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3/25 21:54
전 세계사할때 누드교과서 사서 시간 날때 마다 정독했습니다. 교과서랑 같이, 부족한건 ebs교재로 인강듣구요, 문제집도 풀구요
그렇게해서 2찍었습니다.
06/03/25 21:55
저도 학교에서 수업 일체 없었지만 수능때 세계사 선택해서 만점 받았습니다. 역사책을 평소에 읽기 즐겨하고 기본 지식이 갖춰진 학생이라면 수능 세계사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한 교양 세계사책을 몇 권 읽어본 사람이라면 적응하기 어렵지도 않고요. 개인적으로 흔히 재미로 읽는 쉬운 세계사 책들이 중국, 유럽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서 이쪽은 별 어려움이 없었지만 수능에서는 동남아시아라든가 인도, 이슬람에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므로 이쪽 부분을 세계사 과목 공부를 통해서 보완을 하니.. 실전에서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혼자 공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국사보다 쉬웠습니다;
06/03/25 21:56
글쓴분과 마찬가지로 역사교육학과를 지망했었던 사람인데, 세게사 독학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본인이 그 과목에 대해 어느정도의 흥미나, 지식만 있다면 말이죠. 누드 교과서와 몇 권의 문제집으로 독학해서 고3 모의고사~수능까지 세계사는 1등급을 유지했었습니다. 짬내서 천천히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06/03/25 22:01
세계사는 수능 전 과목을 통틀어 제일 쉬운 과목입니다. 어렵게 낸다면 가장 어려워질수도 있지만 워낙 지원자가 적다보니 문제를 쉽게 낸다고 하더군요. 조금만 노력하신다면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있겠지만, 워낙에 쉬운 탓에 06수능도 세계사는 50점을 받아야 1등급이 나왔습니다.
06/03/25 22:10
바싹 공부하세요.. 괴수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이 세계사입니다.
작년에는 잘못하면 즉시 2등급이었고 표점도 높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쉬울거라 예상되구요. (소수자 응시 과목은 쉽게, 다수자 응시 과목은 어렵게 내는 것이 평가원의 출제 방침인듯.) 따라서 잘 공부하셔야 할겁니다. 단 정말 재미는 있습니다^^;;
06/03/25 22:56
요새 바뀐 수능은 모르겠지만...
역사 공부의 기본은 연표입니다. 우리나라 연표와 세계 연표를 동시에 정리하시고 비슷한 발전시기 비슷한 정치체계등을 정확하게 알아두시면 국사점수도 확실히 오를겁니다. 전체적인 시각을 유지하시는것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