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저의 경우 디아 2를 엄청 열심히(?) 했던 유저입니다


스킬 쿨타임 없던 오리지날 시절부터 했었고, 최근에도 래더에서 한적도 있구요(도중에 접고 또 하고 이런경우가 많긴했지만..)


이러다보니 디아3에 관심이 가는건 사실이였지만, 최소한 6월 되기 전까지는 지켜보기로 하고 5월 15일에 그렇게 난리였지만 사지 않았습니다(디아3 북미 오픈베타때 잠깐 해보긴 했습니다.)


뭐 첫날 접속대란은 이미 잘 아실테고..

그렇게 약 10일정도 지난 지금, 접속문제가 아직 완벽히 해결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해결은 되었죠.



일단 pgr이나 인벤에서 디아3 관련 글들은 대부분 눈팅으로 봐왔는데..실망이다 괜히 샀다라는 의견이 차츰 늘어나고 있는 추세더군요.
블리자드 버프라 해서 블리자드에서 팔았으니 이정도 팔았지 다른데에서 이 게임을 팔았다면 이정도까지 나오지도 않았을거란 말도 있구요


그래서 현재 의견이 어떠신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