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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4 17:58
좋긴 좋은데 너무 급하게 준비하느라 아직도 공사하는 곳도 있고 합니다.
저번에 예행연습인가 할때 진짜 사람만 박터졌다고 하더라고요.... 제일 안좋은게 교통과 숙박문제입니다 걸어다니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고, 숙박은 대목이라고 2배이상 올랐습니다.
12/05/04 18:01
제가 다녀온건 아니고 저희 어머니가 선생님이라서 다녀오신걸 들었는데....
지금 시즌은 그 근방 지역 학교 학생들이 전부 소풍 오는 장소로 쓰여서 사람이 많다 하고, 기대보다는 살짝 실망했다하시고 재밌는거는 로봇공학관(?)이셨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뭐 아직은 시스템도 안 갖춰줘 조금은 불편하다고도 하셨구요.... 보다 자세한 경험담은 직접 다녀오신분이~크 [m]
12/05/04 18:20
숙박이 제일 문제일 겁니다. 숙박시설이 많이 없거든요. 모텔에서 묵으실꺼면 무선지구, 여천 선소, 돌산청솔아파트 부근 이 정도가 제일 밀집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들이 다 찼다면 아마 가까운 순천에서라도 묵으셔야 할꺼에요T
진짜 교통과 숙박이 제일 중요한데 지금까지 뭐한건지 모르겠네요.(제 고향입니다만 깔건 까야죠)
12/05/04 20:21
여수에서 일하는 중인데, 하루에 다 보기는 좀 힘들겁니다. 완전 아침에와서 대기기간없이 쭉 돌 수 있다면 혹시 모를까, 내일같이 예행연습 기간엔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대기기간이 상당할 겁니다(지난 2차 예행때 인원이 오늘 예정인원의 반 혹은 1/3인데, 한국관 줄은 어마어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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