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일주일이 시작되었네요.

저번에 이어서 또 글을 씁니다.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bug&page=1&sn1=&divpage=25&sn=on&ss=on&sc=on&keyword=진리는나의빛&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5204

저 글 이후에 어제까지도 서로 일 끝나고 카톡질 하면서 새벽을 보내고 놀았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페이스북을 열어보니 글쎄 누나가 저번 주말에 자기가 연애중이라고 상태를 바꿔놓았네요?

뭐 연애 상대방이 누군지 명시가 안되어 있어서 참 궁금하네요.

저 말고 따로 연락하던 남자는 없는 줄 알았는데 제가 착각한걸까요 ㅠ

저라고 생각을 하고 싶지만 자기는 6달정도는 만나봐야 한다고 말한게 너무 걸려요.

그리고 저 말을 차치하더라도 아직은 누나가 저를 완전히 사랑한다라는 느낌 까지는 받지 못했거든요.

뭐, 이건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다르니 제가 오판하고 있는걸 수도 있습니다.

정말 누군지 궁금해 죽겠네요. 물어보고는 싶은데 저걸 어떻게 물어봐야 할 지도 모르겠고. ㅠ

어떻게 물어볼까요.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미리 답변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