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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4 18:15
뭐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이죠.
갤S2를 쓰는 전, 디자인 보다는 케이스를 씌울 경우 그 얇은 두께를 느낄 수 없어서 안쓰다가 최근 케이스 두께가 정말 얇은 것을 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 디자인을 거의 훼손도 시키지 않고요. 다만 만약 제가 아이폰4를 썼었다면 케이스는 안썼을 것 같네요.
12/05/04 18:16
보통 케이스를 씌우는건 요즘 맛폰들이 고가 제품이기 때문에 보호차원에서 씌우는겁니다만, 나중에 중고가 생각하면서 씌우는 경우도 있거든요.
뭐 자기 편한대로 하면 될거 같습니다. 나중에 중고로 팔일도 없고, 쌩폰으로 쓰고싶으면 쓰는거고, 저처럼 소심해서 기스나면 눈물날거 같은 사람들은 케이스 씌워서 쓰는거죠 뭐 ^^
12/05/04 18:25
떨어뜨리고 아이폰 리퍼의 미친듯한 가격때문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몇번 비슷하게 떨어뜨렸는데(;;) 다행히 멀쩡해서 잘 샀다고 생각중입니다.
12/05/04 18:28
프라다 3.0은 배터리 보호껍데기가 굉장히 얇아서 케이스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충분한 가치가 있고 재질이 동일해서 상당히 만족합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말이죠 크크 [m]
12/05/04 18:29
저도 동감합니다. 도무지 이해가,,,
물론, 저는 약정주기로 교체하고 무료, 저가제품을 쓰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애지중지해서 뭐합니다. 2년 뒤에 폐기계 될텐데
12/05/04 18:34
저도 케이스 안하는데 떨어트렸다가 액정이 다 나가서
아이고...케이스할껄...ㅠ ㅠ 후회했습니다.. 수리 잘하고 케이스 꼭 해야겠다 맘먹었지만 안하게 되더라구요^^;
12/05/04 19:11
충격 완화 효과 때문이죠
더 얇게 가볍게 쓴다고 케이스 안쓰고 다니다가 액정 나간 사람을 1주일동안 3명을 봤네요 19X3이면 이게 얼마야...
12/05/04 19:18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흐흐 개발 엔지니어들은 어떻게든 얇고 이쁘게 만들려고 하고
소비자들은 사자말자 바로 케이스 씌워버리고 크크 참고로 저는 케이스 안 씌워요~
12/05/05 00:14
떨구고 수리비 몇십만원 깨지면 아 케이스 씌울걸 하는소리 절로나오죠
+ 나중에 팔때 A급 취급 받아서 가격 좋게 받으면 역시 케이스 씌우길 잘했어 하는소리 절로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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