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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8 01:57
근접이니만큼 치고빠질 타이밍을 잘 캐치하시는게 좋겠지요
몹 무리를 만나면 돌격하지말고 바깥부터 천천히 공략하시고 적절한 타이밍에 물약이나 생존기를 쓰는 것만 익히시면 보통 난이도 정도는 문제없습니다
12/05/28 02:25
옆자리 여자친구 디아관련 알려주다가
내 화면보니 어느새 죽어있던적 이런거 빼면 노말에서는 노다이로 디아까지 잡았네요 제 게임센스는 그냥 보통인것 같고요 -_-;
12/05/28 02:47
저도 처음에 좀 많이 죽었습니다.
레벨 15면은 액트2 정도일텐데 더도말고 덜도말고 역병계열(장판이라고 하죠)이나 독을 사용하는 적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얘들한테 잘못 맞으면 체력이 그냥 녹아요. 말 그대로.
12/05/28 03:47
야만용사는 아니고 수도사로 노멀에서 체력물약 먹은 적도 거의 없어요...
챕터 보스 잡을때 말고는 체력구슬 떨구는걸로만으로도 피는 남아돌았던 것 같아요. 악사나 마법사로 깰때 약 가끔 먹긴 하지만 렉 때문 말고는 노멀에서 죽은 적 없었던 것 같네요. 저는 사실 게임센스로만 따지면 하위권에 속하는 사람이구요.
12/05/28 09:20
게임센스 없으셔도 됩니다. rpg는 결국 익숙함의 문제입니다. 그 어렵다는 와우도 몇시간 몇날 며칠을 헤딩하면 결국 되게되있거든요. 디아는 뭐 더하구요.
act2깨시고 act3넘어가시면 무쌍하고 계시는 본인을 발견하실겁니다. 그냥 즐기면서 해보세요. 좀 죽으면 어떤가요. 결국 다 깨는데요 뭘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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