네요..물론 성장판이 열여있었을때..성장판 닫혀도 2센티정도는 크는사람있다던데..뭐 뼈의밀도?가 좋아지면서 조금큰다던데..자기뼈가 얇으면 클 가능성이 많다고 어디서 본적있는..(나도 클수있는가..;;)
머리가 크지않고선 176정도면 옷잘입으면 괜찮습니다..그리고 신발조금 높은거 신으면 커버되고..근육을 키우시던가..김종국도 키 170중후반정도되는데 다른 180넘는 연옌하고 있어도 그다지 안꿀리는것같던데..;;
06/04/25 23:32
강은희// 원래 아침엔 키가 2~3센티 일시적으로 커집니다..기지개를 펴서 크는게 아니라..;;
그리고 여자가 남자키보고 놀리는거 남자가 여자얼굴 놀리는거하고 똑같습니다..그만큼 기분나쁘죠..~
06/04/25 23:49
프로농구선수는 2년에 1-3센티 정도 큰다더군요. 농구를 하루에 8시간씩 하시면 될 듯..(대신 성장기 끝난 이후에 자란 거라서 수술해야된답니다 발목이 아파서;;)
06/04/26 07:58
시리우스//기지개 펴면 더 늘어난다고 알고 있는데요.그래서 20세 이후론 절대 키가 안큰다고... 그리고 키 작다고 놀린적 없는데요?
06/04/26 11:03
강은희//"178이라 작다고 맨날 구박했었는데-,-;;"라는 구절때문에 시리우스님이 말씀하신것 같네요... 여담이지만 178이 작은 키면 전 죽어야겠네요 -.-;;
06/04/26 16:28
전 키가 큰편이라 그냥 웃긴데....
작으신 분들이 보면 화가 날 듯 하네요... 생각좀 하고 글 썼으면 하네요... 일부러 열받으라고 썼을 것도 같긴하지만
06/04/26 18:49
글레디에이터//구박이랑 놀리는거랑 다르죠.제가 그냥 구박이라고 쓴거지 키작다고 사람 놀릴 정도의 기본적 소양도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누가 키 작다고 놀려대겠습니까... 제가 키가 좀 커보여서 178 남자랑 다니면 저랑 별차이 안나 보입니다.보통 여자들은 자기보다 머리 하나는 더 있어야 안정감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비교적 작다고 판단했던거죠.그리고 그애가 말로만 178이라고 한건지...실제로 보면 그 키로 안보였거든요.정말 키에 비해 많이 작아 보였음...
06/04/26 21:14
남의 민감한 부분을 구박하거나 놀린거나 그게 그겁니다-_-
꼬집은거랑 할퀸거랑 당한사람 입장에선 그게 그거거든요. 뭐 가해자가 굳이 다르다고 하면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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