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26kg에서 80kg까지 뺀 경험이 있습니다..

좀 극단적으로 소식하고 유산소만 막해서 그런지..

근손실이 좀 심했던 것 같아요..ㅠ_ㅠ

팔운동으로 팔쪽에는 어느정도 탄력이 생기긴 하였으나..
이놈의 복부...그리고 옆구리 그리고 아랫등살..

허리를 곧게 피면..옆구리 살하고 등살이 아~주 잘 잡혀요..;

근데 이상한건...제 친구들도 뱃살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저와 차이점이 있다면..친구들 뱃살은 안이 좀 차있는 느낌입니다..;;

뭐 물론 저의 착각일수도 있죠.

그에 비하여 제 옆구리 살이나 등살,뱃살을 만져보면
잡히긴 잡히는데 가죽?만 잡히는 느낌?

그리고 서서 허리를 숙인다음(ㄱ자 자세) 배를 보면 축~늘어집니다.
그래서 만져보면 진짜 안이 텅텅 비어있는 느낌이에요-_-

제가 술을 많이 마시는것도 아니고(운동때문에 거의..),
맨날 기름진 음식도 먹는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안먹으려고 노력하죠.

도데체 이게 빼야하는 지방들인가요?아님 속이 빈거에요??

만약 속이 빈거면 어떻게 탄력있게 만들어야겠습니까???


<<<본인의 하루 운동 시간표>>>

스트레칭 좀하기
팔운동(알통쪽이랑,,팔 뒤쪽)

덤벨로 어깨운동

복근 정자세 좌우로 25번씩 3세트
레그레이즈 20번씩 4세트
옆구리 운동 10번씩 3세트 (양쪽 옆구리)

seated chest machine 10번씩 5세트

유산소 7.0~7.5로 빠른걸음 50분 처음과 끝 5분씩 4.5~6.0
총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