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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4 13:01
저도 예매했습니다.
저는 '나' 구역입니다 흐흐 제가 저번에 레이디가가 콘서트 때 갔었는데요. 만약 그 때와 같은 구도면 공연 즐기기엔 좋지 않을겁니다 ;; 가나 와 다라 사이에 간격이 꾀 멀었거든요...
12/06/14 13:05
노래나 잘 들리길 기대해야 하는 자리죠. 저도 어떻게 어떻게 예매는 했는데 좋은 자리 한번 놓치고
뒤늦게 뒷줄 얻어서 지금 눈물 날거 같네요. 아무튼 예전에 갔던 기억 생각해 보면 인물은 거의 안보입니다. 그때 음향 설비가 문제였는지 노랫소리보다 뒷좌석 양복 아저씨들 수다소리가 더 잘들려서 지금 저 많이 슬프네요. 뭐 이것도 못 샀다고 우는 사람 많으니 감지덕지하고 가야죠.
12/06/14 13:12
지방에 살아서 오고가고 힘이들텐데 좌석이 그닥 맘에 들지 않아서
예매 성공하긴했으나 성공한거같지않은 기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제 뒤에도 몇천명이 있을거같네요
12/06/14 13:31
같은 현대카드 수퍼콘서트니까 아마 비슷한 자리 배치일거라 생각되는데, 지난 주말에 제이슨 므라즈 부산 콘서크 갔다왔습니다. 저희는 라구역 30번대여서 라구역에서 제일 앞으로 갔는데, 각 구역별 인원수가 앉은 자리를 기준으로 셌을 때 인원수 이기 때문에 스탠딩으로 들어가면 각 구역당 뒤쪽으로 반 이상 빕니다. 해서 처음에는 무대 엄청 잘보이겠다 싶어서 좋아라 하고 있는데 공연 시작하기 직전에 팬스를 치워버리더군요... 결과적으로 그냥 다 앞으로 몰려서 앞사람들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고 덥고 치이고 다리아프고 불편하고ㅠㅠ
그저 노래가 좋았으니 모두 감수 할 수 있었지만... 한 이틀 다리 후덜거려 고생했습니다; 노래는 잘 들려요.
12/06/14 13:57
전 포기하고 그냥 뒤에 지정석 구매했습니다. 혼자가는것도 아니고 애인이랑 가는거라 계속 방방 뛰기도 뭐하고
그날 정줄 놓고 즐겨보아요. (도움이 되는 리플은 아니군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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