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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13 20:36
저건.. '나 작업들어간다'라고 선포하고 들어가는 거네요;; 님에게 관심이 있으면 흔쾌히 ㅇㅋ할겁니다. 관심은 있는데 콘서트가 별로라고 생각되면 다른 거 하자고 하겠고요.
06/03/13 20:43
편안하게 생각하세요..시도해서 성공하면 좋은거고 아니면 포기하면되는거지요..-_-ㅋ 제친구중에는 님보다 더 심한넘들두 많았음..(고등학교에 꽃을 들고 찾아간다던가..........)
06/03/13 21:14
작업도 선행작업을 통해 친밀도를 높여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먼저 자주 얼굴을 마주치고 대화를 시도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
06/03/14 00:15
일단 같이 보자고 하고하고 아니더라도 실망할필요까진 없겟네요. 아직 얼마의 노력도 하지 않은 상태잖아요. 혹 그여자분도 호감이 있었을지 모르니 일단 질러보고 아니면 차분하게 다가가야죠
06/03/14 01:15
1.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다.
2. 결국 좋아하는 여자애랑 사귀고 싶다. 3. 사귈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것인가? 4. 여자랑 대화를 많이 나누고 친해져야 된다. (스타일리스트 보이들은 예외) 5. 부끄럽거나 용기가 없어서 말을 못건다면? 6. 친해지지 못한다. 7. 결국 짝사랑으로 끝나게 버린다. 결론은 사귀고 싶으시다면 용기를 가지세요! 부끄러운거 생각하지마시구 어릴때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구 말을 걸어보세요. 뭐 퇴짜당하면, 담에는 더 예쁜 여자친구 사귈수 있겟지.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하면 먼훗날 여자들이 알아서 오겠지. 이런 느긋한 맘가지시구요. 같이 기타콘서트 가자고 한번 말걸어보세요. 승락은 곧 좋은 징조이구 거절은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06/03/14 17:19
어라? 그렇게 쌩뚱맞은 건가요. 한 번 이야기 해 보세요. 저 같으면 공짜인데 같이 가겠습니다. 물론 그 전에 가서 말이나 좀 붙여 보시구요.
06/03/14 21:09
↑이건 아는 분들만 아실 농담이고-_-;; 아직 말도 거의 안해본 사이라면 저같으면 단둘이 콘서트를 가는 건 좀 꺼려질 것 같은데요?
물론 저도 맘에 있다면야 땡큐지만, 별로 관심없던 사람이라면 괜히 작업 들어오는 것 같아서 경계심이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좀 애매한 다른 친구(그녀의 여친이면 더 좋구요)랑 서넛이서 자연스럽게 놀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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