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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8 22:22
최고음이 2옥파와 솔 중간이시면 저기 있는 곡들 거의 모두 부르기 힘들겁니다 아마...-_-
듣기에 쉬워보이는 곡들도 왠만하면 최고음이 2옥 솔 이상은 하고있죠 뭐...
06/02/08 22:35
UN의 선물, 이기찬의 감기, 또 한 번 사랑은 가고...이것들은 갈 때마다 부른 것 같아서-_-;;(이번이 한 5번째 데이트인 듯?)
그게 마이크가 잘 울리는 건 2옥솔이 되는데 잘 안 울리는 건 버겁더군요...ㅡㅡ;
06/02/08 22:37
인터넷에 나와있는 2옥솔,라에 해당되는 노래를 보면 2옥솔인 것 같기도 합니다...엠씨더멕스-별 같은 것도 곧 잘 불렀거든요...
06/02/08 22:38
다만 제가 약한 노래는 음이 좀 무난한 게 아니라 약간 애드리브?...음 아무튼 목소리의 변동이 잦은 건 못 부르겠더라구요. 예를 들어 이지-응급실 이 것도 안 올라가는 게 아니라 음정을 못 맞추겠더군요...-_-;;
06/02/09 00:03
저기 있는 노래중에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와 노아의 나의 얘기를 페이지씨의 이별이 오지 못하게는 정말 어렵습니다;; 저기 위에 나온 노래들중에 성시경씨 노래가 무난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르기도 편안할것 같구요
06/02/09 03:57
이별이 오지 못하게는 남자가 부른다고 해도 맛이 안삽니다. 절대로.. 이거 제대로 부르는 남자는 여지껏 딱 한번 봤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여자들도 이별이오지 못하게 부르면 만류하는편입니다.-_-; 페이지 팬이라 망치는게 싫거든요. 페이지 음색의 특징을 이해하는건 페이지 노래 2000번쯤 들어보면 알게 되더군요.
페이지노래 빼면 2옥~3옥 사이쯤에서 해결되는 곡들이네요. 전람회의 취중진담이 감칠맛 나긴 하는데, 이거 또 잘못부르면 무한이 엿되는 곡이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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