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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1 20:43
저도 동감합니다.. 1개는 너무 적고.. 2개는 좀 부담되고...(2개는 먹을수 있습니다만..)
근데.. 라면회사 입장에서는 그래도 양많은 1개 많이 파는것보다 양적은 2개 좀적게 파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12/05/21 20:45
공장 생산 수율적인 측면이나 한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질리는 점
그리고 가격 대비 이윤 등 여러가지 면을 봤을때 지금 사이즈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결론난거 같아요
12/05/21 20:45
밥 말아먹으라고 그런거 아닌가요?
는 농담이고 (약간은 맞는 것도 같네요) 계란이나 반찬을 첨가해서 먹으면 양이 적절합니다. 국물을 안먹으면 모르겠지만 국물까지 먹으면 적은 양이 아니죠. 나트륨 섭취량은 치명적이지만. 라면 두개가 '좀 부담스러운' 정도시라면 애초에 먹는 량이 좀 많으신게 아닌가요? 쑤셔넣으면 안들어갈 정도는 아니지만 식사를 배가 부를때까지 하는건 좋지 않은 습관으로 알고있습니다.
12/05/21 20:46
저는 라면은 괜찮은데 비빔면이랑 짜파게티는 진짜 양이 안 맞아요;;;
아니 비빔면은 두 개를 먹어야 맞는 걸 보면 괜찮긴 하네요
12/05/21 21:00
근데, 또 여성분들은 1개가 많다고 하던데요. 남자만을 위해서 만들순 없죠. 뭐, 이것도 케바케이니 딱히 남자만을 위해서라고 말하긴 애매하지만
12/05/21 21:02
개당 칼로리 500입니다
계란 하나 넣으면 600 밥 말면 가볍게 1000... 혹여 반찬 맛난거랑 먹기라도 하면 1100이상 그러면 안되요 ;;;
12/05/21 21:14
밥말아먹기위해서가 아닐까요
보통 라면먹으면 밥까지말아먹는게 정석이다보니.... 이글보니 갑자기 라면먹고싶네요.. 먹고잘까....ㅠㅠ 그리고 저도 자파게티나 비빔면은 두개씩끓여먹습니다. 양이 너무 적어요 ㅠㅠ
12/05/21 21:19
예전에 힘라면이라고, 25%정도 증량된 라면이 있었죠.
한 1년정도 판매하고 단종했었던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했는데... 요즘도 편의점 자체 판매 라면중에 증량한 라면이 보이던데요? 배터질라 였나? 찾아보면 의외로 있습니다. 그리고 양이 적은 라면도 있구요. 유명한 걸로 스낵면이 있죠.
12/05/21 23:24
한개도 부담스러운 입장에선 0.7개 정도 사이즈의 라면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다 먹으면 배불러서 밥을 말아먹을 수가 없거든요.
물론 가격도 낮아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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