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실듯한데,, 제목을 몰라서...

하나는
그니깐 슈퍼마리오 형식의 겜이구요,, (주인공이 나와서 앞으로 나가며 적을 쳐부수는)
가장 결정적인 힌트가 스테이지 끝날때마다 무기를 고르는데,
젤 좋은 무기가 빨간색 화염방사깁니다.
누르고 있으면 불꽃이 계속 나가는데 방향키로 동서남북
방향조절이 다되고 범위도 꽤 깁니다.
무기를 고를때 얻고싶은 무기 아래로 걸어가다가 무기쪽으로 뛰어오르면 무기를 얻게  
됩니다 (돈이 없으면 못얻구요)

하나는 비행기겜인데
그 당시 치고는 그래픽이 정말 좋은 겜이었습니다 (라이덴 시절)
라이덴이 위로 올라가는 방향이라면
이 겜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향하는데
9스테이지가 있습니다.
1스테이지 - 탱크, 2스테이지 - 우주, 3스테이지 - 숲속 ,,,, 등등인데
지금 기억나는건 1스테이지 마지막에 탱크가 나오는데 어느 지점에 잘맞춰놓고 미사일만 쏘면 탱크의 공격은 전부 피할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테이지 끝나고 무기같은 거 돈으로 바꿀수있었구요,, 등장인물은 3명이었습니다. 금발의 미소년,미소녀,할아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