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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4/23 23:28:42
Name 정팔토스♡
Subject 060 요금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안녕하세요.

네이버나,야후등 검색사이트에서는 성인인증을 하라는 메세지가 뜨는 바람에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친하게 지내는 군대 동기가 있습니다.

워낙 친하게 지내 전역후에도 만나고 있습니다.

여느때처럼 토요일도 만나서 술 한잔하고 저희 집에서 같이 잠을 잤습니다.

잠을 재우고 그 친구를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 친구를 집으로 보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면서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전화 온 것이 있나 확인코자 휴대폰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휴대폰이 무척 뜨거운 것 입니다.

최근 두 시간가량 휴대폰을 쓴 일이 없는데 손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이 이상하여 최근 통화목록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우려하던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최근 통화 목록에 찍혀있는 두 개의 전화번호.

220-16
060-8037-5383

총 통화 시간은 23분 49초.

설마~ 하는 마음에 통화 버튼을 누르고 연결을 시도하였습니다.

역시나... '성인 채팅~' 이런 맨트가 뜨는 것 이었습니다.

당장에 전화를 끊고 부리나케 그 친구를 찾아 달렸습니다.

아직 버스를 타지 않았더군요.

숨을 헐떡거리며 그 친구를 돌려 세운후 자초지종을 말한 후 따졌습니다.

'네 전화기로 이런거 하는게 돈 아까우면 남은 아깝지 않겠느냐'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 반응이 저를 다시 한 번 실망하게 만듭니다.

'미안하다,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 눈에서 불똥이 튈 뻔 했습니다.

다행히 외진곳이라 지나가는 행인이 없길 망정이지 길거리에서 소리치며 5분여를 그 친구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제가 극도로 흥분하자 이 친구가 지쳤는지 자기가 전화로 폰팅한 거 마치 빈정상한다는 듯이 물어주겠다고는 합니다.

이미 통화를 해버린 거 주어 담을 순 없고 해서 그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휴대폰비 지원해주시는 부모님께 솔직하게 모든것을 이야기 드렸습니다.

부모님 또한 몇 만원 나올 전화비를 걱정하십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한 말씀 하십니다.

'그 친구 다시는 집에 대리고 오지 말아라'

어머니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음달 청구서 나오면 청구서 보여주면서 네가 돈을 요구하고 돈 을 받은후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잘 지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제 입장또한 돈을 전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폰팅업체의 전화번호를 전부 적어놓았는데 저 번호의 업체를 아시거나 저 업체의 요금 체계에 대해 아시는 분이 있으면 도움을 받을까 해서 이렇게 부득이하게 기재하게 되었습니다.(수정하라고 하면 수정 하겠습니다.)

그 친구말로는 '220-16'은 회원번호(?) 비슷한거라고 하더군요. 저 회원번호만 있으면 일반 시내전화 요금과 동일한 요금이 적용된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워낙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 서로 감정 상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결하고 싶습니다.
감정 상하지 않고 돈 받아 낼 수 있는 대인관계 처세술을 알고 계신 분은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메딕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4-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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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06/04/23 23:30
수정 아이콘
통화요금 내역 조회해보세요. 그러면 나오지 않나요?
정팔토스♡
06/04/23 23:33
수정 아이콘
심장마비님//통화요금 내역 조회가 실시간으로 가능한가요?
06/04/23 23:33
수정 아이콘
무슨-_- 전역까지 한 친구가 그렇게 사리분별도 안되는지 궁금하군요.초중딩도 아니고-_-..
저같아도 그냥 안만나겠습니다.-_-
한가을밤의꿈
06/04/23 23:35
수정 아이콘
친구분이 너무 예의가 없내요... 친한 친구라도 지킬건 지켜야죠.. 그리고 돈문제는 아무리 잘 대처해도 감정 안상하게 하는게 참 힘들죠...
심장마비
06/04/23 23:36
수정 아이콘
저는 010쓰는데 e-station에서 '어제까지의 통화요금'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06/04/23 23:41
수정 아이콘
'미안하다,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
.................
저라면 그냥 그깟 돈안받고 상종안합니다.
타조알
06/04/23 23:41
수정 아이콘
저같아도 그런 사람은 안봅니다 -_-
Crazy~Soul
06/04/23 23:42
수정 아이콘
글 보고 솔직한 심정이..
'그 친구 제정신인가요?'
저라면 인간관계가 정리될 것 같군요.. 돈 문제에 모습 돌변하는 사람 많습니다.
비용은 별 문제가 안됩니다만, 최소한 신뢰도를 50% 이하로 깎으셔야 합니다. 친구 하나 없어졌다 생각하시는 게 좋을 듯.
클라투
06/04/23 23:50
수정 아이콘
개념이 없군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상이네요. 돈만 받고 끝내십시오. 어차피 다시 봐봐야 좋은 감정 생기겠습니까?
노름이나 유료정보에 돈 날리는 사람들 정말 한심합니다.
06/04/23 23:50
수정 아이콘
분당 만원인것도 있던데, 조심하세요
06/04/23 23:59
수정 아이콘
그런 친구는 없느니만 못합니다.
jjangbono
06/04/24 00:03
수정 아이콘
친구..인가요..-_-
삼겹돌이
06/04/24 00:06
수정 아이콘
친구 폰으로 폰팅을 한거 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그 이후 반응이 완전히....
저런 사람은 친구가 아니니 돈받고 정리하세요
나중에 무슨일 당할지 알고...
풍운재기
06/04/24 00:17
수정 아이콘
친한 사이라도...지킬건 지켜야죠. 이건 좀 아닙니다. 저같으면, 돈 그냥 더러워서 안받고(전화비가 엄청 높게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그 이후로 사람 하나 내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렵니다. 글쓴분의 의도와는 많이 엇나가지만......
d-_-b증스기질롯
06/04/24 00:24
수정 아이콘
진짜 친하고 소중한 친구라면 이해해 줄수도 있어야 합니다. 지금 이 글로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저 친구는 님을 그런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듯 하네요
06/04/24 00:24
수정 아이콘
23분 넘게.. 그것도 급한 일도 아니고..;; 엄청 황당하네요..
일반회원
06/04/24 00:26
수정 아이콘
060 통화 요금 조회는 이스테이션에서 조회 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친구가 너무 했네요~
우선 통화요금 청구서가 날라오면 친구에게 보여주시고
돈 달라고 하세요~
제이스트
06/04/24 00:29
수정 아이콘
군대동기라.....
돈받고 잊어버리세요. 돈은 줄라나 모르겠군요...
bingbing0
06/04/24 00:37
수정 아이콘
전 친한 친구면 상황에 따라서는 친구 전화 말 안하고 한 두시간 쓰는데요..
물론 제 친구들도 제 물건이나 전화 말 안하고 쓰때도 있죠...
물론 아주 부담될 정도로는 안쓰죠.
요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글쓰신 분에게 큰 부담이 되는 요금이 나오는건 아닐것 같네요. 상황상...
그 친구입장에선 섭섭해서 나보고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나왔을지 모릅니다.
우리 사이에 전화 좀 쓴걸로 그러냐고?
제 친구들 사이에선 전화 쓴걸로 뭐라고 하면 이지메(?)당합니다.
친한 사이라고 하셨는데 큰 부담되는 걸 했겠습니까?
개인적으론 요금이 나오기 전까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무리 친해도 사람마다 이런저런 생각이 다르니...
이번 일로 나쁜 넘이다고 단정짓는건 성급한 것 같네요.
남들과다른나
06/04/24 00:52
수정 아이콘
우리사이에 돈 몇만원 정도야,. 그냥 줄께.
우리사이에 돈 몇십만원 정도야 그냥 준다
우리사이에 돈 몇백만원 정도야 그냥 .
우리사이에 돈 수천만원 정도야..
우리사이에 돈 몇 억정도야,?

친구 관계에서 돈 문제는 가장 피해야 할 문제입니다. 아직 생각이 어리신 분들이 의리=돈 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하죠.

진정한 우정은 친구에게 무엇을 바라는 것이 아닌 무엇을 해 주고 싶어하는 마음입니다. 어떤 것을 배풀어도 반대급부를 바라지 않아야 하구요.

자기에게 무엇을 안해줬다고 해서 섭섭해 하는 친구는 별 가치 없는 친구랍니다. 아울러 뭘 좀 해줬다고 해서 괜히 허세부리면서 반대급부를 바라는 친구도 마찬가지고요. 허울만 좋고 말만 우정이고 행동이 따라주지 않는 친구들은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이구요.

제 주위에 친구한테 1억 이상 보증서줬다가 사기당해서 가족 울리고 고생하시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친구 돈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진짜 우정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VoiceOfAid
06/04/24 00:55
수정 아이콘
지 폰 안쓰고 왜 친구폰을 그런데 쓴답니까?
제가 보기엔 그 사람은 님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지 않은데요.
저 같으면 돈 받아도 관계끊고 돈 못 받아도 관계 끊습니다. -_-;
하는 행동을 봐선 돈 받기는 힘들어 보입니다만은.....
Steve_BurnSide
06/04/24 01:00
수정 아이콘
'친구' 라고 할수있나요?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지켜야할 예의와 상식이 있습니다.
그 동기 말대로 시내요금만 나온다 하더라도 태도가 벌써 글러 먹었습니다.
나보고 어쩌라고? 그게 할말은 아닌듯 한데요..
차라리 '이러이러 하니 걱정 말아라. 혹시나 시내요금 이상 청구되면 연락해줘' 대충 이런식의 설명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정말 어이없군요.

그리고 본문과는 약간 벗어난 내용이지만 저같은경우는 군대 있을당시
어머니가 제 핸드폰을 썼었습니다. 말년휴가를 나왔을때 요금 청구서가 날라왔었는데... 쓰지도 않은 060요금이 나왔더군요..16만원 정도..
어이가 없어 당장 xx텔레콤 으로 달려가 한달치 통화 내역을 뽑으니..
30분 가량 통화한 걸로 되있더군요.( 제가 휴가 나오기 전의 날짜였으니..
당연히 어머니는 그런거 하실리 없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큰 소리로 따졌더니 직원분이 그 060 업체에 전화를 해서 해결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060업체에 전화걸었더니..글쎄 한다는 소리가.."실컷 통화해놓고 이제와서 무슨 오리발이냐?" 이러는 겁니다. 그때부터 눈 뒤집혔죠..
그때부터 육두문자 섞어가며 한바탕 폭격을 해줬더니.. 그제서야 요금 청구 취소 해주더군요..(정확하게 얘기 하자면 일단 청구된 금액은 제가 지불하고 그 다음달에 통장에 입금시켜 주더군요..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라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xx텔레콤 직원한테 들은 이야기 인데..060같은 경우는 자기가 통화사실이 있더라도 예상보다 많은 금액이 청구될경우 따지면 환불 해준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얘기가 조금 새긴 했지만 모쪼록 정팔토스님은 잘 판단하셔서 해결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06/04/24 06:09
수정 아이콘
보통 30초의 200원대가 많지요. 성인 만남이라든가...
점괘 등과 같은 것은 30초에 무려 990원이랍니다...-_-;
조폭블루
06/04/24 08:26
수정 아이콘
-_-; 갑자기 생각 나는게 지금은 060-xxx-xxxx 가 대세지만 옜날은 700-xxxx... 어렷을적 저걸로 신나게 전화햇다가 요금이 40마넌 넘게 부과되서 ... 생각하기 싫어요 T^T)
sometimes
06/04/24 08:42
수정 아이콘
개념이 없군요.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해도 용건이 있어 전화를 쓴것도 아니고 채팅 따위를 하기 위해 남의 전화를 말도 안하고 쓰다니...
그리고 반응도 그렇네요.
이건 친하고 안친하고를 떠나 기본적인 사람간의 예의 아닌가요?
요금이 아주 많이 나온게 아니라면 그냥 본인이 부담하시고 앞으로는 그 친구에 대해 100% 신뢰하지는 말아야 할 것 같아요.
특이한 사람이 워낙 많은 세상이니까요...
숨은그림찾기
06/04/24 09:30
수정 아이콘
뭔가 그 친구에게도 사정이 있는게 아닐까요?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일반 통화요금만 나오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글쓴이께서 그렇게 반응하는 것에 짜증이 났었을 수도 있고요.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그 친구분은 글쓴분에 대한 예의가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글쓰신 분께서 친구분과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시니 일단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친구분과 연락을 해보세요. 친구 한번 끊으면 후회 많이 합니다
그리고 돈은 뭐.. 정말 많이 나왔다면 같이 밥이나 드시면서 지나치는 이야기로 꺼내시는것이 가장 무난해보이네요 "저번에 너 그 전화.. xx원 정도 나왔더라고." 뭐 이런 식이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요?? 그 친구분도 '어이쿠' 라고 생각하시며 요금을 주려고 하실거예요 글쓴분께서 그렇게 친하게 지내려고 하시는 분이라면요^^
06/04/24 09:36
수정 아이콘
숨은그림찾기//060을 사정이 있어서 씁니까?, 성욕을 주체할수 없는게 사정이엇을까요..
06/04/24 09:44
수정 아이콘
많은 사람들이 060이 엄청난 요금을 부과한다는걸 압니다. 그러면 그 친구는 060에 전화하기 전에 당연히 그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게 먼저입니다. 요금이 많건 적건 친구가 걱정할께 뻔하니까요. 그런데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간다라.. 다음달 요금청구서가 나오면 몇달동안 있었던 요금청구소도 들고가서 평균이상 나온 금액만큼 받으십시오. 그리고 앞으로 상대하지 마세요. 친구요? 돈가지고 장난치는게 친굽니까. 쓰레기입니다. 저는 나올 요금보다 친구가 어떠한 말도 안해준게 짜증나네요. 060의 사람들의 인식도 모를만큼 그 친구가 바보면 모르겠지만요.
[NC]...TesTER
06/04/24 12:11
수정 아이콘
큰일이군요. 23분 정도면 060은 정보이용료 개념으로 30초당 요금이 책정됩니다. 30초를 보통 1도수라 하죠. 23분이면 46도수가 되네요. 1도수당 요금은 천차만별이지만 성인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1,000원/1,500원/2,000원/2,5000원 등 그 범위가 다양합니다. 만약 2,000원이라고 한다면 대략 10만원 정도 나올것 같네요(부가세별돕니다) 장난이 아닌 금액이 나오는겁니다. 현재로선 요금을 내야 하는데, 난감하군요. 일단은 통신사보다는 해당 성인업체에 강력하게 민원제기를 하신다면 좋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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