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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9 21:53
제가 격었던 상황입니다.
"너 뭘 갈구냐 ? 너 나알어 ?" "아 친군줄 알았어요 죄송..." "아 ㅅㅂ 근데 왜 끝까지 갈구는데?" 마지막 소리 듣자마자 팼습니다. 이러지 마시구 걍 대답하지 말고 무시하고 갈길 가세요
06/03/29 21:57
아는 친구의 친구였단 말이죠? 나중에 찾아가서 뭐라고 하시면 됩니다. 근데 왠만하면 폭력을 쓰지 마세요. 뒷감당이 힘드니까... 정 쓰시려면 아무도 안볼때 정말 죽을 정도로 패시는 걸 추천합니다.
06/03/29 22:34
그 사람 돈 좀 필요했나본데요
그럴 땐 역으로 도발을 더 해서 맞아준 뒤 '따라와..' 하고 경찰서로 가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따라와..' 하고 사람 없는 곳에서 때려주세요
06/03/30 00:07
아직 젊으시군요.. 그럴때 최대한 약올린 다음 한대 맞고 경찰 부르는 겁니다.. 이빨 하나 나가면 딱 좋고요.. 500정도 받을 수 있을려나?
06/03/30 11:35
즐기세요 그냥 계속 약좀 올려주시면됩니다
나중엔 자기가 더 열받을테니 그뒤엔 동수취급해주면 됩니다 아니면 어깨를 툭툭 두드려주고 씨익 웃어주고 간다면 효과 제대로 나타납니다(실제경험)
06/03/30 18:59
요새는 철저히 경제적으로 피하는 것 > 맞는 것 > 싸우는 것 > 때리는 것 순으로-_-; 단, 이 때 너무 맞아서 부상이 심할 정도가 되는건 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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