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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7 11:31
스1 : 경기력 저하가 눈에 보입니다.
스2 : 처음엔 경기력이 너무 안좋았으나, 이영호 선수 등을 비롯하여 몇몇 선수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gsl과 비교하면 아직은 더 성장해야함)
12/06/17 11:46
병행때문에 안보려고 했는데.. 컴퓨터로 작업할때나 켜놓던습관을 버리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보긴하는데.. 스1, 스2 둘다 잡으려니 경기력이 너무 아쉬워요. 선수들도 인터뷰를 통해 두가지 게임 연습을 한번에 하려니 버거워하고, 선수들 스스로 수준낮은 경기력을 팬들에게 보여주게되니 고통스러워 하더라구요. 관중을 붙잡으려고 스1을 했던것 같은데 관중도 눈에띄게 확 줄었고.. 그냥 스2 전환이 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2/06/17 12:08
두마리 토끼 다 잡으려다가 두마리 토끼 나 놓치고 있는 꼴입니다.
스타1의 경기력은 저하되고 스타2는 몇몇 선수 말고는 경기력이 엉망입니다.
12/06/17 19:23
솔직히 재미없습니다. 스2 정 붙여볼까하고 계속 봤지만 정이 안 붙습니다. 스1만 보는데 스2 연습하느라 그런지 스1 경기력도 떨어지도 또 스2, 스1 교대로 해야하는 룰 때문에 버리는 경기도 나오고 해서 스1도 점점 흥미가 떨어집니다. 이번 스타리그를 끝으로 스1이 끝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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