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5/15 20:56
제가 초~중 시절이었는데...꽤 인기있었습니다. 다만 태지님의 인기가 워낙 넘사벽이라 덜해보였던거 같네요. 그룹자체가 라이벌이없는 당시대의 독보적인 존재라..인기는 대단했습니다. 당장 해체후 각각 솔로앨범때 스페셜무대를 만들기도 했으니까요. 그냥 예로 들자면 에쵸티에서 이재원군이 인기는 적었습니다만 타 그룹에 비하면 엄청났었던 것처럼요^^ [m]
12/05/15 20:57
이주노와 나이가 같습니다.
서태지 >>> 이주노 >= 양현석 : 안무를 주로 이주노가 만들고 춤도 더 잘췄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하여가 이후 서태지 >>> 양현석 > 이주노 이러나 저러나 서태지 넘사벽인 건 분명하죠. 서태지는 그 시절 가수들 줄세워도 인기 1등 나머지 멤버들은 위로 김건모, 신승훈, 듀스 등에게 좀 밀리는 형국이었던거 같네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합니다.
12/05/15 20:58
1집당시의 ref 솔리두 정도만이 잠깐이나마 인기를 견줄만했습니다.
멤버의 인기는 서탸지 90 양현석 5 이주노 5의 비율로 샹각되네요.
12/05/15 20:59
서태지>>>>>>>>양현석+이주노라고 생각합니다.
3집까진 이주노>양현석이라 생각하고 4집때는 양현석>이주노 였다고 생각합니다.
12/05/15 20:59
매니아측에서 이주노씨는 나름의 위치가 있었고, 양현석씨도 그렇기는 하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이란 그룹원으로는 좀-_-...병풍에 가까운인기엿죠.
12/05/15 21:40
서태지좋아하면서 더불어 좋아해주셨지요.. 인기로따지자면 왠만한 연예인들보다는 나았죠
훗날 이주노가 처음으로라디오하면서 시청률1위 가뿐히먹던게 기억나는군요
12/05/15 22:08
서태지의 존재감이 너무 컸을뿐..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였나;; 소풍갔을때에 어떻게 된 건지 상황도 파악이 안되는데.. 양현석씨가 달랑 혼자만 행사에 왔었거든요. 그때 인기가 폭팔이라서 어떻게 스케쥴 제쳐두고 혼자서만 왔는지도 모르겠고, 서태지와 아이들 맴버 각자 따로 행사를 다녀도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 그랬을 겁니다. 물론 서태지의 인기가 나머지 두 맴버를 압도하지만;;
아무튼 양현석씨만 와도 행사때 얘들이고 어른이고 다 자지러지고 쓰러져서 비명을 지를 정도였습니다. 그 정도였죠. 물론 서태지였으면 압사사고까지 나지 않았을까;; 아무튼 이주노씨와 양현석씨도 병풍처럼 가려졌을뿐.. 각자의 인기 하나하나는 A급 연예인 정도 되지 않았을까요.
12/05/15 23:15
주노&현석 = 1+1, 태지 = 8 쯤 되지 않았나 싶네요.
두분만 비교하자면 이주노씨가 작은 키에 마른 몸, 거기에 각기가 엄청나서 춤을 추면 정말 멋있었죠. 양현석씨 보단 이주노씨 인기가 더 많았습니다. 둘의 팬덤은 각각 음반을 냈으나 이주노쪽은 쪽박, 서태지가 가세한 양군쪽은 대박이었던걸 보면 개인의 음악&스타성은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군이 관리형 대표가 된건 정말 잘한거 같아요. 그분은 아마 서태지씨나 부인 말고는 상냥하게 대하는 사람이 한국사람중엔 없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