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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4 05:32
경찰 부르는게 답입니다. 저도 야간 해봐서 아는데 취객들은 상대해주는거 자체가 손해입니다. 바로 경찰 불러야 합니다
동네사람이든 뭐든 그 사람 잘못이니 글쓴분께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12/06/14 07:26
한동네 사람이면 더 좋은 거 아닌가요? 맨정신일 때 뭐라고 할 수 있으니.
동네사람 일하는 편의점에서 깽판치는 게 더 나쁜 일이죠. 신경쓰실 필요 없어요.
12/06/14 07:44
몇번이나 맨정신상태에서 만나서 이야기 합니다.그때뿐이에요
술 취하면 반복되거든요. 경찰을 불러도 그때뿐이고요. 스트레스를 꽤 받고 있네요 으....
12/06/14 08:22
술 먹으면 다른 인격이 나오는 사람들은 답이 없습니다.
자신은 본성이 착한 사람이고, 술 먹으면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라는 착각에 사는 사람들이거든요. 가족 친지가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하시고 또 그렇게 나오면 바로바로 영업 방해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아마 나중엔 경찰이 출동하는거 귀찮아서라도 어떻게든 조치를 취할겁니다.
12/06/14 15:35
지금 저도 그런상황이라 이해가되네요 전 사람많은 5시-7시에 고정 취객 3분이 돌아가면서 오십니다 하하
손님한테 시비걸다가 결국 그 손님이 경찰 불럿는데 전화거는 소리듣고 도망가더니 3일동안 안오더군요 그리고다시 그후... 경찰도 어찌할수 없긴하지만 그래도 가장 나은건 술먹고 난동 피울거 같으면 바로 부르는게 가장 좋습니다 괜히 같이 맞장구 쳐주기보다 그냥 경찰불러 집에 보내 드리는게 서로에게 이득이죠 사장님도 좀 강하게 나가실 필요가 잇는데 아쉽네요 외상은 절대 ! 주면 안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왠만하면 한귀로듣고 흘려버리세요 저도 한 6개월 편의점알바하는 동안 못볼꼴 다 봣지만 그냥 무시하는수 밖에요 에휴 경찰도 몇번 자주 그러다보면 아마 좀 강하게 나갈겁니다 경찰분도 한번은 본보기로 해야된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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