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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7 17:54
윤현승-하얀 늑대들, 라 크리모사. 사실 작가 이름보고 무조건 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작가입니다.
다른 판타지 소설가들은 이제 뭐 관심이없는데 이 분건 계속 신간 나왔나 찾게되네요. 홍정훈씨의 '월야환담'시리즈도 추천합니다.
12/05/07 17:56
이영도 작가님꺼는 작품이라 칭하기 부족함이 없습니다.
눈물을 마시는새와 폴라리스 랩소디를 초 강력 추천드리고 그림자자국 이라는 한권짜리 단편집 강추합니다 훌륭한 필력과 위트를 겸비한 민소영작가 책들도 추천드리고싶은데 홍염의 성좌 추천드리구요. 외국 판타지도 괜찮으시다면 왕좌의 게임 미드를 아시나요. 그 드라마의 원작인 얼음과 불의 노래 추천드립니다.
12/05/07 18:00
고전으로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 윈터러/데모닉, 하얀 늑대들, 드/라 후속작인 퓨처워커도 있고(이거는 취향좀 탑니다...), 드래곤 레이디등이 판타지 딱지 떼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무협도 보시면 설봉의 '사신'과 군림천하(미완입니다...) 추천입니다.
개인적으로 문피아에 있는 아스크-황혼을 쫓는 늑대도 격하게 아끼는 작품입니다. 약간 문학적인 맛은 떨어질 지 몰라도 몰입감과 재미로는(저한텐 그랬습니다...) 어떤 소설에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12/05/07 18:06
드래곤 레이디는 진짜 ㅠㅠ 처음에 친구가 추천해줄때만 해도 제목만보고 뭐 이런걸 추천하냐고 욕을 바가지로 했었는데 딱 완결까지 본 이후로 역전돼서 제가 깨갱했습니다 크크
12/05/07 18:04
시리즈로 룬의 아이들시리즈가 있어요. 테일즈위버 게임케릭터 이야기입니다.
판타지나 무협지 잘쓰는 작가들이 다들 딴일을 찾아서 하고 있어서 요즘에는 멸종상태입니다.
12/05/07 18:06
취향타는건 퓨쳐워커보다는 폴라리스랩소디가..
판타지라도 먼치킨류니 로맨스니 많은데 족히 수천권은 읽은거 같은데 지금 제목이 생각나는건.. 드래곤레이디, 실험실의 왕녀님, 피를마시는새, 천사를위한노래 정도군요.
12/05/07 18:11
임경배작가의 카르세아린, 헬릭스도 있네요.
몬스터헌터도 봤구요. 일단 하나 재미있게봤으면 작가이름으로 검색하시면 편해요. 취향맞는 작가를 찾았다면 후속작도 왠만하면 취향에 맞더라구요.
12/05/07 20:04
얼불노 발번역이지만 까마귀의 향연 전까지는 볼만하고요
이영도작가님 시리즈는 폴라리스랩소디, 드레곤라자, 눈마새가 걸작이죠 전민희작가님의 룬의아이들시리즈는 동화같다는 느낌이 들고요 아룬드연대기 시리즈는 언제쯤 나오려나요 ㅠㅠ 제가 안본지 6~7년이된거같은데 아직도 개정판 내고계시더라고요 흠 또 뭐가있을 까요 반지의 제왕은 걸작중의 걸작이죠 넘사벽 (좀 어렵습니다 저도 1권 2~3번 읽다 때려치고 고비넘기고 겨우 끝까지 완독했네요 그순간만 넘기면 물흐르듯이 넘어갑니다)
12/05/07 20:53
이영도, 전민희씨 작품들.
다른 책들을 다 정리하는 가운데서도 이 두분 작품은 끝까지 소장중입니다. 그 외에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나, 하얀로냐프강, 쿠페린등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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