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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6/10 13:49:00
Name 아크
Subject [LOL] 사람들이 왜 그렇게 티모를 무시하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한 타 때 다른 탑솔 딜탱들에 비하면 안 좋은 건 사실이지만..

라인전만큼은 좋다고 생각하거든요(제가 티모유저는 아닙니다;;)

제 친구중에 진짜 티모 장인이 있는데 랭겜에서 승률이 70%가 넘습니다... 물론 심해 점수대도 아니고요...

그 친구는 북미시절부터 티모를 많이 해서 언제 어떻게 사용하면 티모가 가장 극대화 된다는 걸 잘 알아서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가끔씩 상대편중에 그 친구랑 붙었는데 라인전에서 티모한테 죽으면

멘붕왔다고, 치욕이라고 하면서 탈주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잘 모르는 분들은 티모가 라인전까지 엄청 안 좋은줄 아는데, 전 라인전만큼은 강캐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혹시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그 친구도 ad케넨만큼은 정말 힘들다고 하네요;;; 다리우스도 벅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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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12/06/10 13:50
수정 아이콘
라인전강캐죠. 마이도 라인전강캐중하나구요.
쌀이없어요
12/06/10 13:53
수정 아이콘
탑티모 무시무시하죠..
근데 라인전이 약하면 정글러와 로밍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한타가 약해버리면 답이 없어요.
에시앙
12/06/10 13:55
수정 아이콘
티모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장난스럽게 게임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귀여워서 재미있어서 게임하는거뿐 팀에 도움줄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티모 이블린 나오면 최대한 닷지하는 편이에요.
프링글스
12/06/10 13:56
수정 아이콘
티모,ap마이,헤이머딩거 다들 라인전 강케입니다...
하지만 라인전도 강하고 한타때도 강한 블라디,케넨,올라프등등이 버티고 있으니까요.
실버벨
12/06/10 13:56
수정 아이콘
티모보다 더 좋은 챔피언들이 있으니까요..
12/06/10 13:58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라인전 강캐일 뿐입니다. ad케넨이 라인전 최강인데 사람들이 안하는 이유가 있죠.
독수리의습격
12/06/10 14:00
수정 아이콘
요즘 대세는 한타에서 강한 챔프가 픽되는거죠. 마이도 잘 크면 소수대 소수로 붙으면 이길 챔프가 없죠.
포풍트런들
12/06/10 14:00
수정 아이콘
탑솔에선 라인전 강캐 맞죠 . 또 티모처럼 한타기여도가 약해도 라인전에서의 패악질(..)로 먹고사는 챔프도 많습니다.
근데 티모가 안쓰이는 이유는 그냥 티모보다 라인 잘씹어먹는 캐릭도 많고(티모는 돌진기 없는 근접 AD 딜탱만 카운터하지만 이놈저놈 할거없이 카운터픽 한두개만 빼면 다 때려잡는 요릭 니달리 케넨 럼블 등등..) 또 걔네의 한타기여도가 최소한 티모보다는 높기 때문이죠. AP 티모가 아닌이상 티모는 계수가 없는거나 다름없는 챔프입니다. 티모가 홀대받는 이유는 신짜오가 그 무시무시한 갱킹력에도 불구하고 외면받는 이유랑 같아요.
12/06/10 14:04
수정 아이콘
라인전 강캐죠. 한타는... 너무약해요.
여간해서
12/06/10 14:08
수정 아이콘
짜오를 사랑한 친구가 생각 나네요
쪼랩때 우연히 로테로 만나 이좋은 걸 왜 안하는지 모르겠다며
케릭도 사고 스킨도 사고 하던....
만랩을찍고 게임수가 늘어나면서 넘어지고 멘붕하며
그짜오를 보낼수 밖에없었던....
레알마드리드
12/06/10 14:17
수정 아이콘
라인전만 강캐죠 거기서 완전 압도하지못하면 대부분 캐릭터에게 한타에서 넘사벽의 존재죠

자기만 재밌게 라인전 즐기다가 한타 하면 바로 GG 치고 나가는게 대부분 티모더군요
No pay No play
12/06/10 14:23
수정 아이콘
음 티모 끼고 이긴경기를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탑이 티모가 아니라 쉬바나나 올라프 신지드 케넨 블라디였다면 어땠을까 하고 상상해보세요 답나옵니다. 쉽게 갈길 돌아서 가는거죠 게다가 티모 파일럿은 신나겠지만 같은편은 반쯤 맨붕하겠죠. 이기고도 미안하다 이런기분이 들지도.
뚫훓쀓꿿삟낅
12/06/10 14:24
수정 아이콘
버섯만 적재적소에 잘박아두고 한타를 한다면 매우 강력하나 사실 그게 쉬운 일도 아닌데다가
5:5한타시 정말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는 챔프다보니;;-_-;

개인적으로 티모는 하이머딩거와 마찬가지로 버프하기엔 너무 말도안되는 라인전 슈퍼OP가 될거 같고 그대로 냅두자니 계속해서 버림받는 챔프가 될거고 하여튼 여러모로 슬픈 챔프들입니다.
리신OP
12/06/10 14:24
수정 아이콘
한타능력이 라인전 강함을 묻어버릴 정도라서..
Siriuslee
12/06/10 14:31
수정 아이콘
강하죠 티모.
제가 레넥톤으로 티모한테 퍼블 포함 5킬 줬던 경기가 생각나네요.

근데 그 경기 이겼다는 슬픈 전설..
제가 2도란에 워모그 나온이후로는 한타 성립 자체가 안되었습니다.
우리편이 모여서 미드밀고, 바텀밀고, 용먹고 하는동안 티모는 나름 탑라인 억제기 타워까지 밀었지만,
티모를 토끼몰이로 한두번 잡고 난 이후로는 거의 실종 상태라 미드 억제기 밀고 게임 끝났습니다.
다레니안
12/06/10 14:34
수정 아이콘
한타에서의 티모는 사거리가 극도로 짧은 케이틀린이라고 보면 됩니다. 딜하자니 삭제당하고 도망다니자니 딜이 안되고... [m]
릴리러쉬.
12/06/10 14:38
수정 아이콘
라인전만 좋은 캐릭터는 생각보다 꽤 있으니깐요.
요즘은 한타가 좋은 챔프를 위주로 선택하다 보니깐.
팀 멤버들은 반기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자기는 탑에서 킬 좀 얻어냈으니 잘했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팀원 입장에서는 라인전보다 중요한 한타때 다른 탑솔러들이 비해서 도움이 안되니 꺼리는 경향이 있죠.
장건웅 선수 말처럼 티모할려면 라인전에서 끝장을 내야하는거 같아요.
막상 이러고도 티모 낀 팀한테 진적 많이 있습니다.
12/06/10 14:51
수정 아이콘
버프 전 티모는 랭겜 승률 밑에서 3위였습니다. 이블린이 꼴찌였구요. 쓰레기 캐릭이었다는 게 수치로 증명이 되는거죠.

제친구 누구는 티모로 승률이 얼만데요? 프로게이머 누구는 티모로 캐리하던데요?
솔직히 이런 말 의미 없다는 거 스스로도 잘 아시잖아요;;
클레멘티아
12/06/10 14:57
수정 아이콘
저 또한 개인적인 생각은
게임 캐릭터를 고를 때 티모를 고르든, 마이를 고르든, 이블린을 고르든 다른 고인챔프를 고르든,
피딩하겠어 이런 말을 하지 않는 한 놔두는 편입니다. 단 한마디말만 하죠. "욕 안먹을 자신 있으면 하세요"
솔직히 어느 한 캐릭만을 판 장인들은 무섭거든요. (티모가 캐리하는 것도 봤고, 이블린 정글에 털리는 경우도 봤습니다.)
사실 이기기 위한 챔프만을 골라야 한다면 고를 수 있는 캐릭수는 몇개 안 될꺼고,
그럼 게임이 획일화 될 경향이 보일껍니다. 지금도 그렇게 흘러가고 있고요.
(고정밴이라는 게 정해 지고, 원딜은 무덤, 서폿은 알리나 잔나 탑은 케넨 미드는 아리나 라이즈 등등...)
윤아♡
12/06/10 15:01
수정 아이콘
ad케넨이랑 비교해볼까요?
1.사거리 티모 - 500 케넨 - 575
2.이속증가기 둘다있음
3.견제스킬 티모 - 블라인드, 평타에 독대미지 케넨 - 사거리가긴 q, 평타강화류 w
4.티모는버섯 케넨은 광역스턴
5.cc 케넨 - 조건부스턴 티모-버섯슬로우

아무리봐도 ad케넨이더 좋아보이죠?
정성남자
12/06/10 15:11
수정 아이콘
그냥 흔히 말하는 편견들입니다. 제 이름 쳐보시면 왜 티모 인식이 이런가하는 질문글이 있을거에요.
https://ppt21.com/?b=9&n=126721

막 오픈한 게임이라 사람들이 그냥 편견들에 차있구나. 하고 무시했는데 지금도 같은 생각들 하실지는 모르겠네요.

ad케넨이랑 비교했을때 티모만의 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모든 곳에 상위호환이란 개념은 없고 그리고 솔직히 전...티모가 ad케넨보다 급이 떨어지는 탑 솔러라고 생각못하겠네요.

한타, 한타 하시는데 솔직히 전 2천이상의 천상계 게임아니면 한타다운 한타같은건 없다고 보거든요. 예를 들면 최근에 저는 플레티넘 레벨에서 ap티모, 판테온 끼고 극후반 20:40 정도 차이에 인히비터 날라간 상태에서 운영으로 역전해봤습니다.

제 언동이 다소 공격적이지만 사람들이 '도전' 조차 안해보고 어설픈 입롤으로 모든걸 정리하는거 같아요.

fow에서 티모 승률이 구리다고요? 사람들이 본문에서 말한대로 티모만 보면 졌니, 망했니 생각하고 던지듯이 게임하니까 이런겁니다. 사람들이 티모가 있던말던 흔히 말하는 '북미' 유저들처럼 우리편이 뭐하던 자기 플레이만 한다면 티모 승률은 지금보다 5%는 올라가있을겁니다.
키스도사
12/06/10 15:27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게임은 천상계 게임이 아니니까, 플래티넘인 님의 눈으로 봣을때 한타다운 한타가 없으니까 (금장이하가 쓰기에)티모가 구린거죠. 제대로된 한타가 아니니까 정교한 컨트롤 없이도 잘 써먹을수 잇는 챔프들이 선호되는 겁니다. 님이 속한 천상계가 아니고 티모를 한타때 제대로 컨트롤 할수 잇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전 유저의 50%는 1400~심해 까지 존재하죠. 이들은 티모로 한타때 끽해봐야 버섯깔고 독침쏘고 그게 다죠.

롤은 한타가 가장 중요한데 은장이하에선 티모같은 한타때 약한 챔프의 라인전의 압도가 한타때의 이득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라인전 강캐인 티모기 약하고 쓰레기란 소리를 듣는겁니다.

그리고 이전 글에 달린 댓글도 그렇고 초보나 일반유저는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네요. 플래티넘, 천상계 아니면 롤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마라! 라는 마인드가 좀 납득하기 힘듭니다. 여기서 이러는 것보다 인벤에 공략을 올리고 거기에 “난 플래티넘임”한마디면 아마 티모에대한 평가가 달라질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릴리러쉬.
12/06/10 15:41
수정 아이콘
노말에서도 한타다운 한타는 얼마든지 벌어집니다만..
그리고 질문 하나 드리자면 님이 말씀하신 한타다운 한타때 티모는 어떤 역할을 합니까.
말씀하신 그 특별한 경험에도 운영으로 이겼다고 하셨으니 한타로 이긴건 아니신거 같구요.
요즘 프로 경기를 봐도 챔피언 픽은 한타가 굉장히 중요하더군요.
RegretsRoad
12/06/10 15:39
수정 아이콘
니달리 하위호환이라봐요 [m]
최강라이온즈
12/06/10 15:49
수정 아이콘
티모 자체는 나쁠게없어보이는데 탑에보통 오공이가든 블라디가 가든 어떤 탑 챔프가 가던지 나머지 네명은 사실 늘 하던대로 하면 되는데 티모는 평소하던대랑 완전 다르게해야하거든요 절대 적누커 노리면서 진형 붕괴시기면안되고 딜 넣으면서 뒤로 동시에 다 빠지면서 버섯 유도하고. 버섯 2개터지면 한타 거의 질수가 없어요 근데 누가 이걸 평소 연습하거나 이렇게하나요 [m]
곰똘이
12/06/10 15:59
수정 아이콘
의미없는 논쟁같습니다.
티모는 그냥 약해요.

라인전에서 딜탱 카운터치는 챔프는 넘쳐요. 그 중 하나가 티모일 뿐입니다.
라인전도 몇몇 챔프에 한해 강할뿐이라고 생각해요.
12/06/10 16:07
수정 아이콘
라인전 5킬 이하면 접는 게 낫다는 르블랑조차 평이 안좋은데 티모, AP마이 등이 평이 좋을 수 없지요. 성능 자체도 많이 떨어지구요.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픽하시는 분들이 좀 있다는 것도 악평에 한몫하고 있죠.
No pay No play
12/06/10 16:09
수정 아이콘
저도 한국서버에서 시작한지라 이제 겨우 900경기 정도 넘어가고 있는데요 역대로 티모 끼고 플레이 해서 이겨본게 5%정도 됩니다. 95%는 한타때 순삭당해서 지거나 혼자 라인서다가 맨붕해서 나가거나 둘중 하나가 거의 고정으로 나오는 스토리입니다.
하도 티모티모 하기에 900경기중에 딱한번 ad티모로 미드 선적이 있었고 그 게임을 잡기는 했습니다만 하면서도 이걸 이길 수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더군요. 이기면 상대가 두 수 아래의 플레이어정도 여야 된다라는게 거의 정설인듯 싶습니다. 게다가 이제 탑패왕 다리우스 까지 나온 이상 티모의 설저리가 과연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본인이 티모를 좋아해서 티모로 플레이 하시는건 상관 없습니다. 그러면 같은 편에서 닷지로 카운터 하거나 이블린이나 트위치 픽해서 피딩 하는것 정도는 계산범위 안에 두고 플레이 하세요. 많은 이들이 같은 편에 티모가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피딩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아자씨
12/06/10 16:11
수정 아이콘
정성남자 님// 2000점 이상에서만 보인다는 한타다운 한타를 티모 맵컨트롤 플레이로 깨고 운영으로 이기는 리플하나만 보내주세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싶네요.
루시드폴
12/06/10 16:18
수정 아이콘
고수들도 티모는 싫어합니다.

빅팻왈: 핫샷은 연습도 안하고 ap 티모같은거나 하고 있다.

티모도 엄연히 탑솔캔데 연습도 아닌거죠...


근데 티모가 막 0.5인분 하고 뭐 그런캐릭은 아닌거 같습니다.

잘만하면 충분히 세긴 한데, 저레벨존에 티모충이 진짜 많아요

귀엽고 싸고 상대 괴롭히기 3박자가 다 갖춰져서..
Zakk WyldE
12/06/10 16:56
수정 아이콘
저는 하위 40% 정도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같은 낮은 elo에서 티모가 10킬 이상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도 팀이 이기는 경우는 많이 보질 못했습니다.
티모가 탑에서 솔킬 내주면서 시작하면 그런 경기는 거의 100% 집니다.
다른 딜탱 챔프들은 오버데스를 하더라도 한 타에서 버텨주면서 한 타 승리를 가져다 주는 경우는 흔히 있죠.

천상계는 제가 노는 바닥이랑 많이 다르겠지만 천상계 유저는 극소수니까.. 천상계가 어쩌고 저쩌고는 공감이 안 되네요. [m]
12/06/10 17:49
수정 아이콘
티모 라인전에서 잘커도 한타에서 뒤집어지는 경우를 한두번 본게 아니라 같은 편이 티모하면 그냥 닷지합니다. 1:1 개인전도 아니고 5:5 한타싸움에서 사정거리도 짧고 별다른 생존기도 없고, 광역 기술도 없이 독침 쏘는데 다른 라인에서 라인전 열심히한 사람들은 무슨 죄인지 -_-
12/06/10 19:37
수정 아이콘
최근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한타위주의 경기와는 다르게

티모가 포함되서 이뤄지는 5:5는 그 양상자체가 다릅니다. 말그대로 티모만이 가능한 플레이를 하죠

탑솔로 가서 상대라인을 장악한다고 보면 간단한데,

여기서 다른 탑솔러처럼 5:5한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하는 플레이를 하는 티모가 있다면, 그 때부턴 티모의 진가를 발휘 못하는거겠죠.

정성남자님이 말씀하시는건 프로토스가 저그전을 상대할때 커세어 리버인지 게이트웨이 위주인지에 따라서 운영법이 다르듯

티모가 낀 경기는 다른 탑솔이 낀 경기와 양상자체가 다르다는걸 말하고 있으신 것 같네요.

즉 사람들은 티모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른상태에서 티모가 나쁘다고 말하고 있으니 말이 안맞다.
실제로 티모만의 운영으로 티모의 가치를 증명하는 사람도 있지 않는가.. 라는 거죠..

물론 프로레벨에서 티모가 안나오는건 티모만의 운영을 못하게 막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그 이하레벨에서 쉽사리 가능한가 하면
그렇지 않다는 거죠.

단적인 예로 판테온을 들 수 있겠네요. 판테온 정말 강하고 노말에서 픽한다고 문제되지 않죠. 다만 프로레벨에선 안나옵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상대하면 되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더 팀 운영에 알맞은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죠. 다만 그 판테온의 특성이 팀 색깔에 맞으면 프로레벨에서도 충분히 쓰일 수 있게 되겠죠.

티모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지금 절대적으로 나쁜인식과는 대조적으로 티모의 성능자체는 인식보다 우수하다는 거죠..

물론 이런 티모를 사람들이 잘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난 싫어한다.. 라고 말한다면 이해가 가지만 그냥 티모가 나쁘다 라고 말하니 서로 의견 조율이 안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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