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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2 22:10
살찌신 편인가요?
술이나 지방간이 원인이 되어 134가 나왓을때는 그에 맞는 관리를 하면 돌아오지만 간염이 원인이 되었을때는 간염 관련 약을 빨리 먹는게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b형이나 c형 검사 둘다 해보세요. 어차피 둘다 피만 뽑으면 될건데 시간 내셔서 간염검사 추가로 해보시고, 이상 없으시면 금주 하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왠만하면 c형 간염 예방접종도 하시면 좋구요. 제 친구가 쓰러졌을때 수치가 1000대가 넘었다고 하니 134정도면 관리하면 돌아올 정도일겁니다. 인터넷에 의료 상담중 제일 좋은 답은 전 병원가서 검사라고 생각합니다. 간염검사야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구요. 전 의사가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그 간수치가 솔직히 gtp인지 gop인지도 모르겠고, 한번 검사가지고 뭐라 말하기는 더 힘드니까요. 역시 틀리는군요. 대표적 간염이 무슨형인지 갑자기 헷갈립니다. 일단 수정했습니다.
12/06/02 22:14
↑전 마른편입니다 키180에 허리29인데 아마 살때문은 아닌거 같네요 ㅠㅠ
그리고 모두 감사드립니다 월요일날 병원가봐야겠네요. ^^;
12/06/02 22:17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20대 초반에 과도한 음주로(...) 간 수치가 150 정도까지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약 3달 정도 금주하고 약 먹으면서 지내니까 정상 수치로 돌아오더라구요. 여튼 금주하셔야 합니다. 정상수치로 돌아오기 전까지는요.. 진짜 큰일 납니다.
12/06/02 22:28
일주일간 폭음하신것 치곤 크게 걱정할만한 간수치는 아닌것 같네요.
한달 정도만 술 자제하셔도 정상으로 돌아올 겁니다. 그래도 모르니 의사랑 상담 받아보시구요.
12/06/02 23:14
급성간염을 의심하기에는 낮고 만성간질환이나 지방간 등을 의심할 수 있죠. 간수치라는 건 높으면 안좋지만 낮다고 덜 안좋다고 보기는 좀 어렵습니다(뭐 그런 기준이 있긴 한데 질환별로 달라지는 거라서 생략합니다). 고로 의사 지시대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랄까 하셔야 됩니다.
12/06/03 12:05
두 달 사이에 9kg가 찐 적이 있는데 그때 140 정도 나왔었고 헌혈이 안 되길래 좀 위험한 건 줄 알았는데 친구가 간염에 걸려서 입원했을 때 2000인가 나온 거 보니 그냥 그렇더군요.
정상은 아니긴 한데 관리만 하시면 됩니다. 술을 단기간에 잔뜩 마시니 그렇게 됐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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