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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0 17:06
'스테파노'라는 닉을 쓰는 프랑스 저그는 국내 내노라하는 스2 선수들과 붙어도 손색없습니다.
그 외 다른 선수들은 상위라운드로 올라갈수록 한국인선수에게 밀리고 있죠.
12/05/20 17:09
해외게이머들이 못하는겁니다.
한국 선수들이 해외 대회 초청만 받아서 가면 90%이상 다 우승하는 상태인데요... 스타2가 처음에는 외국과 균형이 맞을줄 알았는데.. 스타1처럼 전혀 안맞는 상태인지라... (덕분에 스2 벨런스 팀에서.. 한국과.. 그 외 국가의 체감 밸런스가 전혀 달라서...... 더 어렵다는 말도..) 그런면에서 롤은.. 유럽/중국/북미/한국 의 강팀들끼리 어느정도 균형이 맞아서.. 그런면에서도 축복받지 않았나 싶네요.
12/05/20 17:20
한국의 최상위 소수 테란, 프로토스 플레이어가 너무 잘하는겁니다. 해외에서는 저그가 할만 하다는 평을 듣습니다. 한국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최상위로 갈수록 프로토스가 유리해 지는 것이지, 마스터 중하위만 내려와도 저그 할 만 합니다.
12/05/20 17:53
테란이 악명 높던 시절에도 외국대회에서는 밸런스가 잘 맞는 다는 애기가 있었지만
그건 김치테란이 유별났기 때문이었죠 이것도 같은 이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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