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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4 00:21
되신다면 카튜사 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같군요. 그리고 일반병 대신에 RT나 해병대 가시는건 그다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군요.
06/04/24 00:30
10명중 9명은 카츄사를 추천할 것입니다.
ROTC는 학기중에 고생 하지요. 방학때 여유시간도 줄어들고요. 기껏해야 월급 100여만원 받으려고 2년간 고생을 한다는건데.. 집안 사정이 어렵지 않다는 전제 하에 절대 비추입니다. ROTC가느니 그냥 일반병으로 가는게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06/04/24 00:48
카츄샤 가세요
ROTC vs 카츄사 -> 카츄사 추천 ROTC vs 일반육군 -> 일반육군 추천 육군 vs 해군or공군 -> 육군추천 ROTC 돈벌려고 가신다면 생각 버리세요
06/04/24 00:59
무조건 카투사 강추입니다. (카츄사가 아니라 카투사가 바른 표기라고 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기무대 같은 초땡보 보직으로 갈 수 있는 빽이 있지 않은 이상, 현역으로 가는 것 중에서는 카투사 만한 것이 없습니다.
06/04/24 01:30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of Army..
열심히 하시면 자기의 발전에 꽤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면 국방의 의무와 외교관으로서의 의무... 열심히 할때만 가능합니다. 미군방위 소리 듣지 않으실 수 있도록 중간이 아닌..최선으로 미국을 이기세요...홧팅~~!! MSM 카투사 입니다.
06/04/24 01:31
참고로 카츄사는 옛날 이탈리아 영화 주연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카츄사의 노래가 그것이지요.. 카투사가 맞습니다. ^^;
06/04/24 01:54
어느 정도 괜찮은 대학을 들어갔고 자신의 꿈이 대기업 에서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다면... ROTC 추천 입니다.
ROTC 인맥... 절대 무시 못하죠... 취직도 비교적 쉽고, 경력 인정도 많이 받고... 요즘 영어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카투사 정도 나온 것으로 직장에서 영어 잘한다는 말 듣기는 어렵죠. 직장 생활에서는 카투사가 별로 메리트가 없죠. 하지만,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무조건 까투리(???) 추천이니다.
06/04/24 12:09
주변 친구들을 봤을때 카투사가 훨씬 편합니다... 뭐 영어는 그렇게 많이 늘어오진 않더군요.(이건 좀 주관적일 수 있음... 그리고 만일 주변에 흑인병사나 백인 하층민(이런 표현 맘에 안듭니다만, 하여튼 교육수준이 비교적 떨어지는)이 많을 경우 슬랭을 배워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RT는 학기 중에도 빡세고 훈련기간도 강도가 장난없다더군요.(뭐 특전사만 하겠습니까만;;) 대신 카투사도 좀 로또가 있어서 운나쁘게 전투부대쪽으로 가게되면 190짜리 흑인들과 같은 군장메고 뛰게된답니다;
06/04/24 12:48
ROTC는 모르겠지만 카투사는 추첨입니다. 카투사 갈 수 있는 토익점수를 따놨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우선 양쪽 모두 넣어보시고 양쪽 다 붙게되면 그때가서 선택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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